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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학교 사업에 관한 권면 -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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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의 관대함에 앞서는 하나님의 섭리

    크고 작은 선행의 강물은 언제나 흘러가도록 해야 한다. 하나님의 섭리는 우리보다 훨씬 앞서며 우리의 관대함보다 더욱 빠른 속도로 전진한다. 하나님의 사업을 추진하며 세워나가는 길은 이기심, 교만, 탐욕, 낭비, 허식에 대한 욕망 따위로 막혀진다. 교회 전체에는 하나님의 사업의 전분야에서 지고 나아가야 할 엄숙한 책임이 맡겨져 있다. 만일, 교인들이 그리스도를 따른다면, 그들은 허식에 대한 욕망과 좋은 옷을 입고 좋은 집에 살며 값비싼 가구를 장식하려는 욕망을 부정할 것이다.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 교인들에게는 보다 더 큰 겸손과 세상과의 더 큰 구별이 있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이 종사하고 있는 사업의 지위나 성격이 어떠하든지 우리를 받아들이지 않으실 것이다. 절약과 극기는 일반적인 환경 가운데서 사는 많은 사람들로 자선을 할 여유가 생기게 할 것이다. 그리스도에게서 배우고 하늘의 지존자(至尊者)께서 걸으셨던 극기의 길을 겸손하게 걸어가는 것이 모든 사람들의 의무이다. 그리스도인으로서의 모든 생활은 언제나, 도움을 바라는 소리가 들리거든 즉시 응답할 수 있도록 극기의 생활을 해야 한다.CSW 131.2

    사단이 끊임없는 정력을 가지고 영혼을 파괴하기 위하여 일하고 있는 동안, 또 그 넓은 추수장에서 일꾼을 부르는 소리가 그치지 않는 한, 하나님의 사업을 위한 도움을 주라는 부르심이 어느 한 분야에서도 그치지 않을 것이다. 우리들이 하나님의 요구를 던다면 그것은 같은 성질의 또 다른 요구를 덜기 위한 길을 터놓은 것에 불과하다. 하나님께서 가장 높게 평가하시는 사업에 투자할 자본을 얻기 위해 필요한 극기는 우리들로 하여금 “잘하였도다”하는 칭찬을 받게 할 습관과 성품을 계발시켜 주며, 우리가 주님의 가난함을 통하여 영원한 부를 물려받을 수 있도록 우리 자신을 위해서 가난하게 되신 주님 앞에서 영원히 살 수 있는 자격을 우리에게 줄 것이다.―교회증언 7권 296, 297. CSW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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