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Larger font
Smaller font
Copy
Print
Contents
목사와 복음 교역자에게 보내는 권면 - Contents
  • Results
  • Related
  • Featured
No results found for: "".
  • Weighted Relevancy
  • Content Sequence
  • Relevancy
  • Earliest First
  • Latest First
    Larger font
    Smaller font
    Copy
    Print
    Contents

    주님의 표준

    모든 것은 그리스도의 모본에 비추어 보아야 한다. 그분은 진리이시다. 그분은 세상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비취는 참 빛이시다. 그분의 말씀을 듣고, 자기 부정과 자기 희생에 대한 그분의 모본을 본 받으며, 그분께서 그대에게 나누어 주시기 위해 소유하고 계신 성품 안에 있는 영광을 얻기 위하여 그리스도의 공로를 바라보라. 그리스도를 따르는 이들은 자기를 즐겁게 하기 위해 살지 않는다. 인간의 표준은 미약한 갈대와 같다. 주님의 표준은 품성의 완전이다.TM 419.3

    “대저 여호와께서 브라심산에서와 같이 일어나시며 기브온 골짜기에서와 같이 진노하사 자기 일을 행하시리니 그 일이 비상할 것이며 자기 공을 이루시리니 그 공이 기이할 것임이라 그러므로 너희는 경만한 자가 되지 말라 너희 결박이 우심할까 하노라 대저 온 땅을 멸망시키기로 작정하신 것을 내가 만군의 주 여호와께로서 들었느니라”(사 28:21.22), 신명기 7장 6절을 읽으라. 1장과 8장도 마찬가지로 전장을 읽으라. 이것들은 내게 주님의 말씀으로 제시되었다. 이것들은 세상의 종말에 처한 우리에게 권고를 주기 위해 기록되었다. TM 420.1

    우리는 주님의 말씀을 듣고 그분의 음성을 감사하며 순종하려고 하는 이들만을 우리 기관과 관련해서 가져야 한다. 어떤 사람이 우리 기관 중 어느 한 곳에서 자기 마음과 자기 판단을 절대적인 것으로 삼고자 주장하고 밀어붙인다면, 그대는 그 사람이 자기 자신을 모르고 있으며 경영자로서 부적합하다는 것에 대해 이보다 더 큰 증거가 없는 것이다. 그는 실수를 저지를 것이며 회복시키기보다는 손해를 끼칠 것이다. 그는 자기가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어서나 그 동료들과의 관계에 있어서 어떤 책임을 지고 있는지 알지 못한다. TM 420.2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벧후 3:11). 하나님과 겸손하게 동행하는 이들은 더욱 큰 책임을 얻기 위해서 애쓸 것이 아니라, 자기에게 해야 할 특별한 일이 있음을 생각하게 될 것이요, 그 의무에 충성을 다할 것이다. 우리 기관은 교훈과 모본을 통하여 모든 면에서 절약을 교육함으로 커다란 선을 성취할 수 있다. 나의 형제여, 만일 그대가 그리스도의 학교에서 심령이 온유해지고 겸손해지는 것을 배웠다면, 그대는 항상 유리한 지점에 서 있게 될 것이다. 그대는 잘 균형 잡힌 성품을 갖고 있지 않다. 그대는 만사에 있어서 그대 자신의 판단을 마음 놓고 신뢰할 수 없다. 인간의 길은 계획하고 꾸미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원칙을 심으신다. 인간은 의무를 경감시키고 자기의 본래적인 품성에 적응시키려고 애쓴다. 그러나 인생은 전쟁터이다. 인생은 그가 승리자가 되려고 할진대 달려가야만 하는 경주와 같다 ….TM 420.3

    Larger font
    Smaller font
    Copy
    Print
    Cont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