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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와 복음 교역자에게 보내는 권면 -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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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장 부록: 해설 사항*

    23쪽,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회를 바벨론으로 정죄하는 소책자들: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회의 평신도인 스탠톤(Stanton)이 1893년에 발행한 “셋째 천사의 기별의 큰 외침”이란 제목이 붙은 소책자를 언급하는 것이다. 이 사람은 성경과 증언들을 연구하여 일차적으로 책망과 견책의 기별에 그의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계 3:19)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잊고 있다. 그는 견책의 증언들은 거절의 기별을 이루는 것이며, 큰 외침을 전파하는 데 연합하려는 사람들은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회로부터 물러나야 한다고 결론을 내렸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교회는 바벨론이 되었으며, 땅위에서 하나님의 사업을 마치고 그 주님을 평강 중에 맞이하려는 자들은 몸(교회)으로부터 분리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TM 521.1

    W.F.칼드웰(W.F.Caldwell)의 열렬한 추종자 한 사람이 오스트레일리아로 파송되어 그 곳에 그 기별을 전달하고, 그들 생각에 그들의 “개혁” 세력에 동참할 것으로 기대되었던 화잇 부인을 방문하게 되었다. 그는 오스트레일리아에 도착했을 때, 자기가 태평양을 건너 오스트레일리아로 오고 있을 때 “큰 외침”의 기별을 “교회 안에 혼란을 야기시키기 위해서 고안된 기반들 중 하나”로 지적하면서 아주 분명한 말로 “만일 그대가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회를 바벨론이라고 가르친다면, 그대는 잘못되었다”고 기술한 증언이 뉴질랜드로부터 미국으로 가고 있는 중이라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 편지 전체는 58-62쪽에서 볼 수 있다. 화잇 부인은 리뷰 앤드 헤랄드에 “남은 교회는 바벨론이 아님”이라는 기사를 통해 이 오도적인 교훈을 대처했는데, 본서 32-62쪽에 실려 있다. 이 분파 운동은 극히 짧은 기간 지속되었다. TM 521.2

    26쪽, 제일일 예수 재림교인: 1840년대의 위대한 재림 각성 운동의 첫째와 둘째 천사의 기별을 외치는 데 연합했지만, 셋째 천사의 기별과 그 안식일 진리를 거절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림의 소망을 계속해서 신봉했던 이들을 화잇 부인과 그외의 초기 안식일 준수 재림교인들은 “명목상의 예수 재림교인” 혹은 “제일일 예수 재림교인” 이라고 불렀다. 기대했던 대로 그리스도께서 오시지 않은 1844년 가을의 실망 후에 재림교인들은 여러 무리로 분리되었다. 오늘날까지 남아 있는 주된 교회는 작은 집단인 예수 재림 그리스도교(the Advent Christian Church)와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회이다. 실망 직후에 재림교인들 중 비교적 적은 숫자의 사람들이 1844년의 예언 성취에 대한 확신을 유지하였다. 그러나 그렇게 한 이들은 그 제칠일 안식일과 함께 셋째 천사의 기별 속으로 전진하였다. TM 521.3

    27쪽, 조직적인 헌금 제도: 1859년에 안식일을 지키는 재림교인들 중에 지도적인 형제들인 하나님의 사업을 유지하기 위한 조직적인 계획이 필요함을 인식하고, 총회를 열어 이 문제를 연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권장 사항을 발표하였다. TM 521.4

    1.18세로부터 60세까지의 모든 형제는 매주일 첫날에 5센트에서 25센트에 이르는 돈을 저축한다. TM 521.5

    2.18세로부터 60세까지의 모든 자매는 매주일 첫날에 2센트에서 10센트에 이르는 돈을 저축한다. TM 521.6

    3.또한 모든 형제 자매는 매주일 첫날에 그들이 소유하고 있는 재산의 매 100달러마다 1센트에서 5센트에 이르는 돈을 저축한다. ―리뷰 앤드 헤랄드, 1859.2.3., 84.1859.6.4., 대총회에 의해 채택됨. TM 521.7

    제임스 화잇은 1861년 1월의 선한 사마리아인이라는 기사에서 3항에 대해 좀더 자세하게 설명했다. TM 521.8

    “우리는 친구들이 그들이 소유한 것의 10퍼센트를 수입으로 계산하여 그들의 수입의 십일조, 혹은 십분의 일을 드리기를 제안한다.” TM 521.9

    1861년, 4월 9일자 리뷰 앤드 헤랄드에서 제임스 화잇은 미시간에 있는 형제들이 이것을 어떻게 적용시켰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TM 521.10

