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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와 복음 교역자에게 보내는 권면 -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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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위는 성화시키는 능력이 없음

    위대한 책임을 진 지위에 있는 이들이 자신을 영화롭게 하며 하나님께 수치를 돌린다면 하나님께 가납될 만한 영적 제사를 드리는 것인가? 이런 일이 벌어졌으며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노선을 불쾌하게 바라보신다. 그들의 산 머리이신 그리스도 안에서 자라나 세상을 향해 그분의 신적 속성을 나타내는 대신에 그들은 땅을 향해 자라났다. 자아가 지극히 중요한 것으로 여겨졌으며, 그들의 사업에는 이기심의 딱지가 붙어 있다. 하나님께 대한 헌신이 보이지 않으며,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의 영적인 생애가 계발되지 않았다.TM 288.1

    하나님께서는 성경적인 원칙으로부터 자기 자신의 유한한 판단 쪽으로 돌아서는 데 대한 충분한 이유로 자신의 지위를 바라보는 인물들에게 당신의 지혜를 베풀어 주실 수 없다. 그들은 마치 주님의 사업에서 차지하고 있는 지위가 그들에게 멋대로 말하고,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는 것들을 결의하고 그런 계획과 수단을 고안해 낼 수 있는 권세를 그들에게 주기라도 한 것처럼 생각한다. 그러한 이들은 높은 지위가 심령을 성화시키는 능력을 전혀 갖고 있지 못하다는 것을 배워야 할 필요가 있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이런 지위를 허락하시는 것은 그들이 하나님의 품성을 나타낼 것인지, 혹은 하나님의 훈련 아래 충분히 있어 본 적이 없는 연약하고 유한한 인간의 품성을 나타낼 것인지 입증하시기 위해서이다. 그러나 지위는 인간의 품성을 계발할 능력이 전혀 없다. 그가 자신을 움직일지-이것은 사단이 그를 움직인다는 의미이다-혹은 그가 성령에 의해 움직여질지를 증명하는 것은 전적으로 인간 자신에게 달려 있다. TM 288.2

    “그러므로 믿는 너희에게는 보배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건축자들의 버린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고”(벧전 2:7). 우리 모두는 그리스도를 우리의 의로 삼았는가? 그분께서 영광스러운 모퉁이의 기념석으로 자리를 잡으셨는가? 그분의 겸손의 교훈을 간직하고, 그대로 행동하는가? 그분께서 주신 하나님의 자비, 공의, 사랑에 대한 교훈들을 우리 생애에서 본으로 보이고 있는가?TM 2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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