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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언보감 1 -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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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실된 회개가 필요됨

    청년들 사이에 완전한 회개 즉 전적인 변화가 없다면, 그들은 하늘을 포기해야 할 것임을 나는 보았다. 내게 계시된 바에 의하면, 진리와 믿음을 가졌다고 공언하는 청년들 중 절반도 진정한 거듭남을 경험하지 못하고 있다. 만일, 그들이 진정으로 거듭났다면,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는 열매를 맺게 될 것이다. 많은 청년들이 참된 기초가 없이 막연한 희망에 기대고 있다. 샘이 정결하게 되지 못했으므로, 그 샘에서 흘러내리는 물줄기도 깨끗지 못하다. 샘을 깨끗이 하라. 그러면, 물줄기가 맑게 될 것이다. 만일, 마음이 올바르다면 그대의 말, 의복, 행동이 모두 올바르게 될 것이다. 참된 경건이 결핍되고 있다. 나는 부주의하고 경망스러우며 기도도 하지 않는 사람을 그리스도인이라고 인정함으로 나의 주님을 욕되게 하고 싶지 않다. 그렇다, 그리스도인은 그의 약점과 정욕을 정복한다. 죄로 병든 영혼을 위한 치료제가 있다. 그 치료제는 예수님 안에 있다. 귀하신 구주! 그분의 은혜는 가장 연약한 자에게도 충분하며, 가장 강한 자라도 꼭 필요로 한다. 그렇지 않으면 멸망할 것이기 때문이다. 1TT 51.1

    나는 어떻게 이 은혜를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하여 보았다. 골방에 들어가서 홀로 하나님께 구하라.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시 51:10). 진지하고 성실하라. 열렬한 기도는 많은 유익을 가져 온다. 야곱처럼 기도로 씨름하라. 고민하라. 예수님께서는 동산에서 큰 핏방울 같은 땀을 흘리셨다. 그대들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하나님 안에서 강건함을 느낄 때까지 골방을 떠나지 말라. 경계하라. 경계하고 기도하는 한 그대는 이 악한 약점을 제어할 수 있을 것이며, 하나님의 은혜가 그대 안에 나타날 수 있을 것이며 나타날 것이다. 1TT 51.2

    하나님께서는 내게 그대들을 경고하기를 그치지 말라고 명하셨다. 청년들이여, 전심으로 주를 찾으라. 열성을 품고 오라. 하나님의 도움이 없이는 멸망할 뿐이라는 사실을 진정으로 느끼고 사슴이 시냇물을 갈급하듯이 하나님을 갈급한다면, 주님께서 신속하게 그대들에게 힘 주실 것이다. 그 때에, 그대들의 평화는 그대들의 이해를 초월할 것이다. 구원을 기대한다면 기도해야 한다. 시간을 내라. 기도에 있어서 서두르거나 소홀히 말라. 하나님께서 그대들 속에 완전한 개혁을 일으키도록 간구하라. 성령의 열매가 그대들 속에 거하여 세상의 빛으로 빛나도록 기도하라. 하나님의 사업에 방해와 저주가 되지 말라. 그대는 도움과 축복이 될 수 있다. 그대는 구원을 누릴 수 없다고 사단이 말하는가? 그를 믿지 말라.1TT 51.3

    하나님의 성령의 깊은 감동을 누리는 것은 모든 그리스도인의 특권임을 나는 보았다. 달콤한 하늘의 평화가 마음을 채울 것이며, 그대는 하나님과 하늘에 대하여 명상하기를 좋아하게 될 것이다. 그대는 그분의 말씀의 영광스러운 약속을 즐기게 될 것이다. 그러나, 우선 그대가 그리스도인 생애를 시작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라. 영생으로 향한 길에 첫 발을 들여놓아야 한다는 사실을 알라. 속임을 당하지 말라. 그대들 중 많은 사람들이 신앙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에 나는 참으로 두렵다. 그대들은 흥분이나 감정을 어느 정도 느꼈을지 모르나, 죄의 흉악성은 결코 보지 못했다. 그대들은 자신의 타락한 상태를 결코 느끼지 못했으며, 처절한 슬픔 가운데 악한 길에서 돌아서지도 않았다. 그대들은 결코 세상에 대하여 죽지 않았다. 그대들은 아직 그 쾌락을 사랑하며 세상 사물에 관한 대화를 나누기 좋아한다. 그러나, 대화가 하나님의 진리에 이르면 그대들은 할말이 없어진다. 왜 그렇게 침묵하는가? 왜 세상 사물에 대하여는 그렇게도 할말이 많으나, 그대의 온 영혼을 기울여야 할 주제 즉 그대가 가장 깊은 관계를 가져야 할 그 주제에 대하여는 그렇게 할 말이 없는가? 하나님의 진리가 그대 속에 거하지 않는다. 1TT 52.1

    많은 사람들이 고백은 아름답게 하지만 속은 부패한 것을 나는 보았다. 스스로를 속이지 말라. 거짓 공언자들이여! 하나님은 마음을 들여다 보신다.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마 12:34). 세상이 그러한 사람들의 마음에 있으나, 예수를 믿는 신앙은 거기에 있지 않음을 나는 보았다. 만일, 그리스도인임을 공언하는 자들이 세상보다 예수님을 더 사랑한다면, 그들의 최고의 애정이 집중된 최상의 친구인 그분에 대하여 이야기하기를 좋아할 것이다. 그들이 그들의 잃어버린 바 되고 멸망할 수밖에 없는 상태를 느꼈을 때, 그분은 그들의 도움이 되셨다. 죄로 말미암아 지치고 억눌릴 때, 그들은 그분에게로 돌아섰다. 그분은 그들의 죄책감과 죄의 짐을 제거하셨고, 그들의 슬픔과 탄식을 없이 하셨으며. 그들의 사랑의 조류를 완전히 바꾸어 놓으셨다. 그들은 한때 사랑했던 것을 이제는 미워한다. 그들이 전에는 미워했던 것을 이제는 사랑한다.1TT 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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