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Larger font
Smaller font
Copy
Print
Contents
목사와 복음 교역자에게 보내는 권면 - Contents
  • Results
  • Related
  • Featured
No results found for: "".
  • Weighted Relevancy
  • Content Sequence
  • Relevancy
  • Earliest First
  • Latest First
    Larger font
    Smaller font
    Copy
    Print
    Contents

    그대는 누구를 택하겠는가?

    그대는 어느 편에 서 있는가? 세상은 그리스도를 내팽개쳤으나, 하늘이 그분을 영접했다. 유한한 인간이 생명의 왕을 거절하였으나, 절대 주권을 지니신 우리의 통치자 하나님께서 그분을 하늘로 영접해 들이셨다. 하나님께서 그분을 높이셨다. 인간은 그분께 가시 면류관을 씌워 드렸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분께 왕의 위엄이 서린 면류관을 씌워 주셨다. 우리 모두는 정직하게 생각해야 한다. 그대는 이분 그리스도께서 그대를 지배하시도록 하려는가, 혹은 바라바를 선택하려는가? 그리스도의 죽음은 그분의 자비를 거절한 이들에게 자비가 전혀 섞이지 않은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을 가져온다. 이것이 어린양의 진노이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죽음은 그분을 영접하고 그분을 믿는 모든 이들에게 소망과 영생이다. TM 139.2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독생자, 빌라도와 헤롯의 법정에 서셨던 분의 죽음을 보복하기 위해서 아주 확실하게 세상을 심판대 앞으로 불러내실 것이다. 그분께서 지금 하늘 법정에 계시면서 그분을 거절하는 백성을 위해 간구하고 계신다. 우리는 세상의 인을 선택할 것인가, 혹은 하나님의 구별된 특별한 백성이 되기로 선택할 것인가? 우리는 인간의 “누구누구 가라사대” 대신에 주께서 가라사대를 받아들일 것인가? 교황권 즉, 불법의 사람은 로마 가톨릭교회가 하나님의 율법을 변경시켰다고 판결한다. 제칠일 대신에 그들은 교황권의 자식, 곧 주일 중 첫날을 침례 주고, 거룩한 안식의 날로 준수하도록 세상에 제시했다. 개신교계는 이 교황권의 자식을 받아들이고 육성하고, 하나님께서 제칠일에 부여하신 영예를 그것에 주었다.TM 139.3

    “내가 나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하신 대로 규례와 법도를 너희에게 가르쳤나니 이는 너희로 들어가서 기업으로 얻을 땅에서 그대로 행하게 하려 함인즉 너희는 지켜 행하라 그리함은 열국 앞에 너희의 지혜요 너희의 지식이라 그들이 이 모든 규례를 듣고 이르기를 이 큰 나라 사람은 과연 지혜와 지식이 있는 백성이로다 하리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가 그에게 기도할 때마다 우리에게 가까이 하심과 같이 그 신의 가까이 함을 얻은 나라가 어디 있느냐 오늘 내가 너희에게 선포하는 이 율법과 같이 그 규례와 법도가 공의로운 큰 나라가 어디 있느냐 오직 너는 스스로 삼가며 네 마음을 힘써 지키라 두렵건대 네가 그 목도한 일을 잊어버릴까 하노라 두렵건대 네 생존하는 날 동안에 그 일들이 네 마음에서 떠날까 하노라 너는 그 일들을 네 아들들과 네 손자들에게 알게 하라 네가 호렙산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섰던 날에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기를 나를 위하여 백성을 모으라 내가 그들에게 내 말을 들려서 그들로 세상에 사는 날 동안 나 경외함을 배우게 하며 그 자녀에게 가르치게 하려 하노라 하시매 … 여호와께서 그 언약을 너희에게 반포하시고 너희로 지키라 명하셨으니 곧 십계명이며 두 돌판에 친히 쓰신 것이라”(신 4:5-13). TM 140.1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문에 기록할지니라”(신 6:4-9).TM 141.1

    “너는 여호와 네 하나님의 성민이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지상 만민 중에서 너를 자기 기업의 백성으로 택하셨나니 여호와께서 너희를 기뻐하시고 너희를 택하심은 너희가 다른 민족보다 수효가 많은 연고가 아니라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 가장 적으니라 여호와께서 다만 너희를 사랑하심을 인하여, 또는 너희 열조에게 하신 맹세를 지키려 하심을 인하여 자기의 권능의, 손으로 너희를 인도하여 내시되 … 그런즉 너는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켜 행할지니라”(신 7:6-8.11). 신명기 7장 전체를 주의 깊게 읽고 주님의 말씀을 숙고하라. TM 141.2

    그대는 아담의 죄와 타락에 대해서 읽고 “주께서 가라사대”라는 명백한 말씀으로부터 돌아서겠는가? 그는 주님의 말씀을 내버리고 사단의 말에 유의함으로 타락하였다. 범죄하는 것이 이익이 되는가? 범죄 때문에 아담은 에덴을 상실하였다. 하나님의 말씀을 어김으로 인간은 하늘과 천국의 영원한 기쁨을 상실하게 될 것이다. 이것은 결코 헛된 말이 아니라 진리이다. 또 다시 그대에게 질문하노니 그대는 어느 편에 서 있는가?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좇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좇을지니라”(왕상 18:21). TM 141.3

    Larger font
    Smaller font
    Copy
    Print
    Cont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