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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와 복음 교역자에게 보내는 권면 -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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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단적인 권세

    마치 지위가 사람을 신으로 만드는 양 발전되어 온 독단적인 권세에 나는 두려움을 느끼는데, 그것은 마땅히 공포를 일으켜야 한다. 어디에서건, 누가 그렇게 행하건 그것은 저주이다. 하나님의 유업에게 이렇게 행세하는 것은 혐오스러운 인간의 지배를 초래하여 종속 상태가 벌어지게 될 것이다. 백성들은 높은 책임의 자리에 있는 인물들이 다른 사람의 마음과 성격을 꼴 짓는 데 믿을 만 하지 못하다는 것을 배우고 있다. 그 결과로 신실한 인물들의 경영조차도 신뢰를 상실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하나님의 특별한 도우심이 없이는 자기가 아무것도 아님을 인식하는 일꾼들을 일으키실 것이다. 시대마다 예수께서는 당신의 선물을 당신의 교회에 전해 주셨다.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초림하셨을 때, 산헤드린의 회원들은 그들의 뜻대로 사람들을 지배하는 데 그 권위를 휘둘렀다. 그리하여 그리스도께서 사단의 속박으로부터 자유롭게 하기 위해 당신의 생명을 주신 영혼들이 다른 형태의 속박 가운데로 굴러 떨어졌다. TM 361.1

    우리는 우리의 진정한 위치를 인식하여 하나님께 고용된 종들로서 우리의 청지기 직분을 싸게 팔아 버려서는 안 된다는 것을 명심하고 있는가?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것을 수행해야 할 개인적인 책임을 하늘 우주 앞에서 지고 있다. 우리의 마음은 분기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수입을 나누어 주기 위해서 손에 무엇인가를 쥐고 있어야 한다. 우리 중에 지극히 비천한 사람도 그분의 이름에 영광을 돌리기 위하여 우리의 은사를 사용하는 하나님의 대리자가 될 수 있다. 자기가 할 수 있는 한 최대한의 재능을 향상시키는 자는 하나님께 자기의 제물을 드릴 것인데, 그것은 거룩하게 구별된 선물로서 하나님 존전에서 향기로운 향처럼 될 것이다. 자기의 재능을 최선을 다해서 향상시키고 마땅히 돌려드려야 할 선물로서 유익을 끼치도록 유의하는 것은 모든 사람의 의무이다.TM 361.2

    지배하려는 정신이 우리의 합회장들에게 뻗어가고 있다. 자기 뜻대로 지배할 권리를 부여받고 있다고 느끼면서 자기 힘에 대해 자신만만하고, 그 형제들을 지배하려고 드는 사람이 있다면 가장 훌륭한 최선책은 그를 제거하는 것인데, 이것은 커다란 해를 입지 않고, 그의 영혼을 잃어버리지 않고, 타인의 영혼을 위태롭게 하지 않기 위해서이다. “너희는 다 형제니라.” 하나님의 유업을 지배하고자 하는 이러한 성향은 이들이 자신의 길을 바꾸려고 하지 않는 한, 부작용을 일으킬 것이다. 권세 있는 자리에 앉은 이들은 그리스도의 정신을 나타내야 한다. 그들은 주의를 요하는 모든 경우를 취급할 때 주님께서 그렇게 하셨을 방식으로 취급해야 한다. 그들은 성령의 채우심을 입고 나가야 한다. 인간의 지위는 하나님 보시기에 한치도 그를 위대하게 만들지 못한다. 하나님께서 가치 있게 보시는 것은 품성이다. TM 362.1

    하나님의 선하심, 긍휼과 사랑은 그리스도를 통해서 모세에게 선포되었다. 이것은 하나님의 품성이었다. 하나님을 섬기노라고 하는 이들이 그분의 부모와 같은 품성을 무시하고 그 형제들을 다루면서 존귀와 의에서 벗어날 때, 사단은 크게 기뻐하는데, 이는 그가 그들에게 자기 속성을 불어넣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로마교를 좇아가는 것이다. TM 3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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