    “그들은 그들의 재산의 사용을 그것의 10퍼센트에 해당하는 돈만큼 동일한 가치가 있다고 여긴다. 이 10퍼센트를 그들은 자기 재산의 증식분으로 여긴다. 이것의 십일조는 1퍼센트가 될 것이며, 매 100달러마다 주일 당 거의 2센트가 되는데, 우리 형제들은 편의상 만장일치로 그렇게 하기로 했다.” TM 521.11

    이렇게 해서 조직적인 헌금은 자발적으로 드리는 헌금을 구체화시켰으며, 십일조는 갖고 있는 재산으로부터 얻는 적당 수입에 기초하여 계산했다. 십일조를 계산하는 방식은 1876년에 어떤 근원에서 얻었던지 개인에게 들어오는 수입의 사실상 10분의 1로 인식되기에 이르렀으며, 이로 인해 재산 소유자들보다도 훨씬 많은 수효의 교인들이 이 개념을 받아들이게 되었다. 1878년,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 출판협회에서 발행한 조직적인 헌금, 혹은 목회 사업을 유지하기 위한 성경의 계획이라는 책명을 지닌 소책자는 문답식으로 이 문제를 자세하게 취급하고 있다.’” TM 521.12

    “‘복음의 지원을 위해서 얼마나 많이 드려야 하는가?’” TM 521.13

    “‘모든 점에서 주제를 주의 깊게 살펴본 결과, 우리는 우리의 모든 수입의 십일조라고 대답한다.’” TM 521.14

    32쪽, S 형제가 발간한 소책자: 23쪽에 대한 부록의 해설 사항을 참조하라. TM 521.15

    41쪽, 지상에서 하나님께서 마음속에 소중하게 여기시는 한 대상(49쪽도 참조하라): 엘렌G.화잇의 펜을 통해 나온 이러한 확신시키는 기별은 그에 의해 후기에 여러 번 반복되었다. TM 521.16

    “우리는 비록 연약하고 결함이 있을지라도 교회는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최고 관심을 베푸시는 땅 위의 유일한 대상인 것을 기억해야 한다. 그분은 근심을 갖고 부단히 바라보고 계시며, 당신의 성령을 통해서 그를 강하게 하고 있다.” ― 원고 155.1902.(1902.11.22.), 가려뽑은 기별 2권, 396(영문)에 발간되었다. TM 521.17

    “하나님의 지켜 주심을 믿으라. 그분의 교회는 가르침을 받아야 한다. 비록 연약하고 결함이 있을지라도, 교회는 당신의 최고 관심의 대상이다.” ― 서신 279.1904.(1904.8.1.). 가려뽑은 기별 2권, 396(영문)에 발간되었다. TM 521.18

    “이 세상에서 당신의 교회만큼 하나님께 귀중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열렬한 돌보심으로 그분께서는 당신을 찾는 이들을 보호하신다. 사단의 종들이 당신의 백성들에게서 그 권리를 빼앗으려고 애쓰는 것보다도 하나님을 불쾌하게 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주께서는 그분의 백성을 버리지 않으셨다.” ― 서신 136.1910.(1910.11.26.). 가려뽑은 기별 2권, 397(영문)에 발간되었다. TM 521.19

    57쪽, 엘리 커티스(Eli Curtis): 1847년 4월 21일에 엘렌G.화잇은 엘리 커티스에게 편지 한 통을 보냈는데, 이것은 자기의 신학적 견해에 관해서 그가 질문한 많은 문제들에 대한 답변이다. 그 편지 본문이 1847년 5월에 적은 무리에게 보내는 말씀, 11.12쪽에 제임스 화잇에 의해 발간되었다(현재도 발간되고 있음). 커티스 씨는 가려뽑은 기별 1권, 60.61(영문)에도 마찬가지로 언급되고 있다. TM 521.20

    58쪽, S 형제에게 보내어진 편지: 이 주제에 관한 또 다른 편지로 칼드웰에게 보낸 것이다. 그는 스탠톤의 열렬한 추종자이며, 셋째 천사의 “큰 외침이”란 새 기별을 엘렌G.화잇에게 전하여 그 운동에 대한 지지를 구하고자 오스트레일리아로 여행했는데, 이 편지는 가려뽑은 기별 2권, 63-71(영문)에 발간되었다. TM 521.21

    64쪽, 광신주의로 정죄받은 성령의 나타나심: 1893년, 배틀크릭과 그 대학에서 열린 대총회 회기 동안에 하나님의 영께서 현저한 모습으로 부어 주신 바 되었다. 불행하게도 그 곳에는 이것을 광신주의의 표시로 느꼈던 이들이 있었다. 이 경험에 대해 언급하고 있는 다른 구절을 가려뽑은 기별 1권, 130.131(영문)에서 참조하라. TM 521.22

