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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봉사 -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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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바른 원칙을 대표하라

    정직, 순결, 공의, 긍휼, 사랑, 동정과 불쌍히 여기는 정신은 의료선교사업에 포함되어 있다. 이 모든 일에 성경의 종교가 실천되어야 한다. 주님은 고통당하고 있는 인류를 치료하는 일에 세속적인 의사들의 그릇된 관습과 관행을 따르는 이들이 그분의 대표자로서 일하는 것을 원하지 않으신다. 우리 의사들은 위험한 수술들에 대해 비싼 요금을 청구하는 일을 개혁해야 한다. 그리고 개혁은 이것 이상으로 확장되어야 한다. 때때로 작은 일에도 과도한 경비가 청구되는데, 이는 의사들이 세속적인 의사들의 행습에 따라 청구해야 된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어떤 이들은 하나님의 사업을 하는 데 필요한 자금을 축적하기 위해서 세속적인 정책을 따른다고 말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러한 예물들을 가납하지 않으신다. 주님은 “불의의 강탈을 미워하”신다 (사61:8). 나는 내 말을 믿는다고 공언하면서 저들의 동료들을 부당하게 취급하신 이들을, 나를 잘못 대표한 것에 대해서 심판할 것이다. MM 125.3

    이것들이 내 앞에 제시될 때, 나의 교사께서 말씀하셨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분의 협력을 받는 기관은 하나님의 율법의 원칙들을 따라서 언제나 일해야 한다. 몇 분간의 일에 대해서 많은 액수를 청구하는 것은 올바르지 못하다. 일찍이 세상이 알았던 인물 중 가장 위대하신 의사의 훈련 아래 있는 의사들은 복음의 원칙이 모든 요금을 조절하도록 해야 한다.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이 받는 모든 돈에 기록되도록 하자.”MM 125.4

    우리 요양원들이 마땅한 대로 운영될 때 큰 의료선교사업이 성취될 것이다. 각자는 세상에 있는 빛으로서 빛을 발하게 될 방식과 그러한 정신으로 자기의 일을 해야 할 것이다. MM 126.1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닮은 실제적인 일을 요구하신다. 우리 요양소에 오는 환자들은 이사야 58장에 제시된 원칙들이 수해오디는 것을 보아야 한다. 진리를 받아들인 사람들은 그것이 진리이기 때문에 실천해야 한다. 우리 기관의 하나님의 사업 안에는 진리가 그 모든 신성한 감화와 함께 보존되어야 한다. MM 126.2

    신앙적 원칙들을 유지해야 함

    의료업 종사자는 모든 곳에서 자기의 종교적인 원칙을 분명하고 때 묻지 않게 간직해야 한다. 그의 업무 속에서 진리가 탁월해야 한다. 그는 자기의 영향력을 의의 태양의 치료하는 광선에 의해 영혼을 정결하게 하는 수단으로 사용해야 한다. 의사가 이것을 할 수 없을 때가 되면, 주님은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안에 더 이상의 의료기관을 허용하지 않으실 것이다. 고액의 치료비가 이 세상에 비일비재하다. 그러나 올바른 원칙들이 우리 사업에 들어와야 한다. 성경의 원칙이 유지되어야 한다. 주님의 길, 정의, 긍휼 그리고 진리를 따라야 한다. 작은 수술에 대해 과도한 청구서가 보내져서는 결코 안 된다. 계산되는 청구액은 행한 일에 비례해야 한다. MM 126.3

    우리의 의료기관에서 수행된 사업은 “의료선교사업”이라는 이름에 진실 된 것이어야 한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사업을 잘못 대표한 것 때문에 주님이 우리는 나쁘게 생각하지 않기를 원한다. 하나님은 심판의 조사를 견딜 수 없는 일을 하도록 우리에게 허용하지 않으셨다. 주님은 그분의 백성에 의해 설립된 어떤 기관도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드러냈던 것과 유사한 평판을 얻는 것을 원하지 않으신다. 자아 희생과 관대함, 그리스도인 신앙에 대한 희생 등의 평판 얻기를 갈망했기 때문에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그들의 재산을 팔아 처분액의 일부를 사도의 발아래 놓으면서 전부를 드린 것처럼 꾸몄다. 그들은 저들의 모든 것을 사업을 위해 바치도록 강요받지 않았다. 하나님은 일부분을 받을 수 있으셨다. 그러나 그들은 모두를 바친 것처럼 여겨지기를 바랐다. 그렇게 함으로 그들은 저들이 탐하였던 평판을 얻음과 동시에 저들의 돈의 일부를 간직할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했다. 그들은 꾀가 성공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들은 주님을 속이고 있었으며, 주님은 이것, 곧 새로 형성된 교회 안에서 발생한 기만과 거짓의 첫 사례를 개괄적으로 취급하셨다.MM 126.4

    우리는 호의를 얻기 위해 우리가 믿는다고 공언하는 것을 그릇되게 나타내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은 허위와 얼버무려 넘기는 것을 싫어하신다. 말하면서 행하지 않는 사람에 대해 하나님은 묵인하지 않으신다. 최선과 가장 고상한 사업은 믿음, 정직한 거래를 통해서 성취된다.—MS 169, 1899. MM 1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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