현재 우리 교회를 구성하고 있는 사람들의 대다수가 죄악으로 인하여 죽은 상태에 놓여 있다. 그들은 돌쩌귀에 매달려 있는 문짝처럼 드나들 뿐이다. 그들은 여러 해 동안 가장 엄숙하고 감동적인 진리의 말씀을 충족히 들어 왔지만 그것을 실천에 옮기지는 않았다. 그러므로 그들은 진리의 귀중함을 점점 의식하지 못하고 있다. 그들은 믿는다고 공언하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한다. 이런 상태가 계속된다면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버리실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가족의 한 식구가 되는 것을 스스로 부적당하게 만들고 있다.─6T, 426, 427. ChS 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