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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증언 9 -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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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션 8

    충성된 청지기*

    그리스도께서는 그분의 피를 값으로 치르고 우리를 사셨다. 그분께서는 우리의 구속을 위하여 돈을 지불하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 보배를 붙들기만 하면 그것은 하나님의 값없는 선물로 우리의 것이 된다.9T 245.1

    “네가 내 주인에게 얼마나 졌느뇨” (눅 16:5). 그것은 말할 수가 없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다. 그분께서는 우리의 소유물에 손을 얹으시고 말씀하신다. “나는 온 우주의 정당한 소유주이다. 이것들은 나의 소유물이다. 십일조와 헌물을 내게 바치라. 그대들이 이 구별된 소유물을 나의 주권에 대한 충성과 순종의 표로 가지고 올 때 나의 축복이 그대들의 물질을 증가시켜 줄 것이고, 그대들은 풍성하게 소유하게 될 것이다.” 9T 245.2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믿노라고 주장하는 모든 영혼을 시험하고 계신다. 모든 사람에게는 달란트가 주어져 있다. 주께서는 사람들에게 장사하도록 당신의 재산을 주셨다. 그분께서는 그들을 당신의 청지기로 삼으시고, 그들의 소유로 돈과 집과 토지를 주셨다. 이 모든 것들은 주님의 소유물로 간주되고 그분의 사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사용되어야 한다. 주님의 소유물을 가지고 장사하면서 우리는 그분의 거룩한 위탁물을 우리의 영광을 위해서나 이기적인 충동에 탐닉되도록 사용하지 않기 위해 그분께 지혜를 구해야 한다. 맡겨진 양은 다양하다. 그러나 가장 작은 선물을 받은 자들은 그들의 달란트나 재물이 적다는 이유로 그것을 가지고 아무 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9T 245.3

    모든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재산을 맡은 청지기이다.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고전 4:2). 우리는 극히 작은 분량도 하나님께 도적질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확인해야 한다. 왜냐하면 이 문제에는 많은 것들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9T 246.1

    만물은 하나님께 속해 있다. 사람들이 그분의 요구를 무시할 수도 있다. 그분께서 그분의 축복을 그들에게 풍성하게 내려주고 있는 동안, 그들은 이기적인 만족을 위해서 그분의 선물을 사용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들은 자신들의 청지기 직분에 대해 회계하라는 요구를 받게 될 것이다. 9T 246.2

    청지기는 자기 자신을 그의 주인과 동일시한다. 그는 청지기의 책임을 수락한다. 그러므로 그는 주인을 대신해서 행동하고, 그의 주인이 주관한다면 그가 하게 될 그대로의 일을 해야 한다. 그의 주인의 사업이 그의 것이 된다. 청지기의 지위는 권위 있는 지위이다. 그의 주인이 그것을 위탁하기 때문이다. 만일 그가 이기적으로 행동하고 주인의 재산으로 장사해서 얻은 이익을 자기 자신의 것으로 돌리게 되면, 그는 자기에게 맡겨진 위탁물을 왜곡시키게 된다. 9T 2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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