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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증언 7 -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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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에 대한 출판사의 의무

    교회가 출판사에 대하여 책임이 있는가 하면 출판사도 교회에 대하여 책임이 있다. 각자는 상대방을 지원해야 한다. 7T 187.2

    출판사에서 책임 있는 위치에 있는 자들은 스스로를 지나치게 일에 억눌리게 하므로 영적 관심을 유지하기 위한 시간을 갖지 못하게 되어서는 안 된다. 영적 관심이 출판사 안에 살아 있을 때, 그것은 교회에서 강력한 감화를 끼칠 것이며 그것이 교회 안에 살아 있을 때, 그것은 출판사에 강력한 감화를 끼칠 것이다. 영혼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도록 경영될 때, 하나님의 축복이 사업에 임할 것이다. 7T 187.3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노라고 공언하는 출판사의 모든 교역자들은 교회에서도 교역자가 되어야 한다. 그들이 모든 은혜의 수단들을 증진시키는 것이 그들 자신의 영적 생애에 필수적이다. 그들은 구경꾼으로 서 있음으로가 아니고 일꾼들이 됨으로써 힘을 얻게 될 것이다. 모든 사람은 교회와 관련된 정규적이요 조직적인 어떤 분야의 활동에 참여해야 한다. 모든 사람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이것이 그들의 의무임을 깨달아야 한다. 그들은 침례 서약을 통해서 그리스도의 교회를 세우기 위해 힘을 다하여 모든 일을 하겠다고 약속하였다. 그들의 구속주에 대한 사랑과 충성심, 진실한 남성과 여성의 표준에 대한 충성심, 그들이 관련되어 있는 기관에 대한 충성심이 이것을 요구하고 있다는 것을 그들에게 보여주라. 이와같은 의무들을 등한히 하고 있는 동안, 그들은 그리스도의 충성된 종이 될 수 없고, 그들은 진정으로 성실한 남녀들이 될 수 없고, 그들은 하나님의 기관에 가납될만한 교역자가 될 수 없다.7T 187.4

    다양한 부서를 가진 기관의 관리자들은 젊은이들이 이 분야에서 올바른 습관을 형성하도록 특별히 보호하여야 한다. 교회의 집회들이 무시되거나 교회의 사업과 관련된 의무들이 수행되지 않고 있을 때는 그 원인이 확인되어야 한다. 친절하고 재치 있는 노력으로 부주의한 자들을 일깨우고 사라져 가는 관심을 다시 살리도록 힘쓰라. 7T 188.1

    아무도 자신의 일 때문에 주님의 거룩한 사업을 등한히 하도록 허용되어서는 안 된다. 하나님께 대한 그들의 의무를 등한히 하기보다는 그들 자신과 관련된 일을 포기하는 것이 훨씬 더 좋을 것이다. 7T 188.2

    출판사에서 책임을 맡은 형제들에게—

    나는 그대들에게 우리의 연중 집회, 단순히 사업을 위한 모임이 아니라, 그대들의 영적 계몽을 위한 모임에 참석하는 중요성을 강조하는 바이다. 그대들은 하늘과 밀접하게 연결되어야 할 필요를 깨닫지 못한다. 이와 같은 연결이 없이는 그대들 가운데 한 사람도 안전하지 않으며, 한 사람도 하나님의 사업을 가납될 만큼 행할 자격이 없다. 7T 188.3

    이 사업에서는 어떤 세속적인 사업에서보다도 성공이 사업을 수행하는 헌신과 자기 희생의 정신에 더 크게 비례한다. 이 사업에서 관리자의 책임을 맡은 자들은 스스로를 하나님의 영으로 깊이 감동받을 수 있는 곳에 둘 필요가 있다. 책임 있는 그대들의 자리가 일반 교역자의 자리보다 더욱 무겁기 때문에 그대들은 성령의 침례를 받고 하나님과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을 얻기 위하여 다른 사람들보다 훨씬 더 큰 열성을 가져야 한다.7T 188.4

