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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봉사 -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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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장 도르가 ― 그의 봉사와 감화

    그 봉사를 계속하도록 다시 살아남 — 사도 베드로는 그의 목회 여정에서 룻다의 신자들을 방문하였다. 거기서 베드로는 애니아를 고쳤는데 그는 8년 동안 중풍병으로 침상에 누워 있던 사람이었다. 사도는 말하기를 “애니아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를 낫게 하시니 일어나 네 자리를 정돈하라 하” 였다. “곧 일어나니 룻다와 사론에 사는 사람들이 다 그를 보고 주께로 돌아가니라.” (행 9:34, 35)WM 66.1

    룻다에서 가까운 욥바에 도르가라 하는 여인이 살았는데 그는 선행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도르가는 유덕한 예수님의 한 제자이었고, 그 생애는 친절한 선행으로 충만한 생애이었다. 그는 누가 편안한 의복이 요구되고 누가 동정이 필요한지를 알고 가난한 사람들과 슬퍼하는 사람들에게 아낌없이 봉사하였다. 그 여인의 숙련된 손가락은 그의 혀보다도 더 활동적이었다. WM 66.2

    “그 때에 병들어 죽으매 …” 욥바의 교회가 그들의 손실을 알게 되었으며 베드로가 룻다에 있다는 말을 듣자, 교인들은 사람들을 보내어 “지체하지 말고 오라고 간청하니 베드로가 일어나 저희와 함께 가서 이르매 저희가 데리고 다락에 올라가니 모든 과부가 베드로의 곁에 서서 울며 도르가가 저희와 함께 있을 때에 지은 속옷과 겉옷을 다 내어보” 였다 (행 9:37, 10:38, 39). 그들이 도르가가 살아온 봉사의 생애를 한 번 훑어보고, 울어 뜨거운 눈물을 그 생기 없는 시체 위에 떨어뜨린 것에 조금도 놀라울 것이 없다. WM 66.3

    그들의 슬픔을 보고 사도의 마음은 동정심으로 감동되었다. 그 때에, 울고 있던 친구들을 밖으로 나가라고 지시하고 그는 무릎을 꿇고 도르가에게 생명과 건강을 회복시키도록 하나님께 열렬히 기도하였다. 그는 시체를 향하여 “다비다야 일어나라하니 그가 눈을 떠 베드로를 보고 일어나 앉” 았다 (행 9:40, 41). 도르가는 교회에 크게 봉사하였으므로 하나님께서는 원수의 땅에서 그 여인을 다시 되돌림이 합당하다고 보셨으며, 그 여인의 기술과 힘이 여전히 다른 사람에게 축복이 될 수 있게 하셨고 그리고 또한 그분의 능력을 이와 같이 나타내심으로 그리스도의 사업이 강화될 수 있게 하셨다. — 사도행적 132, 133WM 66.4

    아끼지 않을 수 없는 유덕한 여인 — 그 여인 (도르가) 은 예수그리스도의 한 유덕한 제자로 지내왔으며, 그의 생애는 가난한 사람과 슬퍼하는 사람들에게 사랑과 친절의 행동과 진리의 사업에 대한 열성으로 특징을 이루어 왔다. 그의 죽음은 하나의 커다란 손실이었다. 왜냐하면 어린 교회가 그 여인의 귀한 노력없이 잘 지낼 수 없었기 때문이다. …WM 67.1

    죽은 자를 살리는 이 위대한 일은 욥바에 사는 많은 사람들을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개종시키는 방편이 되었다. — 3SP 323, 324 WM 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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