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백성으로서 우리는 각성하여 이스라엘의 진영을 정결케 해야 한다. 음탕함, 불법적인 친밀성 그리고 부정(不淨)한 행습들이 대규모로 우리 가운데 들어오고 있다. 그리고 신성한 사물들을 취급하고 있는 목회자들이 이 점에서 죄를 짓고 있다. 그들은 이웃의 아내들을 탐내고 있으며, 일곱째 계명이 범해지고 있다. 우리는 타락한 바벨론의 자매가 될 위험, 우리의 교회는 타락하여 온갖 더러운 영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가 모이는 곳이 될 위험성이 있다. 그리고 현재 존재하고 있는 악을 치료하기 위해 결정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는 한 우리가 죄 없이 깨끗할 수 있을까? TSB 188.3
그대는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그대의 모본을 따르게 할 것인가? 그대는 그대가 밟아온 땅을 그들이 지나오기를 바랄 것인가? 그리고 그들이 어떤 큰 잘못도 저지르지 않았다고 생각할 것인가? 회개와 회심이 없으면, 그대는 파멸된 사람인 것이다. TSB 188.4
나는 그대(H 목사)가 요양원에서 치료를 받으면서 원목의 역할을 하고, 장막교회(Tabernacle)에서 설교하고 있다는 말을 듣는다. 과거의 모든 악들을 바로잡기 위하여 그대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마치기까지는 그대가 이런 입장들을 취하는 것은 바른 처사로 보이지 않는다. TSB 1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