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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봉사 -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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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장 어린이의 입양(入養)

    아이들을 입양시킬 것 — 좀 더 나이 든 아이들을 위하여 해야 할 특별한 일이 있다. 교회 안에서 그렇게 할 수 있는 우리 믿음의 가정들로 하여금 이 어린 아이들을 양자를 삼도록 하라. 그렇게 함으로써 그들은 축복을 받게 될 것이다. — 서신 205, 1899WM 232.1

    자녀를 두지 못한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은 어린아이들을 양자로 삼음으로 선을 행할 수 있다. 영혼 구원을 위하여 말씀을 전파하거나 직접 일하는 거룩한 책임을 맡지 않은 사람들은 사업의 다른 분야에서 이행해야 할 의무가 있다. 만일 그들이 하나님께 헌신하여 인간의 마음을 형성시키고 꼴짓는 자격을 갖추게 된다면 주님께서 다른 사람들의 아이들을 돌보게 하심으로 그들을 축복하실 것이다. WM 232.2

    그러나 신자의 자녀들에게 제일 먼저 관심을 갖도록 하라. 안식일 지키는 자들 가운데 적당하게 돌봐 주지 못하는 아이들을 가진 많은 가정들이 있다. 많은 부모들은 그리스도께서 그들을 자녀들의 안전한 보호자를 삼고자 하신다는 교훈을 배우지 못한 증거를 나타낸다. 그들의 자녀들은 합당한 훈련을 받지 못한다. 우리 중에는 죽음 때문에 부모의 보호를 빼앗긴 아이들이 많다. 이 아이들 중에 얼마를 데려다가 그들의 성품들을 성경의 원칙대로 꼴짓고 형성시키고자 애쓰는 사람들이 있다. — 원고 35, 1896 WM 232.3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에 한 백성을 가지고 계신다. 그리고 하나님의 어린 자녀들을 양자 삼아 돌봐 줄 수 있는 사람들이 많다. — 서신 68, 1899 WM 232.4

    신자들의 어린이들 — 주님께서는 부모가 믿음 안에서 죽은 아기들을 양자로 삼는 것이 교회에 지워진 하나의 신앙적 의무라는 것을 모든 교회가 생각하기를 원하신다. 가정들이 이 어린 고아들을 데려가야 한다. — 원고 44, 1900 WM 232.5

    자녀가 없는 부부에게 주는 권면 — 그대는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갖는 것과 그들의 사정을 그대 자신의 것으로 삼는 것, 또한 가장 도움이 필요한 바로 그들을 위하여 이기심 없는 관심을 나타내는 것이 그대에게 요구되는 것이 아니라고 느껴왔다. 그대는 가장 궁핍한 사람들과 가장 가련한 사람들을 돕기 위하여 손을 뻗지 않고 있다.WM 233.1

    만일 그대의 자녀들이 그대에게 염려와 애정과 사랑을 나타내게 했다면 그대는 자신과 자신의 이익에만 그처럼 사로잡혀 있지 않았을 것이다. 만일 자녀가 없는 자들, 그리고 하나님께서 재물의 청지기로 삼은 자들이 마음을 넓혀서 이 세상의 재물을 가지고 사랑과 보호와 애정과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돌봐 주었다면, 그들은 오늘날보다 더욱 행복해 졌을 것이다. 아버지의 애정 어린 보호와 어머니의 부드러운 사랑을 받지 못하는 젊은이들이 오늘날 부패한 감화에 노출되어 있는 한, 그들 중 어떤 아이들에게 어머니와 아버지의 역할을 해주는 것이 누군가가 해야 할 의무이다. WM 233.2

    자기들을 돌봐 주시고 마침내 그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본향으로 데려가 주시기를 고대하는 하늘 아버지를 믿노라고 공언하는 모든 자들은 친구 없는 자들에게 친구가 되어 주고, 고아들에게 아버지가 되어 주고, 과부를 도와 주고, 인류를 유익하게 해 줌으로 이 세상에서 실제적으로 유익한 어떤 일을 하는 것이 그들에게 부과된 엄숙한 의무라는 것을 느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올바른 빛으로 이것들을 보지 않았다. 만일 그들이 단순히 자기들만을 위하여 산다면, 그들은 이 일이 요구하는 것보다 더 큰 힘을 소유하지 못할 것이다. — 교회증언 2권 328, 329 WM 233.3

    그것이 하나님의 뜻인가? — 어린 아이, 특히 유아를 양자로 삼는 문제는 가장 심각한 책임을 포함한다. 그것이 경하게 여겨져서는 안된다. … 각 사람은 이 일을 함으로 단순히 내 자신의 소원만 만족시키게 될 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이 일이 주님께서 나에게 맡겨 주신 의무인가, 그리고 이 일이 주님의 방법인가, 그렇지 않으면 내 자신이 선택하는 길인가 하는 질문에 대답해야 한다. 모든 사람은 하나님을 위한 일꾼이 되어야 한다. 거기서 면제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대의 재능들은 그대가 원하는 대로 사용하기 위한 그대의 것이 아니다. 주님께서 그대에게 위탁해주신 재능들로 무엇을 하기를 원하시는지 물어보라. — 원고 35, 1896WM 233.4

