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Larger font
Smaller font
Copy
Print
Contents
증언보감 2 - Contents
  • Results
  • Related
  • Featured
No results found for: "".
  • Weighted Relevancy
  • Content Sequence
  • Relevancy
  • Earliest First
  • Latest First
    Larger font
    Smaller font
    Copy
    Print
    Contents

    가장 고상한 사업

    복음을 전하는 문서 전도 사업은 최고의 도덕적 의무 수행을 수반하기 때문에, 그보다 더 고상한 사업이 없다. 이 사업에 종사하는 자들은 언제나 하나님의 영으로 지배를 받을 필요가 있다. 거기에는 자아를 높이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 우리들 중 어떤 사람이 그리스도에게서 받지 않은 무엇을 가지고 있는가? 우리는 형제처럼 사랑하고 서로 도와 줌으로 우리의 사랑을 나타내야 한다. 우리는 동정심이 많고 예절이 있어야 한다. 우리는 끈으로 꼬이는 것처럼 함께 연합해야 한다. 그리스도의 기도를 따라 살고, 그것을 실제 생활에서 실천하는 사람들만이 온 세상을 엄습할 시험을 견디게 될 것이다. 자아를 높이는 자들은 사단의 세력 안에 자기 자신을 두고 그의 기만을 받아들일 준비를 하게 된다. 주님의 백성을 향한 그분의 말씀은 우리에게 깃발을 높이, 더욱 높이 들라는 것이다. 만일, 우리가 그분의 음성에 순종할 것 같으면, 그분께서는 우리와 함께 일하시고, 우리의 노력은 성공으로 관 씌워질 것이다. 우리는 일하는 중에 위로부터 풍성한 축복을 받고 하나님의 보좌 곁에 보물을 쌓게 될 것이다. 2TT 547.2

    만일, 우리가 우리 앞에 무엇이 있는지 알기만 하면, 우리는 주님의 사업을 그처럼 지연시키지 않게 될 것이다. 우리는 흔들림의 시대 곧 흔들릴 수 있는 모든 것은 흔들릴 시대에 처해 있다. 주님께서는 진리를 아는 자들이 말과 행동으로 당신의 계명을 순종하지 않을 것 같으면 그들을 용서하지 않으실 것이다.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께 영혼들을 인도하기 위하여 노력하지 않을 것 같으면, 우리가 했어야 하나 영적 나태로 인하여 하지 않은 사업에 대하여 우리는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주님의 나라에 속하는 자들은 영혼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열렬하게 일해야 한다. 그들은 율법을 동여매고 그것을 제자들 사이에서 인치기 위하여 그들의 몫을 다해야 한다.2TT 547.3

    주님께서는 성경으로 밝혀 주신 빛이 분명하고 밝은 빛을 비추도록 계획하고 계신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계획이 성취될 수 있도록 강하고 연합된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우리 문서 전도자들의 의무이다. 크고 중요한 사업이 우리 앞에 놓여 있다. 영혼들의 원수는 이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문서 전도자를 어떤 다른 분야의 일을 하도록 이끌기 위하여 그의 힘으로 할 수 있는 온갖 수단을 이용하고 있다. 이와 같은 상태는 바뀌어져야 한다. 2TT 548.1

    하나님께서는 문서 전도자들에게 그들의 본직으로 돌아오도록 부르신다. 그분께서는 모든 정력과 깨달은 바를 사업에 바치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도우고자 하는 의용군들을 부르신다. 주님께서 모든 사람을 부르셔서 그들의 역량을 따라 주어진 일을 하도록 요구하신다. 누가 그 부름에 응할 것인가? 누가 원근에 있는 자들을 위하여, 그리스도의 지혜와 은혜와 사랑으로 활동하기 위하여 나갈 것인가? 누가 안일과 쾌락을 희생하고, 오류와 미신과 암흑 속으로 들어가서 열렬하고 끈기 있게 일하고, 단순하게 진리를 이야기하고, 믿음으로 기도하고, 집집을 방문하는 활동을 할 것인가? 누가 이 시대에 성령의 능력으로 감동되어 집 밖으로 나가서 그리스도를 위하여 모욕을 당하고, 사람들에게 성경을 펼쳐 주고 그들을 회개하도록 요구하겠는가? 2TT 548.2

    하나님께서는 각 시대를 통하여 당신의 일꾼들을 가지고 계신다. 그 시대의 요구에 따라 그 시대에 알맞는 사람이 나온다. 그러므로,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하는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면,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라고 대답하게 될 것이다(사 6:8). 문서 전도 분야에서 효과적으로 일하는 모든 사람들은, 이 시대를 위한 진리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봉사하는 주님의 사업을 하고 있다는 것을 느껴야 한다. 그들은 미구에 세상에 다가올 주님의 큰 날을 위하여 사람들을 준비시키기 위하여 큰길과 골목 길에서 경고의 음성을 높이고 있다.2TT 548.3

    우리는 허비할 시간이 없다. 우리는 이 사업을 장려해야 한다. 누가 지금 우리의 출판물을 가지고 나가겠는가? 주님께서는 하나님의 능력과 협력하고자 하는 모든 남녀들에게 이 사업을 위한 적성을 주신다. 그들이 갑주를 입을 때, 필요한 모든 재능과 용기와 인내와 믿음과 기지가 주어질 것이다. 우리의 세상에서 큰 사업이 이루어져야 하며, 인간 대리자들은 그 요구에 분명히 응하게 될 것이다. 세상은 경고의 기별을 들어야 한다.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하는 부름이 있을 때,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라는 대답이 분명하고 똑똑하게 되돌아가게 된다. 2TT 549.1

    Larger font
    Smaller font
    Copy
    Print
    Cont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