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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봉사 -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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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장 구호사업을 위한 특별 자금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회계로 행동할 것 — 가난한 사람들은 하나님의 유산이다. 그리스도께서는 그들을 위하여 당신의 생명을 바치셨다. 주님께서는 그들을 당신의 청지기로 택하셔서 그들에게 위탁된 재물로 가난한 사람을 구제하고, 당신의 지상 사업을 유지하는 일에 너그럽게 행동하도록 호소하신다. 주님은 자원이 풍부하시다. 그분은 이 세상에서 사람들을 택하셔서 당신의 회계로 행동하게 하신다. 그들은 주님께서 받은 것을 주님을 섬기는 일에 사용해야 한다. — 원고 146, 1903WM 272.1

    가난한 자들을 위한 감사연금 — 모든 교회는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기금을 세워 놓아야 한다. 그리고 모든 교인은 가장 편리한 대로 한 주일에 한 번씩이나 한 달에 한 번씩 감사연금을 바쳐야 한다. 이 연금은 건강과 음식과 편안한 의복의 선물들에 대한 감사의 표시가 될 것이다. 우리는 이처럼 안락하게 살도록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축복을 따라 가난한 자와 고통당하는 자와 괴로움을 당하는 자들을 위하여 돈을 따로 떼어 놓을 것이다. 나는 특별히 이 점에서 우리 형제들의 관심을 환기시키고자 한다. 가난한 자들을 기억하라. 그대의 사치와, 심지어 생활의 안락 중 얼마쯤을 그만 두더라도 가장 빈약한 음식과 의복을 겨우 얻을 수밖에 없는 사람들을 도와 주라. 그들을 위한 임무를 이행하는 가운데 그대는 그분의 성도들 안에 계신 예수님을 대접하고 있는 것이다. 그분은 고통당하는 인간과 자신을 동일시하신다. 그대가 상상하고 있는 소원이 모두 충족될 때까지 기다리지 말라. 그대의 감정에 의지하여 좋게 느껴지면 주고, 그렇지 않으면 안 주고 하지 말라. 그대가 하나님의 날에 하늘의 기록을 보고자 하거든, 한 주일에 10센트, 20센트, 50센트씩 정기적으로 바치라. — 교회증언 5권 150, 151 WM 272.2

    가정에 있는 극기 함 (函) — 각 사람은 자기 집에 극기 상자를 두고, 자아 만족을 위하여 동전이나 돈을 쓰고자 할 때 아프리카나, 인도나, 자기 집 가까이에 있는, 궁핍하고 굶주리는 자들을 기억하도록 하라. 우리 중에는 가난한 자들이 있다. 절약을 실천하라. 그리고 어떤 분야에 있든지 하나님께 그대의 사정을 알려라. 그리스도의 정신을 달라고 그분께 간구하라. 그리하여 모든 의미에서 말씀 그대로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어 그분의 축복을 받을 수 있게 하라. 그대가 자아 숭배에서 돌이켜 고통당하는 인간의 괴로움을 덜어 주고자 노력할 때, 하나님께서 그대에게 영혼들을 위하여 일할 참된 선교사업을 주시도록 기도하라. 그리하면 하나님의 집에 예배하러 오는 사람들이 믿음과 하나님의 말씀에 일치되는 정숙한 옷을 입은 한 백성을 보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을 믿는 사랑과 신뢰와 확신을 살금살금 빼앗아 가고, 신앙 경험을 훼손시키고, 하나님께서 기대하지 않으시는 이기심을 계발시키는 것은 바로 이런 것들이다. — 원고 52, 1898WM 273.1

    제2의 십일조 — 종교적 예배를 위하여 백성을 모이게 하는 일뿐 아니라 가난한 자를 돕기 위하여 모든 수입의 십분의 이를 요구하였다. 처음 십분의 일에 관하여 여호와께서 “내가 이스라엘의 십일조를 레위 자손에게 … 다 주었” 다고 선언하셨다. 그리고 둘째 십분의 일에 대하여 여호와께서 명하시기를 “네 하나님 여호와 앞 곧 여호와께서 그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네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의 십일조를 먹으며 또 네 우양의 처음 난 것을 먹고 네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항상 배울 것이니라” (민 18:21; 신 14:23) 고 하셨다. 백성들은 이 십일조나 혹은 그만한 분량의 돈을 2년 동안 성막이 서 있는 곳으로 가져 와야 하였다. 바치는 자들은 하나님께 감사의 예물을 드리고 제사장에게 지어진 몫을 준 후에 그 나머지를 종교적 연회를 위하여 사용해야 하였는데 이 연회에는 레위인과 이방인과 고아와 과부를 참례시켜야 하였다. ...WM 273.2

