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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학교 사업에 관한 권면 -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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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자로서의 부모

    가정은 변화 없는 고역(苦役)의 장소가 아니라 교훈하는 학교가 되어야 한다. 저녁 시간은 의의 길로 자녀들을 교훈하는데 바쳐질 시간으로 소중히 여겨져야만 한다. 그러나, 얼마나 많은 어린이들이 슬프게도 등한시되고 있는가! 그들은 하나님의 진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가정에서 교육받는 일도 없고 정의를 사랑하고 판단력을 발휘하도록 훈련을 받지도 않는다. 어린이들은 끊임없는 지도를 받아, 자기들을 다스리는 율법을 이해하고 자기들의 행동의 원천을 알 수 있도록 되어야 한다. 어린이들은 하늘 율법과 조화될 수 있어야 하며, 진리를 예수님께서 가르치신 그대로 간직하여야 할 것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그들은 천사들의 교제에 참여하고, 경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구주 앞에 설 수 있는 자격을 갖출 수가 있다.CSW 48.2

    올바른 품성에서 생기는 희망과 포부가 각 사람의 심령 속에 심겨질 것이므로, 청년들은 거룩한 길의 아름다움을 보게 될 것이다. 모든 경우에, 젊은이들은 인생에 있어서 유능한 인물이 되기 위하여 훈련을 받고 교양을 쌓으며 완전하게 되도록 결정적 방법을 사용할 필요가 있다 하나님께서 젊은이들에게 부여하신 달란트의 가치를 인식하는 사람은 너무나도 적다. 지혜와 능력과 거룩함의 근원되시는 분과 산 교제로써만 마음과 정신의 완전한 계발이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부모와 교육자가 과연 몇이나 되는가! 진리는 무한하다. 그러므로, 그 마음이 하나님의 성령으로 밝아지고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힘을 얻고 더 얻어 나아가” “점점 빛에서 원만한 광명에 이르게” 되는 길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CSW 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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