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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행실과 간음과 이혼에 관한 권면 -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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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회의 시편들

    다윗은 티끌과 재에 앉아 그의 죄를 회개하였다. 그는 하나님께 용서를 탄원하면서 고관들, 심지어는 그의 나라의 종들에게도 회개를 숨기지 않았다. 그는 그의 죄와 회개를 자세히 이야기한 참회의 시를 지었다. 그는 이 시편이 후세대들에 의해 읊조려지리라는 것을 알았다. 그는 다른 사람들이 그의 슬픈 생애의 역사를 통해 교훈을 얻기 바랐다. TSB 96.1

    다윗이 작사한 노래는 온 이스라엘 앞에서, 특별히 군중들이 모인 궁정에서, 그리고 제사장, 장로들, 방백들 앞에서 불려졌다. 그는 그의 죄책에 대한 고백으로 그의 죄가 다른 세대 사람들에게도 알려지리라는 것을 알았다. 그는 자신의 경우를 제시하면서 그의 신뢰와 용서의 희망을 누구에게 두고 있는지 보여주고 있다.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좇아 나를 긍휼히 여기시며 주의 많은 자비를 좇아 내 죄과를 도말하소서 나의 죄과를 말갛게 씻기시며 나의 죄를 깨끗이 제하소서.” “하나님이여 나의 구원의 하나님이여 피 흘린 죄에서 나를 건지소서 내 혀가 주의 의를 높이 노래하리이다”(시 51:1, 2, 14). TSB 96.2

    다윗은 개심하지 않은 사람의 정신을 나타내지 않았다. 만일 그가 주변 국가의 통치자들과 같은 정신을 가졌더라면, 나단이 그의 앞에서 혐오스럽게 묘사한 그의 죄에 대한 진술을 견디지 못했을 것이며 신실한 견책자의 생명을 취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의 보좌의 지위가 높았고 그가 무제한적인 권세를 가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탄핵 받은 모든 죄들을 겸손하게 인정한 것은 그가 여전히 주님의 말씀을 두려워하고 그 말씀을 인하여 떨었다는 증거이다. TSB 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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