    그러나 매 삼 년마다 모세가 “네 성문 안에서 먹어 배부르게 하라” (신 26:12) 고 말한 바와같이, 이 둘째 십일조는 레위인과 가난한 자를 대접하기 위하여 집에서 사용하게 되어 있었다. 이 십일조는 자선사업과 접대하는 용도로 자금을 지출하였다. — 부조와 선지자 하권 181, 182WM 274.1

    과수원과 토지의 수확이든, 가축이든, 손이나 머리의 일로부터 오는 수입이든 간에 모든 수입의 십분의 일을 하나님께 바치고 또한 제2의 십분의 일을 빈민 구제와 그 밖에 자선적인 용도에 쓰도록 함으로 사람들은 만물이 하나님의 소유라는 진리와, 사람은 하나님의 축복을 다른 이에게 중계하여 주는 기회를 각각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언제나 마음에 새롭게 느끼도록 하였다. 그것은 편협한 이기심을 죽이고 넓고 고결한 성품을 기르기 위한 한 가지 훈련이었다. — 교육 57 WM 274.2

    구호사업을 위한 선물과 연금 — 자비의 행위가 이루어져야 한다. 가난한 자와 고통당하는 자들은 도움을 받아야 한다. 이 목적을 위하여 선물과 연금들이 사용되어야 한다. 특히 진리의 깃발이 한 번도 들려진 적이 없는 지역에서 이 사업이 이루어져야 한다. — 특별 증언 씨리즈 A, 9번, 68. WM 274.3

    의료 선교사들은 육신의 병으로 실망하고 있는 사람들의 괴로움을 덜어 줄 지역을 찾을 수 있다. 그들은 벗은 자들을 입히고, 배고픈 자들을 먹일 재정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리스도인의 구제사업이 설교 이상의 큰 일을 할 것이다. — 리뷰 앤 헤랄드 1895.12.24 WM 274.4

    자금을 거출하여 사역자들로 하여금 궁핍하고 괴로움에 처한 자들을 도와 줄 재정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그러면 이 특별한 봉사가 그 사람들의 마음을 열어 진리에 호응하게 해 줄 것이다. — 리뷰 앤 헤랄드 1896.1.28 WM 274.5

    새로운 장소에 진리를 전파하기 위하여 사람들이 배치된다. 이 사람들은 그들의 생계를 위한 자금이 있어야 한다. 그들은 사업 도중에 만나는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들을 돕는데 사용할 자금이 있어야 한다. 가난한 자들에 대하여 그들이 나타내는 자비심은 진리를 전파하는 그들의 노력에 감화를 준다. 도움이 필요한 자들을 즐겨 돕고자 하는 마음은 그들이 도와 주는 자들의 감사와 하늘의 인정을 얻게 된다. — 편지 32, 1903WM 275.1

    정규적 교회 수입이 아닌 특별 기증으로 도움 — 우리는 사도행전 6장에서 교회의 직책을 감당할 사람들을 택할 때, 어떻게 주님 앞에 문제를 제시하고, 주님의 인도를 위하여 가장 열렬한 기도를 드렸는지 알게 된다. 과부와 고아들은 교회에서 기증한 것으로 도움을 받아야 했다. 그들의 필요는 교회로 말미암아서가 아니고 특별한 의연금으로 채워져야 할 것이었다. 십일조는 주님께 바쳐야 하되 반드시 목사의 생계를 위하여 사용되어야 했다. 가난한 사람들을 돌보는 일을 감독하고, 보유하고 있는 재정을 합당하게 분배한 여부를 돌볼 사람들을 택하여 신자들 중 아무도 생활의 필요 때문에 고통당하지 않게 되어야 했다. — 편지 9.1899 WM 275.2

    하나님의 계획대로 하면 아무도 고통당하지 않음 — 저희가 하나님의 요구를 안 후에, 가난한 자들에게 관대하고 친절하고 후대하는 정신보다 더 모세를 통하여 받은 율법의 특색을 나타낼 수 있는 것은 없다. 비록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을 크게 축복하실 것을 약속하셨을지라도, 빈곤이 저희 중에 전혀 알려지지 않으리라는 것은 하나님의 계획하신 바가 아니었다. 하나님께서는 가난한 사람들이 땅에서 결코 사라지지 않으리라고 선언하셨다. 하나님의 백성 가운데는 그들의 동정과 친절과 자비심을 행하게 할 대상이 항상 있을 것이다. 지금처럼 그 때에도 사람들은 불행과 질병과 재산의 손실을 당하였으나 저희가 하나님께서 주신 교훈을 따르는 한, 그들 중에는 거지도 배고파 고생하는 자들도 없을 것이다. — 부조와 선지자 하권 182WM 2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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