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Larger font
Smaller font
Copy
Print
Contents
교회증언 9 - Contents
  • Results
  • Related
  • Featured
No results found for: "".
  • Weighted Relevancy
  • Content Sequence
  • Relevancy
  • Earliest First
  • Latest First
    Larger font
    Smaller font
    Copy
    Print
    Contents

    경고

    “예수께서 권능을 가장 많이 베푸신 고을들이 회개치 아니하므로 그 때에 책망하시되 화가 있을진저 고라신아 화가 있을진저 벳새다야 너희에게서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면 저희가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으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9T 265.2

    가버나움아 네가 하늘에까지 높아지겠느냐 음부에까지 낮아지리라 네게서 행한 모든 권능을 소돔에서 행하였더면 그 성이 오늘날까지 있었으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소돔 땅이 너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하시니라. 9T 265.3

    그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9T 265.4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마 11:20-30). 9T 265.5

    온유하고 겸손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갖는 것이 언제나 안전하다. 그러나 우리는 동시에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대해서는 반석처럼 견고해야 한다. 그분의 교훈의 말씀은 엄격하게 유의되어야 한다. 한 말씀도 시야에서 놓쳐져서는 안 된다. 진리는 영원히 지속할 것이다. 우리는 어떤 거짓이나 가식을 신뢰해서는 안 된다. 이렇게 하는 자들은 영생을 잃어버린 것을 발견할 것이다. 우리는 저는 자들이 길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우리의 발을 위해 지금 곧은 길을 만들어야 한다. 저는 자들이 안전한 길에서 벗어난다면 그들을 잘못 지도한 자들 외에 누가 책임을 질 것인가? 그들은 영생의 말씀이 되신 분의 권고를 무시했다. 기만하는 일이 거짓의 아비로부터 시작되었기 때문이다.9T 266.1

    나는 배틀크릭에서 교육을 받은 것이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모든 사람에게 할 말이 있다. 주께서는 배틀크릭에 세워진 우리의 가장 큰 두 기관을 쓸어버리시고, 마치 그리스도께서 벳새다와 가버나움에 주셨던 것처럼 경고를 거듭거듭 주셨다.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에 열심히 유의할 필요가 있다. 그리스도의 말씀에서 떠나면 죄가 없을 수 없다. 구주께서는 잘못하는 자들에게 회개하도록 촉구하신다. 마음을 겸비하게 하고 죄를 고백하는 자들은 용서를 받을 것이다. 그들의 죄는 용서될 것이다. 그러나 자신의 죄를 고백하면 연약함을 보이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용서를 얻지 못하고, 그리스도를 그의 구주로 알지 않을 것이며, 범죄를 계속하고, 실수에 실수를 거듭하고, 죄에 죄를 더해갈 것이다. 책들이 펼쳐지고 모든 사람이 책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는 날에 이런 사람이 어떻게 할 것인가? 9T 266.2

    요한계시록 5장을 자세하게 연구할 필요가 있다. 그것은 이 마지막 날의 하나님의 사업에 한 몫을 담당할 자들에게 매우 중요하다. 기만당하는 자들이 더러 있다. 그들은 무엇이 지상에 다가오고 있는지 깨닫지 못한다. 무엇이 죄를 이루게 되는지에 관하여 마음이 흐려지도록 허용해 온 자들은 몹시 기만을 당할 것이다. 그들이 결정적인 변화를 이루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심판을 선고하실 때 부족함이 발견될 것이다. 그들은 율법을 범하고 영원한 언약을 깨트렸다. 그러므로 그들은 자기 행위에 따라 보응을 받게 될 것이다.9T 267.1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총담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같이 되며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 과실이 떨어지는 것같이 땅에 떨어지며 하늘은 종이 축이 말리는 것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기우매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각 종과 자주자가 굴과 산 바위 틈에 숨어 산과 바위에게 이르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낯에서와 어린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우라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하더라” (계 6:12-17). 9T 267.2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양 앞에 서서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있도다…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 저희가 다시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할지니…이는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러라” (계 7:9-17). 9T 267.3

    이 성경절에는 두 무리가 드러나 있다. 한 무리는 스스로를 기만당하도록 허용하고 주님과 다투고 있는 자들 편에 속했다. 그들은 주어진 기별들을 잘못 해석하고 독선의 의복을 입었다. 죄는 그들의 눈에 죄스럽게 보이지 않았다. 그들은 거짓을 진리로 가르쳤고, 그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곁길로 가게 되었다.9T 268.1

    우리는 지금 스스로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다. 경고들은 주어졌다.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하신, 누가복음 21장에 기록된 예언들의 성취를 보지 않는가? 그리스도의 말씀을 연구하고 있는 사람들이 몇이나 되는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의 영혼을 속이고 있으며, 만일 그들이 믿고 순종한다면 다른 사람들이 얻게 될 축복을 교묘하게 피하고 있는가? 은혜의 시기는 아직 남아있다. 그러므로 복음으로 우리 앞에 제시된 소망을 굳게 붙잡는 것이 우리의 특권이다. 우리는 죄를 도말 받기 위해 회개하고 돌이키고 죄를 버려야 한다.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눅 21:33-36). 9T 268.2

    그리스도께서 주신 경고를 유의하지 않고 지나쳐 버릴 것인가? 아직도 은혜로운 자비의 음성이 들리고 있는 동안, 우리는 지금 회개하는 일을 부지런히 해야 하지 않겠는가?9T 269.1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주인이 도적이 어느 경점에 올 줄을 알았더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저에게 맡기리라 만일 그 악한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동무들을 때리며 술친구들로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생각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의 받는 율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마 24:42-51). 9T 269.2

    Larger font
    Smaller font
    Copy
    Print
    Cont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