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8년 판 각 시대의 대쟁투

각 시대의 대쟁투의 확장에 대한 작업이 시작됨 — 1886년 6월 11일, 스위스, 바젤. 나는 그대가 우리 가족에 대한 특별한 소식을 듣기를 원하리라 생각한다. 우리 식구는 지금 10명이다. W.C.W. (화잇) 와 메리와 엘라는 잘 있다. 사라 멕엔터퍼도 잘 있으며 구술로 편지를 받아 적어 그것을 정서 (타자) 하느라 매우 바쁘다. 마리안 (데이비스) 의 건강은 항상 그렇다. 그는 제4권 각 시대의 대쟁투를 가지고 일하고 있다. — 원고 20, 1886. 3SM 111.3

과거와 미래에 대한 장면을 묘사하도록 명령을 받음 — 하나님의 성령께서 나의 마음에 과거와 미래의 큰 진리들을 열어 주시면서 이렇게 계시된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게 하되 과거 시대에 있었던 쟁투의 역사를 추적하고 그것을 특히 신속하게 다가오는 미래의 싸움을 밝혀 주는 방식으로 제시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이 목적을 추구하는 중에 나는 서로 다른 시대에 세상에 주어진 진리, 사단의 분노와 세상을 사랑하는 교회의 적대감을 일으켜 왔으며 “그들의 생명을 사랑하지 않고 죽음에 이른” 증인들에 의해 간직된 시험하는 큰 진리의 펼쳐짐을 추적하는 방식으로 교회 역사의 사건들을 발췌하거나 분류하는 일에 몰두하였다. — 각 시대의 대쟁투, 서론, xi.3SM 111.4

기록하는 중에 장면이 새롭게 제시됨 — “각 시대의 대쟁투” 의 원고를 기록하는 동안에 나는 자주 하나님의 천사의 임재를 인식하였다. 그리고 여러 번 내가 기록하고 있는 그 장면들이 밤의 이상 중에 내게 새롭게 제시되었으므로 그것들이 내 마음에 신선하고 생생하였다. — 서신 56, 1911. 3SM 112.1

그리스도의 재림의 생생한 장면들 — 하늘은 열렸다 닫혔다 요동하고 있었다. 산들은 바람에 날리는 갈대처럼 흔들리면서 거친 바위들을 사방으로 내던지고 있었다. 바다는 냄비처럼 끓으면서 땅 위로 돌들을 내던지고 있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예수의 오시는 날짜와 시간을 말씀하시며 당신의 백성들에게 영원한 언약을 반포하실 때에 한 문장 말씀하시고 말씀이 지상을 울려 퍼지는 동안 멈추셨다…. 3SM 112.2

나는 하나님의 음성으로 발해진 그 시간에 대해 아는 바가 전혀 없다. 나는 선포되는 시간에 대하여 들었으나 이상에서 깨어난 후에 그것을 기억할 수 없었다. 내 앞을 지나간 그렇게 감동적이고 엄숙한 관심사의 장면들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 그것은 내게 매우 생생한 현실이었는데 이는 이러한 장면 후에 곧 크고 흰 구름에 나타났고 그 위에 인자가 앉아 있었기 때문이었다. — 서신 38, 1888. (가려뽑은 기별 1권, 75, 76쪽에 출간됨) 3SM 112.3

각 쪽을 교정함 — 책에 대한 마지막 작업-나는 방금 마지막 세 장의 원고를 읽었다. 모두 바르게 되어 있었으며 가장 깊고 감동적인 관심사임을 살필 수 있을 뿐이다. 이 쪽들을 내게 보내 주어 기쁘며 그 책-발행되는 첫 번째 책 — 을 내게 보내 주기를 원한다….3SM 112.4

지난 안식일은 감동적이고 엄숙하였다. 나는 이 마지막 장들에 묘사된 바로 그 장면들에 대하여 이야기하였으며 집회에는 깊은 감동이 있었다. — 서신 57, 1884. 3SM 113.1

가능한 한 최선의 것이 되도록 하기 위해 취해진 단계들 — 이 책을 준비함에 있어서 유능한 일꾼들이 채용되었으며 이 책이 가능한 한 최선의 모양으로 세상에 출간되도록 하기 위하여 많은 돈이 투자되었다…. 3SM 113.2

