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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생활과 음식물에 관한 권면 -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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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덕과 식사와의 관계-초기에 있었던 도덕적인 오염

    (1864) Sp.Gifts IV, 121 CD 60.7

    87.홍수 전에 살던 사람들은 동물의 고기를 먹었다. 그리고 그들의 죄악의 잔이 넘치기까지 저희 정욕을 만족시켰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 도덕적으로 오염된 땅을 홍수로 정결케 하셨다…. CD 60.8

    타락한 이래로 죄가 편만하여졌다. 하나님께 충실하게 남아 있던 사람들은 소수인 반면에, 대다수는 그분 앞에서 저희 길을 패역케 하였다. 소돔 고모라의 멸망은 저들의 큰 죄악 때문이었다. 그들은 부절제한 식욕, 그 다음엔 부패한 정욕 쪽으로 고삐를 늦추었다. 그리하여 그들은 너무도 타락하였으며 그들의 죄악이 너무도 가증하여, 마침내 불로 소멸되기에 이르기까지 저희의 죄악의 잔이 가득 찼다. CD 60.9

    (1873) 3T, 163, 164 CD 60.10

    88.노아 당시에 세상에 하나님의 진노를 초래한 것과 꼭 같은 죄가 오늘날 우리 시대에도 존재한다. 남녀들은 폭식하며 취하도록 먹고 마신다. 이 편만한 죄, 즉 타락한 식욕의 방종이 노아 당시 사람들의 정욕을 흥분시켜, 일반적인 부패로 인도하였으며 마침내 그들의 강포와 범죄가 하늘에까지 도달하였고,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홍수로 도덕적인 오염에서 땅을 깨끗이 씻으시기까지 하셨던 것이다. CD 60.11

    폭식과 술취하는 그 같은 죄가 소돔 거민들의 도덕적 감수성을 무디게 하여, 범죄가 그 악한 도시에 사는 남녀들의 기쁨인 것처럼 생각되었다.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경고하시기를 “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서 불과 유황이 비오듯 하여 저희를 멸하였느니라”(눅 17:28, 29)고 하셨다.CD 60.12

    그리스도께서는 여기에 가장 중요한 교훈을 남기셨다. 그분은 당신의 교훈 가운데 게으름을 격려하지 않으신다. 그분의 모본은 이와 반대이셨다. 그리스도는 열심 있는 한 일꾼이셨다. 그분의 생애는 극기와 근면과 인내와 노력과 절약의 생애이셨다. 주님은 먹고 마시는 것을 최고로 삼는 위험을 우리 앞에 제시하셨다. 그분은 식욕의 방종에 몰두하는 결과를 제시하신다. 도덕적인 기능들이 약화되어, 죄가 죄스럽게 보이지 아니한다. 범죄를 눈감아 주고, 저열한 정욕이 정신을 주관하여 마침내 일반적인 부패가 선한 원칙과 선한 충동을 근절시키기까지 하여 하나님께서 모욕을 당하신다. 이것이 모두 다 지나치게 먹고 마시는 결과이다. 이것이 바로 당신의 재강림시에 있을 것이라고 주께서 선언하신 사태이다. CD 61.1

    남녀들이 경고를 받게 될까? 그들이 빛을 간직하게 될까, 아니면 식욕과 저열한 정욕의 종이 될까? 그리스도는 단순히 우리가 무엇을 먹고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여 이것을 위하여 수고하는 것보다 더 고상한 어떤 것을 우리에게 제시하신다. 먹고 마시고 입는 것은 너무도 지나쳐서 범죄가 되고 마지막 시대의 표적을 이루는 죄의 일부가 되며 멀지 않아 돌아오실 그리스도의 재강림의 징조가 된다. 주님의 것으로서 우리에게 위탁하신 시간, 돈, 체력이 여분의 의복과, 타락한 식욕을 만족시키는 데 필요 없이 낭비된다. 우리의 몸이 죄스러운 방종으로 말미암아 타락과 질병으로 가득 차 있다면, 우리 몸을 하나님께 산제물로 드리기는 불가능하다. CD 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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