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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 보내는 권면 -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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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아들을 돌봄

    우리의 관심을 모으는 곤란당하는 사람들 가운데서도 과부와 아버지 없는 아이들이 우리의 부드러운 동정심에 가장 강력한 요구를 하고 있다. 저들은 주님께서 특별히 염려하시는 대상자들이다. 저들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맡겨진 바 되었다.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아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이것이니라”(약 1:27).CCh 285.7

    믿음 안에서 죽은 많은 아버지들은 하나님의 영원한 허락들을 의지하면서 주께서 저희 사랑하는 자녀들을 돌보아 주실 것을 온전히 믿는 중에 저들을 남겨 두고 갔다. 그러면 주께서는 이 유자녀들을 위하여 무슨 대책을 가지고 계시는가? 하나님께서는 하늘에서 “만나”를 보내주심으로 이적을 행하시지 않으신다. 그는 저들에게 양식을 가져다 주기 위하여 까마귀를 보내지 않으신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마음에 이적을 행하신다. 즉 사람의 마음에서 이기심을 쫓으시고 자선의 샘물을 열게 하시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고통을 당하는 자와 부모를 사별한 자들을 당신을 따르는 자들의 부드러운 자비심에 위탁함으로써 당신을 따른다고 공언하는 자들의 사랑을 시험하신다. CCh 286.1

    하나님의 사랑을 가진 자들은 이런 아이들을 맞아들이기 위하여 저희의 마음과 가정을 열어야 할 것이다. 큰 기관에서 고아들을 간호하는 것은 최선의 계획은 못된다. 만일 저들을 부양할 수 있는 인척이 저들에게 없으면 우리 교인들이 저희 가정에 이 어린아이들을 양자로 맞아들이거나 다른 가정 중에서 저들에게 적당한 가정을 찾아 주어야 한다. 이 아이들은 특별한 의미에서 하나님께서 눈여겨 보시는 바 저들을 무시하는 것은 하나님께 범죄하는 것이다. 예수의 이름으로 저들에게 행하여진 모든 친절한 행위를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에게 행하여진 것으로 받아들이시는 것이다. ― 6T, 281. CCh 2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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