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에 있어서 판에 박힌 계획은 안됨

주님은 지성적이고 훈련된 능력을 실행에 옮기는 의무를 지고 양심적으로 학교에서의 그의 이전 지식과 봉사를 따라 그의 이상을 구현할 모든 자들을 요구하신다. 주님은 교육에 있어서 특별하고 정밀한 한 가지만의 어떤 계획을 세우지 않으셨다. 지혜의 근본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다. 다양한 품성의 특색을 지닌 사람들이 교사로서의 그들의 지정된 일을 맡아 그들 자신의 능력을 따라 가르치는 계획을 따를 때에, 그들은 그들 자신의 경력을 망치지 않도록 스스로를 그들 이전에 봉사한 교사들의 복사판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지 말 것이다. — 원고 170, 1901.3SM 2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