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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학교 사업에 관한 권면 -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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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 시절의 경험을 회상할 것

    어떤 부모는-어떤 교사나 마찬가지로-그 자신도 한때는 어린이였다는 사실을 잊고 있는 것 같다. 그들은 위엄을 부리고 냉정하며 동정적이 아니다. 집에서나 학교에서나 안식일학교에서나 또는 교회에서나, 젊은이들과 접촉할 때에 그들은 언제나 똑같이 권위있는 체하고, 그들의 얼굴은 의례히 엄숙하고 비난하는 듯한 모습을 지닌다. 어린이다운 장난과 고집, 젊은 생명의 부단한 활동은 그들의 눈앞에서 어떤 변명도 찾을 길이 없다. 사소한 나쁜 짓이 중대한 죄악이나 되는 듯이 다루어진다. 그와 같은 훈련은 그리스도의 방법이 아니다. 이와 같이 훈련받은 어린이들은 부모나 교사를 두려워할지는 모르나 그들을 사랑하지는 않는다. 어린이들은 자기들의 어린이다운 경험을 터놓고 말하려 하지 않는다. 정신과 마음의 가장 가치있는 성질의 어떤 것들은 마치 연약한 싹이 모진 겨울 바람에 얼어 죽듯 얼어 죽는다.CSW 176.1

    부모들이여, 미소하라. 교사들이여, 미소하라. 그대들의 마음이 혹 슬플 때라도 그 사실을 얼굴에 드러내지 말라. 사랑스럽고 은혜에 가득 찬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햇빛이 그대들의 얼굴에 밝게 비치도록 하라. 쇠처럼 단단한 위엄의 탈을 벗어 놓고, 아이들의 필요에 응하여 아이들이 그대를 사랑하도록 하라. 만일, 그대들이 아이들의 심령에 종교적 진리를 새겨 준다면, 그대들은 그들의 애정을 얻을 것이다.―FE 68. CSW 1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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