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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 보내는 권면 -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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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자

    그리스도께서는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마 18:20)고 말씀하셨다. 어디나 두세 사람의 신자가 있는 곳에서는 안식일에 함께 모여서 주의 허락을 구하도록 하라. CCh 265.3

    주의 성일에 하나님을 경배하기 위하여 모인 적은 무리들은 여호와의 풍성하신 축복을 구할 권리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저들은 주 예수가 저희의 회집의 귀빈이심을 믿어야 한다.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는 모든 진실한 경배자는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너희로 알게 함이라”(출 31:13)고 하신 허락을 간구해야 한다. ― 6T, 360, 361. CCh 265.4

    안식일은 사람을 위하여 만들어진 것이며 사람의 마음을 세속적인 사무에서 떠나서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영광을 명상하게 함으로써 사람에게 축복이 되게 하셨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얘기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포함되어 있는 진리들에 대한 사상과 생각을 교환하며 시간의 일부를 기도하는 일에 바치기 위하여 모이는 것은 필요한 일이다. 그러나 이런 기회는 비록 안식일에라도 너무 길게 하거나 흥미없이 함으로써 싫증이 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 ― 2T, 583. CCh 265.5

    교회에 목사가 없을 때에는 어떤 사람이 회집의 인도자가 되도록 임명되어야 한다. 그러나 그가 설교를 하거나 혹은 예배 시간의 대부분을 쓰게 할 필요는 없다. 짧고도 흥미있는 성경 낭독이 때로는 설교보다도 더 큰 유익이 될 것이다. 그리하여 이것이 끝나면 기도회나 간증회로 모일 수가 있다. CCh 265.6

    모든 사람이 자기가 안식일 집회를 흥미있게 하는 데 한 역할을 맡아 하고 있다는 느낌을 가져야 한다. 그대는 단지 형식적으로 모여 온 것이 아니요 생각을 교환하고 그대의 매일의 경험을 얘기하며 감사의 뜻을 표하며 하늘의 빛을 바라는 신실한 열망을 바라기 위하여 온 것이니 이리하여 그대는 하나님과 또 하나님께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리스도에 관하여 함께 교류함으로써 영혼이 생애의 시련과 투쟁에 대해서 강하여질 것이다. 그대가 그대 자신에만 머물러 있으려고 하면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 각자는 인류라는 큰 피륙의 일부이며 각자의 경험은 그가 사귀는 사람들의 경험에 의하여 대부분 결정될 것이다. ― 6T, 361, 362.CCh 2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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