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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 선교봉사 -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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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은 그리스도가 일하신 것처럼 일해야 한다. 우리는 주린 자를 먹이고 벗은 자를 입히며 고통받는 자와 슬퍼하는 자들을 위로해야 한다. 우리는 절망하는 자들을 위하여 봉사하고 소망이 없는 자들에게 소망을 고취시켜 주어야 한다. 그리하면 우리에게도 또한 “네 의가 네 앞에 행하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뒤에 호위하리”(사 58:8)라는 약속이 성취될 것이다.─시대의 소망, 350(영문). ChS 186.3

    이러한 그리스도인의 조력 사업에 종사해 온 사람들은 바로 주님께서 이루고자 하신 그 일을 행하고 있는 것이며 주님께서는 그들의 수고를 받아들이셨다. 이 분야에 있어서 이루어진 일들은 모든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회 신자들이 진심으로 찬성하고 확인한 후 열심으로 착수해야 할 사업이다. 그들의 영역 내에 있는 이 사업을 등한시하고 이 책임들을 지기를 거절함으로 교회가 큰 손실을 당하고 있다. 그들이 마땅히 하여야 할 것처럼 교회가 이 사업을 착수하였을 것 같으면 그들은 많은 영혼을 구원하는 방편이 되었을 것이다.─6T, 295.ChS 187.1

    그분이 주신 모든 선물은 인류를 복되게 하고 그들의 고통과 궁핍을 덜어 주는 데 사용되어야 한다. 우리는 주린 자를 먹이고, 벗은 자를 입히고, 과부와 고아를 돌아보고, 곤경에 빠진 자들과 세상에서 버린 바 된 자들을 도와주어야 한다. 세상에 불행이 만연하는 것은 결코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한 사람은 사치스럽고 호화롭게 살고 다른 사람의 자녀들은 빵을 위해 애걸하도록 결코 의도하지 않으셨다. 실생활에 필요한 재물 이상의 것은 인류에게 선을 베풀고 복을 끼쳐 주기 위하여 사람들에게 위탁된 것이다. 주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너희 소유를 팔아 구제하”(눅 12:33)라. “나눠 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자가 되게 하라”(딤전 6:18). “잔치를 배설하거든 차라리 가난한 자들과 병신들과 저는 자들과 소경들을 청하라”(눅 14:13). “흉악한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당하는 자를 자유케 하며 모든 멍에를 꺾”어 주어라. “주린 자에게 네 식물을 나눠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네 집에 들이며 벗은 자를 보면 입히”라. “괴로워하는 자의 마음을 만족케 하”(사 58:6, 7, 10)라.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막 16:15). 이 모든 말씀은 다 주님의 명령이다. 과연 그리스도인이라고 자칭하는 큰 단체들이 이 일을 하고 있는지?─실물교훈, 370, 371(영문). ChS 187.2

    선한 행동은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맺히기를 요구하시는 열매이다. 즉 그것은 친절한 말과 불쌍한 자와 가련한 자와 고통당하는 자들에 대한 자비스럽고 친절한 행동이다. 마음이 낙담과 비애에 싸인 마음을 동정하고 가난한 자에게 자선을 베풀며 헐벗은 자를 옷 입혀 주고 방황하는 행인을 그대의 안방과 그대의 마음으로 맞아들일 때에 천사들이 매우 가까이 접근하며 하늘에서는 화답하는 노래가 울려 퍼지게 된다. 공의와 긍휼과 자비의 모든 행위는 하늘에서는 노래가 된다. 보좌에 계신 하늘 아버지께서는 이 모든 자비의 행위를 보시며 그들을 당신의 가장 귀중한 보물로 여기신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나의 정한 날에 그들로 나의 특별한 소유로 삼”으리라. 가련한 자와 고통당하는 자들에게 행한 모든 자비의 행위는 곧 예수께 행한 것으로 간주된다. 그대가 가난한 자들을 도와주고 고통과 억압당하는 자들을 동정하며 고아의 편이 되어 줄 때에 예수님과 더 친밀해지는 것이다.─2T, 25.ChS 187.3

    가난한 자와 억눌린 자, 고통당하는 자 그리고 궁핍한 자들을 모으는 일은 현대 진리를 믿고 있는 모든 교회들이 벌써부터 하고 있었어야 할 일이다. 우리는 물질적인 필요를 공급해 주며 배고픈 자를 먹이며 유리하는 불쌍한 자들을 우리의 가정에 받아들이는데 있어서 선한 사마리아인의 따뜻한 동정심을 보여야 하며, 매일 하나님께로부터 인간의 가장 비참한 지경에까지 미칠 수 있는 은혜와 힘을 얻어서 스스로 생활하지 못하는 자들을 도와주어야 한다. 이러한 일을 함으로써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를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지게 되는 것이다.─6T, 276. ChS 188.1

    많은 사람들은 왜 그들의 기도가 그렇게 생기가 없고 그들의 믿음이 연약하여 흔들리며 그리스도인의 경험이 그렇게 어둡고 불확실한지에 대하여 이상하게 생각한다. 그들은 “우리가 금식하며 만군의 여호와 앞에 슬프게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고 말한다. 이사야 58장에 보면 그리스도께서 이러한 상태를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를 보여 주셨다(6, 7절).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마음이 연약하고 의심하고 떠는 자들을 위해 지어 주신 처방이다. 슬퍼하는 자 곧 여호와 앞에서 슬프게 행하는 자들로 일어나 도움이 요구되는 자들을 도와주도록 하라.─6T, 266. ChS 188.2

    타락한 자들을 향상시키고 고통당하는 자들을 위로하는 것은 하늘의 기쁨이 된다. 그리스도께서 누구의 마음속에 거하든지간에 그는 그분과 같은 모양으로 나타나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교가 어디서 활동하든지간에 복을 끼치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교가 사업을 행하는 곳마다 거기에는 광명이 있을 것이다.─실물교훈, 386(영문). ChS 188.3

    사렙다 과부는 자기의 적은 양식을 엘리야에게 나누어 주었고 그 보답으로 그의 생명과 아들의 생명이 보존되었다. 시련과 빈곤의 때에 자기보다 더 가난한 자들에게 동정과 도움을 주는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께서는 큰 축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하나님께서는 변치 않으신다. 하나님의 능력은 지금도 엘리야의 시대보다 적어지지 않았다.─선지자와 왕, 131, 132(영문).ChS 188.4

    이타적 봉사에 나타난 그리스도의 사랑은 악을 행하는 자를 개혁시키는 일에 있어서 칼이나 공의의 법정이 할 수 있는 것보다 더욱 효과적인 일을 할 것이다. 칼이나 공의의 법정은 범법자에게 공포감을 안겨 주기 위하여 필요하다. 그러나 사랑의 마음으로 봉사하는 선교사는 그보다 더 큰일을 할 수 있다. 때때로 견책 때문에 굳어지는 마음이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녹아질 것이다.─치료봉사, 96. ChS 1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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