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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생활과 음식물에 관한 권면 -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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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1896) Special Testimonies, Series A, No.9, p.58CD 56.1

    75.사도 사울은 성령의 영감으로 “무엇을 하든지”, 심지어 먹고 마시는 자연스러운 행동까지라도 타락한 식욕을 만족시키기 위함이 아니라, 도리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 10:31)는 책임감으로 이행되어야 한다고 기록한다. 사람의 각 지체는 수호되지 않으면 안 된다. 위장에 들어가는 것이 정신으로부터 고상하고 거룩한 생각들을 쫓아 보내지 않도록 우리는 조심해야 한다. 우리가 어떤 이들 앞에 이치에 합당하게 먹고, 그들의 모든 습관을 하나님께서 세우신 법칙에 순응시켜야 할 필요성을 제시하면, 마치 우리가 그들에게서 대단히 좋은 것들을 빼앗기 위하여 애쓰고 있기라도 한 것처럼 어떤 사람은 묻기를 “내가 나의 기뻐하는 대로 할 수 없는가?”라고 한다. CD 56.2

    각 개인에게 속한 권리가 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개성과 주체성을 소유한다. 아무도 자기의 주체성을 다른 사람의 것에다가 몰입시킬 수 없다. 모든 사람은 자기 양심의 지시에 따라 스스로 행동하지 않으면 안 된다. 우리의 책임과 감화에 관하여는 우리의 생명이 하나님께로부터 연유되었으므로 우리는 그분에게 복종할 의무가 있다. 우리는 생명을 인간에게서 얻는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얻는다. 우리는 창조와 구속에 의해서 그분의 것이다. 우리의 몸은 우리의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가 기뻐하는 대로 몸을 취급하거나 하나님께 온전한 봉사를 드리지 못하게 하며, 타락으로 인도하는 습관으로 무력하게 만들어서도 안 된다. 우리의 생명과 우리의 재능은 다 그분께 속한다. 그분은 매 순간마다 우리를 돌보시고 계신다. 그분은 살아있는 기계가 계속 움직이게 하신다. 만일 우리가 한 순간이라도 홀로 움직이게 방치된다면, 우리는 죽을 수밖에 없다. 우리는 절대적으로 하나님께 의존하고 있다. CD 56.3

    우리가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관계와 우리에게 대한 하나님의 관계를 이해할 때에 하나의 큰 공과를 배우게 된다. “너희는 너희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고전 6:19, 20)라는 말씀을 기억의 전당에 걸어두어, 우리가 항상 우리의 재능과 우리의 소유와 우리의 감화와 우리 각자가 자신들에게 대한 하나님의 권리를 인정할 수 있게 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마음과 영혼과 몸에 있는 이 하나님의 선물들을 어떻게 취급할지 배워야 한다. 그리하여 그리스도께서 값으로 사신 소유로서 우리가 그분에게 건전하고 향기로운 봉사를 바칠 수 있어야 한다. CD 56.4

    (1868) 2T, 60 CD 57.1

    76.이 마지막 시대에 살고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지워져 있는 건강 개혁과 모든 일에 절제를 실천할 의무에 관하여 그대의 길에 빛이 비추이고 있다. 나는 그대가 빛을 깨달았으나 먹고 마시고 일하는 태도를 시정하는 데 등한히 하는 무리 중에 들어 있음을 보았다. 진리의 빛을 받고 따를 때에, 그 빛은 진리로 성화되는 모든 사람의 생애와 성품에 온전한 개혁을 이룰 것이다.CD 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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