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의 말
오스트레일리아 퀀즈랜드 브리스베인
1898년 10월 26일
의학도들의 지도 교수들에게
나의 심령에 무거운 부담이 있다. 셋째 천사의 기별을 선포하기 위하여 가장 단호하게 스스로를 준비시켜야 할 젊은이들이 의학 분야의 공부 과정을 택하도록 권유를 받는 수가 있다. 우리의 의학도들이 시종 의학 공부에만 시간을 쓸 필요는 없다. 그들의 일은 하나님 말씀을 연구하는 일과 더욱 명확하게 연결되어야 한다. 전혀 필요하지 않은 생각들은 열심히 되풀이되고, 필요한 것들은 충분한 주목을 받지 못한다.8T 1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