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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언보감 1 -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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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 가운데서 행함

    나의 형제들이여, 하나님께서는 그대들이 그분을 따르는 자로서 빛 가운데 행하도록 부르신다. 그대들은 깨어 있을 필요가 있다. 죄악이 우리 가운데 존재하고 있지만, 그것이 심히 죄스럽게 보이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의 감각은 식욕에 방종하고 죄악과 친숙해짐으로써 마비되어 있다. 우리는 하늘을 향해 더욱 가까이 나갈 필요가 있다. 우리는 진리를 아는 지식과 은혜 가운데서 자라날 수 있다. 빛 가운데서 행하며 하나님의 계명의 길을 따라 달리는 것은 가만히 서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는 의미가 아니다. 우리는 전진해야 한다.1TT 403.1

    이기주의와 자고심과 교만에는 큰 무력함이 있지만, 겸손에는 큰 힘이 있다. 우리의 진정한 위엄은 우리가 우리 자신을 가장 높게 평가할 때 유지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생각에 내재하시고 우리의 마음이 우리의 구속주와 동료 인간에 대한 사랑으로 불타오를 때 유지되는 것이다. 자만은 불만과 불평, 끊임없는 실망을 초래하는 한 편, 품성의 단순함과 마음의 겸비는 행복을 가져 온다. 우리에게 거룩한 능력을 가져다 주는 것은 우리 자신을 더욱 적게 생각하고 다른 사람들을 보다 행복하게 해주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1TT 403.2

    하나님께로부터 분리되고, 교만과 흑암 속에 묻혀 있을 때, 우리는 끊임없이 자신을 높이기 위하여 노력하게 되고, 마음의 겸비가 능력이라는 사실을 잊어버리게 된다. 우리 주님의 능력은 영혼을 꿰뚫을 수 있는 날카로운 말들의 강력한 진술에 있지 않았다. 그분을 마음의 정복자로 만든 것은 그분의 부드럽고 평범하고 솔직한 태도였다. 교만과 자존(自尊)은, 겸비와 겸손에 비교하면 참으로 연약한 것이다. 우리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신 분에게서 배우라는 요청을 받고 있다. 그럴 때에, 우리는 그처럼 간절히 소망하던 안식과 평화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1TT 4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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