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
예수님의 동역자가 되기 위해서는 그대가 구원하고자 하는 자들에 대하여 인내심을 가져야 하며 그 일의 단순함을 경멸하지 말고 좋은 결과를 바라보아야 한다. 그대는 그대가 구원하고자 하는 자들이 썩 마음에 들지 않을 때 속으로 “내버려 두라. 그들은 구원할 만한 가치가 없는 자들이야” 하고 종종 말한다. 만일 그리스도께서 버림받은 불쌍한 자들을 그와 같은 방법으로 취급하셨다면 그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 그는 불쌍한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돌아가셨다. 그러므로 만일 그대가 예수께서 모본으로 나타내신 같은 정신과 같은 태도로 일한다면 그대가 이루어 놓은 많은 선한 업적을 이 세상에서는 다 헤아릴 수 없을 것이다.─4T, 132. ChS 230.4
그대가 접촉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서 이기심 없이, 사랑과 인내를 다하여 일하라. 조바심을 나타내지 말며 불친절한 말은 한마디도 하지 말라. 그대의 마음 속에 그리스도의 사랑을 품으며 그대의 입술에 친절을 칠하라.─9T, 41. ChS 2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