    동기를 검토하라 — 우리는 주의 깊이 우리의 마음을 살피고 동기를 연구할 필요가 있다. 이기심은 외관상으로 무아적이요 칭찬받을 가치가 있는 행동인 것처럼 보이는 것을 하고자 하는 욕망을 자극할지도 모른다. 많은 사람들이 어린 아이를 양자로 삼기를 원하고 그들의 애정을 집중시킬 대상을 갈망하는 이유가 그들의 마음이 그리스도께 집중되어 있지 않다는 사실을 나타내고 있다. 그런 것이 그분의 사업에 섞여서는 안 된다. — 원고 35, 1896 WM 234.1

    목사들이 아이들을 양자로 삼을 수 있는가 — 목사의 부인이 유아들을 양자로 삼아야 하는지에 대한 문제가 거론되어 왔다. 나는 대답한다. 만일 목사 부인이 자기 가정 밖의 선교사업에 종사할 경향이나 적합성이 없다면, 그리고 고아 아이들을 데려다가 돌봐 주는 것을 자기의 의무라고 느낀다면, 그는 선한 사업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아이들의 선택은 안식일을 지키는 부모가 남겨 놓고 간 고아들 중에서 택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즐거운 마음으로 이 집없는 아이들과 함께 그들의 가정을 같이 나누는 남녀들을 축복하실 것이다. WM 234.2

    그러나 만일 목사 부인이 다른 사람들을 가르치는 일에 한몫을 담당할 수 있다면 그는 그리스도인 일꾼으로서 자신의 힘을 하나님께 바쳐야 한다. 그 여인은 남편의 일을 도우고 자신의 지성을 계발시키고 기별 전하는 일을 도움으로 남편의 참된 조력자가 되어야 한다. 도움이 요구되는 사람들을 방문하고 낙심한 영혼들에게 빛을 비춰 주기 위하여 그리스도의 은혜로 위엄을 갖춘 겸손하고 헌신적인 여인들에게는 길이 열려 있다. 그들은 좌절당한 자들과 함께 기도하고 그들에게 그리스도를 가르쳐 줌으로 그들을 향상시킬 수 있다. 그런 사람들은 끊임없는 주의와 관심을 요하는 연약하고 죽을 수밖에 없는 어린 것들에게 저희 시간과 힘을 다 바치지 말아야 한다. 그들은 이와 같이 그들의 손을 일부러 묶어 두지 말아야 한다. — 교회증언 6권 285WM 234.3

    아마도 하나님께서 이 축복들을 거두셨는지 모른다 — 잘 정돈되고 질서 있는 가정은 선을 위하여 강력한 감화를 끼치게 될 것이다. 그러나 만일 그대에게 친 자녀들이 없다면, 주님께서 이 축복을 그대에게서 거두어 주신 것이 현명한 목적인지도 모른다. 그것은 어린 아이를 양자로 삼는 것이 그대의 의무가 된다는 증거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이 아니다. 어떤 경우에는 이것이 권장할 만한 일이다. 만일 주님께서 그대에게 어떤 아이를 데려다가 기르라고 요구하신다면, 그 때에는 의무가 너무도 분명하여 오해할 여지가 없다. 그러나 목사 부인이 그러한 무거운 책임을 짊어진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현명한 일이 못 된다. …WM 235.1

    만일 목사의 반려자가 남편과 연합하여 영혼들을 구원하는 일을 한다면, 그것은 그 여인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일이다. 그러나 어린 아이를 돌보는 것은 그의 관심을 빼앗아 집회에 참석하지 못하게 하고, 방문과 개인적 노력에 있어서도 성공적으로 일할 수 없게 한다. 비록 그가 남편과 함께 방문한다 할지라도, 어린 아이가 너무 자주 생각과 대화의 무거운 부담이 되어, 그 방문이 아무 효과를 내지 못하게 된다. 하나님과 동역자가 되도록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은 다른 분야에서 생각과 애정을 빼앗길 아무런 우상도 두지 말아야 한다. — 원고 35, 1896 WM 235.2

    책임에 대한 적당한 균형을 언제나 유지하라 — 우리가 맡고 있는 일에 큰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우리는 어린 아이들을 돌보는 큰 짐을 지지 말아야 한다. 이러한 일은 다른 사람에 의하여 이루어져야 한다. 우리는 돌봐야 할 특별한 일이 있고 더 나이가 많이 든 아이들을 교육할 특별한 사업이 있다. 어린 아이들을 양자로 삼을 수 있는 가정들은 그렇게 함으로써 축복을 받아야 한다. — 교회증언 6권 246, 247WM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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