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Larger font
Smaller font
Copy
Print
Contents
목회봉사 - Contents
  • Results
  • Related
  • Featured
No results found for: "".
  • Weighted Relevancy
  • Content Sequence
  • Relevancy
  • Earliest First
  • Latest First
    Larger font
    Smaller font
    Copy
    Print
    Contents

    공중기도

    기도는 하나님의 팔을 움직임 - 기도는 전능하신 분의 팔을 움직인다. 믿음으로 그분께 요청하면, 하늘의 별들을 질서 있게 정렬시키는 분, 말씀으로 깊은 바다의 물결을 통제하시는 분, 바로 그 무한하신 창조주께서 그분의 백성을 위해 일하실 것이다. 세상에 경고가 주어지고 그것에 주의하는 모든 사람들이 그분의 오심을 위해 준비되기까지 그분은 흑암의 세력을 제어하실 것이다.-RH, 1905, 12, 14.PaM 180.1

    공중기도에는 주기도문에 포함된 원리들이 들어 있어야 함 -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영혼의 실제적인 필요에 의해 일어나며 진실한 입술에서 나오는 기도만이 참되며 청원자에게 하늘의 복을 가져올 것이라고 가르치셨다. 그분은 제자들에게 간결하고 포괄적인 기도를 제시하셨다. 이 기도는 그 아름다운 단순성에서 견줄만한 것이 없다. 그것은 공중 생활이나 개인 생활 모두를 위한 완전한 기도이다. 그것은 권위가 있고 고상하지만 어머니 무릎에 앉은 어린이라도 이해할 수 있을 만큼 단순하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이 기도를 수세기 동안 반복해 왔으나 그 광택은 흐려지지 않았다. 귀한 보석처럼 그것은 사랑을 받고 마음에 품기워진다. 이 기도는 놀라운 작품이다. 그 안에 담긴 원리들이 포함된 기도를 드리는 사람들의 기도는 헛되지 않을 것이다. 공중 앞에서 드리는 우리의 기도는 짧고, 영혼의 진정한 소원을 표현하며,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을 단순하게 그리고 단순히 믿는 믿음으로 요청하는 것이어야 한다. 겸손하고 통회하는 마음에서 나오는 기도는 의에 주린 영혼에게 생명을 주는 호흡이다.-ST, 1896, 12, 3. PaM 180.2

    성령께서 생활에 함께 하실 때 공중 앞에서 강력한 기도가 나옴 - 나는 목회를 하고 있는 나의 형제들에게 기도하는 일에서 향상하라고 강하게 권고한다. 이것은 이루어질 수 있으며 이루어져야만 한다. 나는 그들에게 그들의 활기 없는 기도가 짧을수록 회중에게 더 좋을 것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 일반적으로 하늘의 활력이 더 적을수록 기도는 더 길어진다. 하나님께서 기도를 주장하시지 않는 한 회중 앞에서 기도를 길게 하지 말라. 공중 앞에서 드리는 기도를 짧고 매우 진지한 것이 되게 하라. 의인들의 효과적이고 열렬한 기도는 효험이 많다. 그러나 낮고 단조로운 목소리로 활기 없게 드리는 기도는 하나님께서 받지 않으신다. 기도하는 목소리는 필요를 느끼는 마음으로부터 하나님께로 올라가야 한다. 그대들의 기도가 하늘의 능력으로 가득 차도록 성령의 부흥이 있게 하라.-RH, 1902, 1, 14. PaM 180.3

    공중기도는 모두가 듣고 아멘 하는 일에 연합할 수 있도록 천천히 분명하게 그리고 큰 목소리로 드려져야 함 - 회중 가운데서 기도할 때에 그대가 하나님께 말하는 사실과 하나님께서는 거기 모인 모든 사람들이 알아듣고 그들의 간구가 그대의 기도와 합해지게 되기를 바라신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급하게 드려져 말들이 뒤엉킨 기도는 하나님께 영광이 되지 못하며 듣는 자들에게 유익을 끼치지도 못한다. 공중 기도를 드리는 목사들은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듣는 이들에게 축복이 되는 방법으로 기도드리는 것을 배워야 한다. 그들은 천천히 또박또박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듣기에 충분히 큰 어조로 말하여 백성이 아멘으로 합할 수 있게 말해야 한다.-6T 383.PaM 180.4

    공중기도에서는 단순한 언어를 사용해야 함 - 어지럽게 장식된 말은 기도를 드리는 장소가 강단이든 가족 중이든 은밀할 곳이든 적합하지 않다. 특히 공중기도를 드릴 때는 그 말하는 것을 다른 사람들이 이해하고 그의 청원에 연합하도록 단순한 언어를 사용해야 한다.-ST, 1903, 11, 18. PaM 181.1

    기도할 때 무릎을 꿇는 것이 우리가 관례상 해야 할 일임 - 공중예배와 개인예배에서 하나님께 청원을 올릴 때에는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은 것*이 우리의 의무이다. 우리의 모본이신 예수께서는 “무릎을 꿇고 기도하”셨다. 그분의 제자들에 대해서도 그들 역시 “무릎을 꿇고 기도하”였다고 기록되었다. 스데반도 “무릎을 꿇”었다. 바울은 “내가…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라고 선언하였다. 하나님 앞에 이스라엘 백성의 죄를 고백하면서 에스라는 무릎을 꿇었다. 다니엘은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다. 시편 기자는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고 초청한다.-RH, 1905, 11, 30. PaM 181.2

    ---------------PaM 181.3

    *엘렌 화잇이 교회에서 예배드릴 때 헌신의 기도를 드리면서 강단 앞에 서 있었던 경우들이 있다. 참조 3SM 266~270. PaM 181.4

    Larger font
    Smaller font
    Copy
    Print
    Cont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