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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 선교봉사 -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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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성령이 떠나심

    하나님의 붙드시는 성령은 지금 세상에서 떠나가고 있다. 태풍과 폭풍, 폭풍우와 화재와 홍수, 그리고 바다와 육지의 모든 재난들이 급속히 잇따라 일어난다. 과학자들은 이러한 모든 것에 대하여 설명하려고 애쓴다. 우리 주위에서 일어나는 많은 징조들은 하나님의 아들의 임박한 재림을 말해 주는 것인데도 불구하고 그 참 원인보다 다른 데서 기인된 것이라 생각한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종들이 인침을 받을 때까지 불지 못하도록 네 바람을 붙잡고 있는 파수하는 천사들을 보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놓으라고 천사들에게 명하실 터인데 그 때에는 글로 묘사할 수 없는 전쟁의 광경이 나타나게 될 것이다.─6T, 408. ChS 52.1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엄숙하고 중요한 시대이다. 하나님의 성령은 점점, 그러나 분명히 지상에서부터 떠나가고 있다. 하나님의 은혜를 경시하는 자들에게는 이미 재앙과 심판이 내려지고 있다. 바다와 육지의 재난과 사회적 불안 및 전쟁 경보는 엄숙한 것이다. 사람들은 굉장한 사건들이 머지 않아 일어나리라는 것을 예측하고 있다. 악인들은 그들의 군대를 통합하여 공고히 하고 있으며 마지막 큰 위기를 위해 세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 땅에는 잠시 후에 큰 변화가 일어날 것이며 최후의 사건이 급속히 이를 것이다.─9T, 11. ChS 52.2

    인간의 어떤 약으로도 치료할 수 없는 슬픔이 이 세상에 이르러 올 때가 가까이 오고 있다. 하나님의 성령은 떠나가고 있다. 바다와 육지에서 재난이 꼬리를 물고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다. 우리는 얼마나 자주 지진과 태풍의 소문과 화재와 홍수로 인한 인명과 재산의 큰 손실에 대한 소문을 듣고 있는가! 표면상으로는 이 재난들은 인간이 전혀 제어할 수 없는 혼란스럽고 무질서한 자연의 힘의 변덕스러운 돌발 사건인 것처럼 보이나 그 가운데서 하나님의 모든 목적을 읽을 수 있다. 그것들은 하나님께서 남녀들로 하여금 위험을 느끼도록 각성시키는 매개물들이다.─선지자와 왕, 277(영문).ChS 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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