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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과 행함 -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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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로지 은혜로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빛은 이 주요한 주제를 나의 마음 속에 있는 어떤 다른 문제보다 중요하게 여기게 한다. 칭의는 오로지 은혜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타락한 인간이 할 수 있는 어떤 행위로도 얻을 수 없다. 만일 부자가 돈과 재물을 가지고 있으면서 그것들을 주님께 바친다면 그가 하나님의 은총을 받을 공을 이루었다는 생각으로 그 헌물을 헛된 것으로 만드는 잘못된 사상이 들어오게 되고, 주님께서는 그 선물 때문에 특별한 호의로써 그를 돌봐주어야 할 책임을 지게 된다는 분명한 내용으로 그 문제가 내 앞에 제시되었다. FW 20.2

    이 점에 대해서는 거의 분명하게 교육되지 않았다. 주님께서는 당신이 요구하는 재물이 당신의 섭리가 알려주고 당신의 사업의 설립이 그것을 요구할 때에 당신께로 돌아올 것을 믿고 사람에게 당신 자신의 재물을 빌려 주셨다. 주님께서는 지성을 주셨다. 그분께서는 세속적인 이득을 얻을 수 있는 건강과 재능을 주셨다. 그분은 땅의 사물들을 창조하셨다. 그분은 그 모든 부(富)를 계발시키고자 당신의 거룩한 능력을 나타내신다. 그것들은 그분 자신의 경작에서 나올 결실들이다. 그분은 태양과 구름과 빗방울을 주셔서 모든 식물을 번성하게 하신다. 그대는 하나님께 고용된 종으로서 경제적인 방법을 따라 그대에게 필요한 대로 사용하고 하나님의 요구와 균형을 이루기 위하여 그분의 수확물을 거두어 들였다. 그대는 다윗처럼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대상 29:14)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므로 피조물의 공로로 만족이 이루어지면 주님의 소유를 그분께로 되돌려 드릴 수 없다. 그것은 언제나 주님께서 당신의 섭리를 따라 그분께서 지시하는 대로 사용되어야 할 그분 자신의 소유물이었기 때문이다.FW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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