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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봉사 -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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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록

    구호사업의 일꾼으로서의 엘렌 지 화잇의 개인 경험

    [화잇 부인은 그의 전 생애를 통하여 주위에 있는 사람들의 필요를 생각하였는데, 때로는 그 필요가 특별히 압박하는 때가 있었다. 다음에 제시하는 글은 어떤 근거가 뚜렷한 내용을 알려 주기 위하여 수록한 것이 아니고 그의 일기나 편지에 우연히 기록한 독특한 경험들을 제시하기 위함이다. 이 인용문들은 그가 한 구호봉사의 넓은 분야를 제시하되 그 생애의 경험을 두 기간으로 나누어 하나는 생애의 초기에, 다른 하나는 후기에 강조점을 두고 있다.WM 321.1

    1859년에 쓴 일기 “메모”에서, 우리는 화잇 부인이 활발한 세 명의 자녀를 둔 31세의 어머니로서 가사의 무거운 짐을 지고, 저술과 여행과 설교를 함과 동시에 고통당하거나 궁핍한 주변 사람들을 도와 주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 90년대를 통하여, 우리는 그가 호주에서 눈을 돌리는 곳마다 마음 아픈 빈곤을 수반한 지긋지긋하고 지루한 불경기의 기간을 겪는 것을 보게 된다. 그 일과 동시에 독자는 구호활동으로 점철된 그의 온 생애의 자취를 따라가는 데 도움이 되는 여러 문구들을 발견할 것이다.WM 321.2

    독자는 E. G. 화잇의 일기가 간략한 일기 형식으로, 때로는 간단한 말로, 종종 현제 시제로 기록된 것을 발견할 것이다. 분명히 엘렌 화잇이 매일의 활동을 기록한 순수한 전기적(傳記的) 기술은 교회에 교훈을 주지 않으므로 그것이 권위있는 증언으로 간주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이 사실은 E. G. 화잇의 편지에서 발췌한 전기적 인용문에 대해서도 동일하다. 그럴지라도 엘렌 화잇의 모본은 그의 교훈을 강조해 준다.WM 321.3

    화잇 부인이 간직한 마음의 부담, 주변에 고통당하는 자와 궁핍한 자들에 대하여 느낀 책임감, 비록 제한된 자원으로 언제나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열렬하게 도우고자 한 열성은 모든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인들이 구호사업에 더욱 적극적으로 더욱 열성적으로 참여하는 데 격려가 될 것이다. ― 편집자]WM 321.4

    E.G.화잇은 모범을 보여 가르쳤음 — 결혼 후, 나는 부모 없는 아이들에게 특별한 관심을 두고 얼마 동안 그들을 맡았다가 그들을 위한 가정을 찾아 주라는 지시를 받았다. 그리하여, 나는 다른 사람들이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하여 본을 보여 줄 수 있게 되었다.WM 321.5

    비록 자주 여행을 다니도록 부름을 받고 저술할 것이 많았을지라도, 나는 세 살, 다섯 살된 아이들을 맡아서 그들을 돌봐주고 교육하고 책임질 만큼 훈련을 시켰다. 때때로, 나는 10세에서 16세되는 소년들을 집에 데리고 와서 그들에게 어머니같이 돌봐 주고 봉사를 위하여 훈련시켰다.[소년 시절에 화잇 가정에서 여러 달을 지냈던 두 사역자들의 펜에 의하여 그들이 개인적으로 증언한 다음의 글을 우리는 읽게 된다.WM 321.6

    화잇 부인은 남편이 어떤 분야의 사업을 위태롭게 할 실수를 저지르는 위험에 처하지 않도록 경계해 주는 강력한 조언자일 뿐 아니라, 자신의 노선에 있어서 다른 사람들을 가르치는 일을 수행해 나가는 데 가장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 예를 들면 그는 자주 이사야 58:7-10절을 인용하여 과부와 고아들을 돌보아야 한다는 권면을 공적으로 했다. 그리고 자신의 안식처로 궁핍한 자들을 가정에 데리고 와서 음식과 의복을 제공함으로 그 권면을 실증하였다. 내가 그 가정에 한 식구로 있을 때, 어느 한 소년과 소녀와 어떤 과부와 그 과부의 두 딸을 그가 데리고 있었던 것을 나는 잘 기억한다. 그 외에도 나는 화잇 부인이 가난한 사람들에게 줄 목적으로 수백 불의 가치에 해당되는 새 옷을 사서 나누어 준 것을 안다. ― J. O. 콜리스 리뷰 앤 헤랄드 1923. 8. 30

    화잇 장로는 매우 인정이 많은 사람이었다. 그는 언제나 큰 집에서 살았으나 빈 방은 하나도 없었다. 비록 그의 직계 가족은 적었으나, 그의 가족은 언제나 과부와 과부의 자녀들, 가난한 친구들, 봉사를 요하는 불쌍한 형제들과 가정이 필요한 사람들로 가득 채워졌다. 그의 마음과 그의 지갑은 항상 열려 있었다. 그는 도움이 필요되는 자들을 언제나 도울 준비가 되어 있었다. 그는 자신의 너그러운 마음과 관대한 정신으로써 우리 종교단체에 가장 고귀한 모범을 분명히 보여 주었다. ― 의료 선교사 1894. 2월호] 나는 각 교회 신자들이 책임을 느껴야 할 그 일을 우리 백성들 앞에 제시하는 것이 나의 의무임을 느꼈다.

    호주에 있는 동안, 나는 고아가 된 아이들을 집으로 데리고 오는 그 분야의 사업을 수행했는데, 그 아이들은 그들의 영혼을 잃어버릴 시험에 노출된 위험상태에 있었다. — 리뷰 앤 헤랄드 1906.7.26WM 3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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