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의 경우는 R 목사의 경우보다 더 나쁜 것으로 내게 보였다. 왜냐하면 그대는 더 큰 빛, 역량 그리고 영향력을 가졌기 때문이다. 그가 걸어온 길은 그의 발걸음을 따르지 말라고 그대에게 경고하는 등대이다. R 목사의 신임서는 그에게서 회수되었다. 그는 깊이 회개하는 사람, 티끌 가운데로 낮추임을 당한 사람이다. TSB 188.1
나단의 책망을 받은 후에 다윗이 동일한 죄를 다시 범했다고 가정해보자. 주님께서 그 때 그를 긍휼히 여기셨을까? 그러나 그는 철저하게 회개했다. 그는 죄악이 항상 자기 앞에 있다고 선언했다. 그의 창피스러운 자백을 듣고 그의 절망적인 외침에 귀를 기울이라. TSB 18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