이 책이 지체없이 세상의 구석구석까지 배포될 수 있게 하기 위해 주님께서는 이 책을 쓰도록 나를 감동시키셨는데 이는 이 책이 포함하고 있는 경고들이 사람들로 하여금 주님의 날에 설 수 있도록 준비시키는 데 필요한 것이기 때문이다. — 원고 24, 1891. 3SM 113.3

각 시대의 대쟁투를 기록하는 동안의 엘렌G.화잇의 경험 — 나는 주님의 성령에 의하여 그 책을 쓰도록 감동되었으며 그 책을 쓰는 동안 내 영혼에 큰 부담을 느꼈다. 나는 시간이 짧으며 우리 위에 곧 몰려 올 장면들은 “주의 날이 밤에 도적같이 이” (살전 5:2) 른다고 성경 말씀이 묘사한 대로 그 마지막에는 갑자기 신속하게 이르러 올 것임을 알고 있다. 3SM 113.4

주님은 내 앞에 현재를 위하여 지극히 중요하며 미래에 그 영향을 미치는 문제들을 제시하셨다. 그 말들은 내게 “네가 보고 들은 바를 책으로 써서 모든 백성들에게 전달되도록 하라. 이는 과거의 역사가 반복될 날이 가깝기 때문이다” 라는 의무와 함께 전달되었다. 나는 마치 하나님의 음성에 의해 발해지는 것처럼 어떤 점이 강력하게 내 마음에 인상되면서 새벽 한 시, 두 시, 세시에 일깨움을 받았다. 나는 우리 백성 중의 많은 사람들이 죄 중에 잠들고 있으며 회개하지 않는다면 자신들이 그리스도인들이라고 주장할지라도 멸망할 것임을 보았다. 3SM 113.5

진리가 명백한 윤곽을 드러내며 내 앞에 펼쳐질 때에 엄숙한 감동이 내 마음에 일었다. 나는 각자가 스스로 영적 경험을 가지며 스스로 구주에 대한 지식을 얻으며 스스로 회개, 믿음, 사랑, 소망, 거룩함을 추구할 필요가 있음을 느끼도록 다른 사람들에게 이 진리를 제시하고자 노력했다.3SM 113.6

나는 잃어버릴 시간이 없음을 확신했다. 호소와 경고가 주어져야만 하며 우리 교회들은 칼이 이르러 오고 있다는 것과 방탕한 세상에 대한 주님의 분노가 오래 지체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선포하면서 그들이 전할 수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경고할 수 있도록 일으켜 세움을 받아야만 하고 지도를 받아야만 한다. 많은 사람들이 경고에 귀를 기울일 것을 나는 보았다. 그들의 마음은 경고가 그들 앞에 제시한 바로 그것을 분별하도록 준비될 것이다. 3SM 114.1

나는 살아 있는 기별자가 가지 못하는 곳에 그 경고가 가서 이 세상 역사의 마지막 장면에 일어날 중요한 사건들로 많은 사람들의 주의를 이끌 수 있도록 제4권*을 위한 중요한 문제들을 기록하는 것이 더욱 필요한 때에 나의 많은 시간이 사람들에게 말하는 데 쓰여졌음을 보았다. 3SM 114.2

교회와 세상의 상태가 내 앞에 열려지고 바로 우리 앞에 놓인 두려운 장면들을 보았을 때, 나는 그 전망으로 인해 경고를 받았으며 밤마다 집안 모두가 잠자는 동안 나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것들을 기록하였다. 나는 장래에 일어날 이단들과 편만할 미혹들과 사단-장차 나타날 거짓 그리스도-의 이적을 행하는 능력을 보았는데 이는 종교계까지라도 보다 큰 부분을 속일 것이며 할 수만 있다면 택하신 자라도 미혹하려 할 것이다. 3SM 114.3

이것은 주님의 사업인가? 나는 그렇다고 알며 우리 백성들도 그것을 믿는다고 고백한다. 이 책의 경고와 지시들은 현대 진리를 믿는다고 공언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필요하다. — 서신 1, 1890. 3SM 1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