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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 보내는 권면 -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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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물이 늘어도 거기 치심치 말지어다

    십일조의 특별한 제도는 하나님의 율법처럼 영속하는 원칙 위에 세워졌다. 이 십일조 제도는 유대인에게 축복이 되었는 바 그렇지 않았으면 하나님께서는 저들에게 주지 않으셨을 것이었다. 그와 같이 이 제도를 끝날까지 수행하는 자들에게도 축복이 될 것이다. CCh 279.1

    하나님의 사업을 후원하는 데 있어서 가장 조직적이고 관후한 교인들은 영적으로 가장 번영한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의 참된 관후함은 그의 관심과 그의 주인의 관심을 동일하게 만들어 놓는다. 만일 재물을 가진 자들이 저희가 사용하는 모든 돈마다 하나님께 회계하여야 한다는 것을 인식한다면 저희가 가지고 싶다고 생각한 것들은 훨씬 줄어들 것이다. 양심이 살아 있다면 그녀는 식욕과 자랑과 허영과 오락에 대한 사랑 등을 만족시키기 위해 쓸데없이 사용하는 것을 표명하고 하나님의 사업을 위해 바쳤어야 할 주님의 돈을 낭비한 것을 보고하였을 것이다. 주의 재물을 낭비하는 자들은 곧 주님께 대한 저희의 행동을 명백히 하여야 할 것이다. CCh 279.2

    만일 그리스도인이라 공언하는 이들이 저희 몸을 치장하는 것과 저희 집을 미화시키는데 저희 재물을 덜 쓰고 저희 식탁 위에 낭비적이며 건강을 해치는 사치한 요리를 차리는 일에 덜 소모한다면 저들은 하나님의 금고에 훨씬 많은 금액을 들여놓을 수 있을 것이다. 이와 같이함으로 저들은 하늘과 그 부요함과 영광을 버리시고 우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사 우리로 영원한 보화를 얻게 하신 저희의 구속주를 닮게 될 것이다. CCh 279.3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세상의 재물을 모으기 시작하면 저들이 일정한 액수를 소유하기까지 얼마나 오래 걸릴 것인가를 따지기 시작한다. 자신을 위하여 재물을 모을 염려 때문에 저들은 하나님께 대하여는 부요하게 되지 못한다. 저희의 자선은 저희의 축적과 보조를 맞추지 아니한다. 재물에 대한 열성이 증가하기 때문에 저희의 애정은 재물에게 묶인 바 된다. 재물이 불면 더 많이 벌려고 하는 욕망이 강하여져서 어떤 이들은 주께 드리는 십분의 일이 가혹하고 공정하지 못한 세금이라고까지 생각하기에 이른다. CCh 279.4

    영감의 말씀이 이르기를 “재물이 늘어도 거기 치심치 말지어다”(시 62:10) 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말한다. “내가 만일 아무개와 같이 부자가 된다면 하나님의 금고에 나의 예물을 곱으로 해서 바치겠다. 하나님의 사업을 전진시키기 위하여 사용하는 것 외에는 나는 나의 재물을 다른 일에는 전혀 쓰지 않겠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사람들에게 재물을 주시고 시험하셨다. 그러나 재물을 가지게 되자 더욱 심한 유혹이 임하였고 저희의 헌금은 저희가 가난한 때보다 훨씬 박해졌다. 더 많은 재물을 벌겠다는 탐욕적인 욕망이 저희 마음과 소원을 사로잡아 저들은 우상숭배하는 죄를 범하여 버린다. ― 3T, 401-405. CCh 2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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