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 1장 비유로 가르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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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장 “처음에는 싹이요 다음에는 이삭이요”
- 4장 가라지
- 5장 겨자씨 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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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장 누룩과 같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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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장 값진 진주
- 10장 그물(網)
- 11장 새 것과 옛 것
- 12장 주기 위하여 구함
- 13장 두 예배자
- 14장 하나님께서 원한을 풀어주지 아니하시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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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장 탕 자
- 17장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 18장 길과 산울가로 나가서
- 19장 용서의 한도
- 20장 손해가 되는 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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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장 말과 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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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장 예복을 입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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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장 불의의 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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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건강은 사람들이 별로 그 가치를 깨닫지 못하는 축복 가운데 하나인데 우리의 정신적·육체적 능률이 주로 그것에 달려 있다. 우리의 동기와 정서가 우리의 신체 속에 자리 잡고 있으므로 우리의 달란트를 가장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육체를 가장 양호한 상태로 보존하여 영적 감화를 가장 잘 받을 수 있는 상태로 보존해야 한다. COL 346.2
체력을 약화시키는 것은 모두 정신력을 약화시켜 선과 악을 구별할 수 있는 판단력을 감소시킨다. 그리하여 우리는 선을 택할 힘이 약해지고 우리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행할 의지력도 약해진다. COL 346.3
우리의 체력을 잘못 씀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용될 수 있는 우리의 삶의 기간을 단축시킨다. 그뿐 아니라 그것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사업을 완수하지 못하게 한다. 우리 자신이 나쁜 습관에 빠지도록 방임하고 밤늦게까지 자지 않을 뿐 아니라 건강을 해치면서까지 식욕을 방종함으로써 허약의 기초를 닦는다. 또 우리는 운동을 등한히 하고, 심신을 과도히 사용함으로 신경계통에 균형에 잃게 한다. 자연의 법칙을 무시함으로 자기들의 수명을 짧게 하고 봉사할 수 있는 자격을 상실하는 자들은 하나님께 대하여 도둑질하는 죄를 범하는 것과 같다. 그리고 그들은 저희 동포들에 대해서도 도둑질하는 죄를 범한다. 다른 사람에게 축복을 나눌 수 있는 기회와 하나님께서 그들을 세상에 보내어 하라고 하신 일이 저희의 실책으로 중단되고 만다. 저희는 매우 짧은 시간에 이를 수 있었던 일까지도 할 수 없는 사람이 되고 만다. 만일 우리가 세상에 줄 수 있는 유익을 우리의 악습으로 인하여 주지 못하게 된다면 하나님께서는 그것에 대하여 우리에게 죄를 물으실 것이다.COL 346.4
자연의 법칙을 범하는 것은 곧 도덕적 법칙을 범하는 것이다. 이는 하나님이 도덕적 법칙뿐 아니라 자연법칙도 만드신 분이시기 때문이다. 그분은 이 법칙을 당신의 손가락으로 사람의 모든 신경과 근육과 기관(器管)에 친히 기록하셨다. 우리의 신체 조직의 어떤 부분이든지 간에 그것을 잘못 사용할 때에는 그 법칙을 범하게 된다.COL 347.1
주의 사업을 행하기에 적절한 건강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누구나 다 인체의 구조를 잘 알아야 한다. 육체적 생명을 잘 보존하고 발달시킴으로서 인간을 통하여 신의 성품이 잘 드러나게 해야 한다. 신체 조직과 영적 생애의 관계는 우리가 연구해야 할 가장 중요한 과목 가운데 하나이다. 이 과목을 가정과 학교에서 깊이 연구해야 한다. 누구나 다 자기들의 신체 조직과 그것의 활동을 지배하는 법칙을 잘 알고 있어야 한다. 자기의 육체에 대한 법칙을 고의로 배우려하지 않고 그 법칙을 범하는 자들은 하나님께 죄를 짓는 것이다. 누구든지 자기 자신의 생명과 건강을 가장 양호한 상태로 보존해야 한다. 우리의 습관은 마음의 지배를 받아야 하며 우리 마음은 하나님의 지배를 받아야 한다. COL 348.1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전 6:19, 20)고 사도 바울은 말했다. COL 34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