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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와 복음 교역자에게 보내는 권면 -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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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본을 연구하라

    이 나라에서 사업을 세우고 확장하는 일에 자금이 필수적인 것이 될 것인데, 우리는 짧은 시간에 큰일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그것을 할 수 있는 유일의 길은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을 바라보는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 저들이 쌓기 시작했으되 마칠 수가 없다고 하는 말을 우리를 향해 할 수 없을 것이다. 좀더 폭 넓게 일하기 위해서 우리는 시초부터 교만과 세속적인 야망을 완전히 우리 마음에서 뽑아 버려야 한다. 우리 앞에 세상이 일찍이 알았던 분 중 가장 위대하신 교사, 그리스도의 모본이 있으므로 우리는 실수할 필요가 없다.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요 8:12).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마 16:24). 우리는 모본이신 분을 연구해야 하며 매 발걸음마다 “이것이 주님의 길입니까?” 라고 질문해야 한다. 우리는 모든 운동에 있어서 백성들 앞에서 자기 부인과 자기 희생을 확연히 드러내지 않으면 분명히 치명적인 실수를 하게 된다. TM 178.1

    이 선교지의 사업은 아직 유아기에 있다. 신자들은 겨우 그리스도인 생애를 시작했다. 우리가 이 백성들에 대하여 크게 부담을 느껴 온 이유는 앞으로 이들이 더욱 큰 일들을 배우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진리에 대한 실제적 믿음을 통해서, 또한 진리로 말미암는 전인격적인 성화를 통해서 그들이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 겸비와 자기 부인의 생애 속에 나타난 우리 구속주의 말씀과 모본은 만일 그분의 백성이 예수님을 매 발걸음마다 신뢰하며 온전히 따르게 되면, 그들에게 빛과 힘이 될 것이다. “주여 내게 모본이 되소서”라는 말이 우리 심령의 언어가 되게 하자. “그분의 뜻을 행하려 하는 자는 그 교훈을 알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사셨던 것처럼 살며, 그리스도께서 자기를 부인하셨듯이 자아를 부인하며, 잃어버린 자를 찾는 일에 그분과 함께 수고하는 것처럼 바람직스러운 일이 없다.TM 1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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