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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봉사 -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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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림교회 교리에 충실함

    교리를 가르치며 인간의 마음을 다루는 일은 인간에게 위임된 모든 일 중에 가장 훌륭한 일임 - 목사가 해야 할 일이 있는데, 그것은 오래 참는 정신과 교훈으로 견책하고 권고하는 일이다. 다시 말해서 목사는 결핍된 점을 지적해 주기 위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제시해 주어야 한다. 그리스도를 따르노라고 공언하는 자들의 품성 가운데 어떤 것이 있으면 목사는 그것을 자기의 책임으로 분명히 깨달아야 한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유업을 돌보는 자세로 그 일을 해서는 안될 것이다. 인간의 정신을 다루는 직분은 유한한 인간에게 맡겨진 가장 고상한 사업이다.-Ev 347. PaM 28.2

    목사들은 그들 자신이 먼저 진리로 돌아서야 함 - 나는 목회자 협의회에 참석하여 목회자 양성을 위한 학교의 필요성과 목사들이 성경 연구에서 훈련을 받는 일에 얼마간의 시간을 보내야 하는 일의 중요성에 대해 중요한 말을 했는데 그렇게 할 때에 그들은 좀더 나은 일을 할 수 있는 자질을 갖추게 될 것이다. 그들은 일하는 방법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가장 좋은 입장에 놓이게 될 것이다. 우리 중에 반대 행동이 아주 많아서 이 때를 위한 진리에 대해 매우 혼동케 하는 이론들을 교회가 받아왔기 때문에 이 일이 필요하다. 우리의 목사들이 교회에서 같은 말을 하며 분명한 나팔소리를 내는 것이 필수적이다. 우리의 목사들 자신이 먼저 진리로 돌아서는 일이 필요하다. 그 후에 그들은 이 때를 위한 진리의 기별을 전하며 어디든지 나아갈 수 있다.-3MR 193. PaM 28.3

    우리는 우리를 세상에서 분리한 그 특별한 진리를 감추려 하지 말아야 함 - 우리가 전해야 할 기별은 움츠리며 전해야 하는 그런 기별이 아니다. 그들은 그 기별의 기원과 목적을 숨기기 위해 그것을 덮어 감추어서는 안 된다. 그 진리를 옹호하는 자들은 밤이나 낮이나 잠잠할 수 없는 사람이어야 한다. 하나님께 엄숙한 서약을 하고 그리스도의 사자와 하나님의 은혜의 비밀을 맡은 자로 임명받은 사람들로서, 우리는 하나님의 모든 권고를 성실하게 선포할 의무가 있다. 우리를 세상과 분리시켜 지금의 우리로 만든 특별한 진리들을 적게 부각시키려고 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영원한 중요성이 있는 문제들로 가득 차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마지막 남은 시대에 일어나고 있는 사건들에 대한 빛을 우리에게 주셨다. 우리는 글이나 음성을 통해 세상에 진리를 선포하되, 무기력하고 열의 없이 할 것이 아니라 성령의 나타남과 하나님의 능력으로 해야 한다. 기별을 전하는데는 가장 심한 투쟁이 뒤따르지마는, 기별을 공포한 결과는 하늘과 땅 모두에게 중요한 것이다.-LS 329.PaM 29.1

    목사들은 우리의 교리가 쇠퇴하도록 방관해서는 안 됨 - 내 앞으로 지나간 광경에서 나는 의료 선교사들이 행하고 있는 어떤 일을 보았다. 목회하는 우리의 형제들은 행해지는 일을 바라보고 있었으나 이해하는 것처럼 보이지는 않았다. 많은 기도와 진지한 성경 연구로 세워진 우리의 믿음의 기초가 그 기둥이 하나씩 무너져 내리고 있었다. 우리의 믿음은 그 기초를 다 잃었다. 성소는 사라졌으며 구속도 없어졌다.-UL 152. PaM 29.2

    진리 중에서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부분만 설교하지 말라 - 바울은 디모데에게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변하여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고 권면한다. 우리는 경고의 기별을 세상에 전하도록 되어 있다. 우리는 우리의 사업을 어떻게 하고 있는가? 형제들이여, 그대들은 진리 중에서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부분만 설교하면서 그 사업의 다른 부분은 불완전하게 놓아두고 있지나 않은가? 어떤 사람들이 그대의 뒤를 따르면서 모든 십일조와 헌물을 주님의 창고로 충실하게 가져와야할 의무를 백성들에게 재촉할 필요가 있어야 하겠는가? 이것은 목사가 할 일이나 슬프게도 방치되었다. 백성들은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했으며 목사가 그의 형제들을 불쾌하게 하기를 원하지 않았으므로 잘못이 묵과되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사람들을 불충실한 청지기라고 부르신다. 그분의 종들에게 부과된 일은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는 것이다. 만약 밑에서 일하는 목자들이 그들의 의무를 충실히 행한다면,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그들에게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면류관을” 주실 것이다. 다니엘은 그들이 받는 보상을 보았으며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고 말한다.-RH, 1884, 7, 8. PaM 29.3

    새로운 어떤 것을 드러내어 새 빛으로 제시하려는 열망을 피하라 - 만약 우리가 우리 앞에 무슨 일이 놓여있는지를 알기만 한다면, 주님의 일을 하는 데 그렇게 꾸물거리지는 않을 것이다. 유대의 랍비들이 인간의 격언을 하늘의 양식으로 제시했던 것처럼 무의미한 거짓투성이를 시험하는 진리로 제시하는 목사들과 일꾼들이 있다. 불쌍한 양떼는 생명의 양식에 굶주리고 있는데 이런 것들이 하나님의 양떼에 때를 따라 할당되는 음식으로 주어졌다. 지금도 무엇인가 놀랄만한 것을 드러내어 새 빛으로 제시하려는 열망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 이런 식으로 사람들은 거짓말투성이를 중요한 진리로 직물에 짜 넣는다. 양떼를 위해 준비되는 이 헛된 음식은 영적 소진, 감퇴 그리고 죽음을 일으킨다.-RH, 1901, 1, 22.PaM 30.1

    다른 사람들이 새 빛이라고 추정하는 것이 성경적인지 알기 위해 연구함으로써 그들의 권리를 존중하라 - 우리는 다른 사람들도 우리와 마찬가지의 권리를 가지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만일, 어떤 형제가 성경에 관해 새로운 빛을 받았을 경우에는 그 형제는 자기의 견해를 솔직히 발표할 것이며, 또 목사들은 그가 제시한 문제가 성경으로 입증할 수 있는 것인지를 알아보기 위해 치우침 없이 성경을 연구하여야 한다. “마땅히 주의 종은 다투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을 대하여 온유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참으며 거역하는 자를 온유함으로 징계할지니 혹 하나님이 저희에게 회개함을 주사 진리를 알게 하실까 하며”(딤후 2:24, 25).-GW 303. PaM 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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