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주시기를 원하심
주께서는 부모가 자녀들에게 좋은 선물을 주기를 원하는 것보다 당신을 섬기는 자들에게 성령을 주시기를 더 원하고 계신다.─사도행적, 50(영문). ChS 251.2
어느 때나 어느 곳에서나 모든 슬픔과 고통 중에서나 앞길이 캄캄하고 장래가 암담하게 보일 때에 또한 우리가 무기력하고 외로움을 느낄 때에 믿음의 기도의 응답으로써 보혜사가 보내신 바 될 것이다. 환경들은 우리를 모든 지상의 친구로부터 분리시킬는지 모르지만 어떤 환경도 어떤 먼 거리도 우리들을 하늘의 보혜사로부터 분리시키지 못한다. 우리가 어디 있든지 어디를 가든지 언제나 그분은 우리를 지지하시고 붙드시고 격려하시고 위로하시기 위하여 우리의 오른편에 계신다.─시대의 소망, 669, 670(영문). ChS 251.3
매일 아침 복음의 사신들이 주님 앞에 무릎을 꿇고 그분께 대한 헌신의 서약을 새롭게 할 때에 그리스도께서는 그들에게 소생케 하고 거룩하게 하는 능력과 함께 당신의 성령의 임재를 허락하실 것이다. 그들이 매일의 의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나아갈 때에 눈에 보이지 않는 성령의 역사가 그들로 “하나님의 동역자”가 되게 하신다는 확신을 갖게 된다.─사도행적, 56(영문). ChS 251.4
우리는 성령의 능력이 나타나는 시기에 살고 있다. 인간을 통하여 그 능력이 널리 보급되며 세상에 그 감화력이 점점 확대되어 가고 있다.─SW, 1903.11.3. ChS 2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