    선천적 재능과 후천적 재능이 모두 하나님의 선물이기 때문에 끊임없이 그분의 영의 지배, 그분의 거룩하고 성스러운 능력의 지배를 받을 필요가 있다. 그대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는 방법으로 몸과 마음의 모든 능력을 사용하기 위하여 그대들은 이 사업에서의 그대들의 경험의 부족을 가장 깊이 느끼고 필요한 지식과 지혜를 얻고자 가장 열렬하게 노력할 필요가 있다. 7T 189.1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마치 피가 육체 속에서 하나의 생명력으로서 순환하는 것처럼 그리스도께서는 그대들의 마음속에 거하셔야 한다. 이 문제에 관해서는 우리가 아무리 서둘러도 지나칠 수는 없다. 진리가 우리의 갑옷이 되어야 하는 한편, 우리의 확신은 그리스도의 생애를 특징지었던 산 동정으로 강해질 필요가 있다. 만일 진리, 산 진리가 품성을 통하여 예시되지 않으면 어떤 사람도 설 수가 없다. 우리를 확고하게 세워 주고 그렇게 지켜줄 수 있는 유일한 능력이 있는데, 그것은 진리 안에 있는 하나님의 은혜이다. 하여튼 이미 비틀거리고 있는 상태에 놓인 자는 넘어질 준비가 된 것이다. 7T 189.2

    주께서는 그대들이 당신을 신뢰하기를 바라신다. 빛으로 나아가기 위하여 모든 기회를 최선껏 이용하라. 만일 그대들이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거룩한 감화에서 떨어져 있다면, 어떻게 그대들이 영적 사물을 식별할 수 있겠는가? 7T 189.3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당신의 사업을 위한 준비를 갖추기 위하여 모든 기회를 이용하라고 요구하신다. 그분께서는 그 사업의 완수에 그대들의 모든 정력을 쏟고 그 사업의 신성성과 그 사업의 두려운 책임에 대하여 그대들의 마음이 민감해 있기를 바라신다. 하나님의 눈은 그대들을 주시하고 있다. 그대들 중 어떤 사람도 흠이 있는 희생 제물, 곧 성경 공부도 기도의 값도 치르지 않은 희생 제물을 그분 앞에 가져가는 것은 안전하지 않다. 그런 제물은 그분께서 받으실 수 없다.7T 189.4

    나는 그대들에게 깨어서 그대들 스스로를 위하여 하나님을 찾으라고 호소하는 바이다. 나사렛 예수께서 지나가고 계시는 동안,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라고 가장 열렬하게 그분께 부르짖으라. 그러면 그대들은 시력을 얻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를 통하여 그대들은 금이나 은이나 보석보다 더 귀중한 것을 받게 될 것이다. 7T 190.1

    사람들이 어느 때보다 하나님과의 연결을 유지해야 할 필요가 있는 한 때가 있다면, 그것은 그들이 특별한 책임을 담당하도록 부름을 받는 때이다. 우리가 무기를 버리고 전쟁터로 나가는 것은 안전하지 않다. 우리가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무장할 필요가 있는 것은 그 때이다. 모든 부분이 요긴하다. 7T 190.2

    그대들이 그리스도인이면서 그대들 스스로의 세계에 움츠러들 수 있다는 생각을 결코 갖지 말라. 각 사람은 인류의 큰 직조물의 한 부분이다. 그러므로 그대들의 경험의 특성과 질은 주로 그대들이 교제하는 자들의 경험에 의하여 결정될 것이다. 예수께서는,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마 18:20) 고 말씀하신다. 그러므로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7T 190.3

    교회의 사교적인 집회들을 할 수 있는대로 흥미롭게 만들라. 참석한 모든 사람이 그 모임에서 해야 할 의무가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하라. 모든 교역자에게 올바른 감명을 주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 하늘의 천사들과 협력하라. 7T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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