    76쪽, 미네아폴리스에 만연했던 하나님을 거스리는 정신: 미네아폴리스에서 열린 1888년 대총회의 배경과 그 여파에 대해서는 역사적 서언에서 간략하게 살펴보았다. 미네아폴리스의 경험을 다루고 있는 목사에게 보내는 증언의 다른 진술들과 이것을 좀더 잘 이해할 수 있는 토대를 여기에서 얻을 수 있다. TM 521.23

    76쪽, 배틀크릭에 있는 우리 출판 기관과 불의한 행실: 배틀크릭 출판소에 관한 이 진술과 다른 진술들은 역사적 서언에 기록된 대로 1890년대에 존재했던 상황에 비추어 읽혀져야 한다. TM 521.24

    78쪽, 한 기관이 다른 모든 기관들을 지배하려는 욕구: 독자는 1890년대 초와 중반기에 존재했던 기관들 사이의 관계에 대하여 역사적 서언을 참고할 수 있을 것이며, 당시에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회의 여러 기관들을 하나의 활동 조직으로 묶기 위해 취했던 조치들을 살펴볼 수 있다. TM 521.25

    79쪽, 미네아폴리스 집회: 역사적 서언의 설명을 참조하라. TM 521.26

    83쪽, 자전거 경주: 397,398쪽도 참조하라. 1895년, 엘렌G.화잇에게는 배틀크릭에서 벌어지고 있는 장면이 계시되었다. 그 앞을 지나갔던 다른 여러 가지 장면 중에 자전거 경주에 관계된 것과 지배권 다툼이 있었다. 교회증언 8권, 51.52쪽(영문)을 참조하라. 이 장면이 주어졌을 당시에는 자전거가 경제적인 운송 수단이 아니라, 부자들의 노리개였다. 배틀크릭의 청년들이 자전거를 구입하고 있었는데, 그것은 일어나 학교에 가는 데 필요한 운송 수단으로 마련된 것이 아니라 우월감을 드러내고, 과시하고, 지배권을 추구하기 위한 것이었다. 이렇게 사용하기 위해 당시에 값비싼 장비였던 이것을 마련하려고 청년들은 그들의 여러 달치 수입을 바쳤다. 몇 년이 넘지 않아서 자전거는 유용하고 값싼 운송 수단이 되었다. TM 521.27

    89쪽, 어떤 이들에게 무시당한 빛: 역사적 서언에서 믿음으로 말미암는 기별에 대한 진술을 참조하라. TM 521.28

    91쪽, 와그너와 존스 목사를 통해서 주신 기별: 역사적 서언에서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의 기별에 대한 진술을 참조하라. TM 521.29

    96쪽, 오랫동안 빛을 거절한 이들: 역사적 서언에서 미네아폴리스 체험에 대한 기록을 참조하라TM 521.30

    117쪽, 해스켈 목사가 발간한 책: 여기 언급된 책은 1901년, 해스켈(S.N.HaskeⅡ)에 의해 발간된 선지자 다니엘의 이야기라는 표제가 붙은 책이다. 이것은 다니엘의 예언들에 대하여 간단한 설명을 제시하는 340쪽짜리 책이다. 화잇 부인의 이 진술은 1902년에 기록이 되었다. 삼년 후에 해스켈 목사는 그 짝이 되는 책으로 요한계시록을 설명한 밧모섬익 선견자의 이야기를 발행했다. TM 521.31

    146쪽, 호색, 음란과 간음: 목사는 교묘한 유혹이 없지 않다. 사실상 목사가 사단의 특별한 공격 대상이 되는 적이 가끔 있다. 호색, 음란과 간음이 기별을 전파하는 이들에 의해 범해지는 죄들 중에 속하는 것으로 제시되고 있다. 그러나 153쪽에서 엘렌G.화잇은 그것은 진실되지 못한 “어떤 이들”이라고 지적한다. 이 말씀이 목회자 전원에게 적용되는 책망으로 받아들여지게 된다면 그것은 매우 크게 잘못 사용하는 것이다. 열 둘 중에 유다 같은 이가 있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경고의 말씀은 각자가 자신의 개인적인 체험을 주의해서 지키라는 것이며, 그러면 이런 상황은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TM 521.32

    160쪽, 목회자 수련회: 여기 언급된 수련회들은 1880년대 말엽과 1890년대 초기에 매우 빈번히 개최되었던 것들인데, 때때로 상당히 긴 기간 동안 열렸다. 401쪽의 언급은 1888년의 대총회 뒤에는 그런 수련회가 매우 필요했다는 것을 지적하고 있다. 이는 우리 교역자들을 적절하게 교육하여 그들이 백성들에게 제시하는 진리들을 주입하기 위해서였다. TM 521.33

    197쪽, 이방인이나 이교도로부터 기증받는 일: 202,203쪽도 참조하라. 1893년 말에 남아프리카의 교회 사업을 지도하며 본토인들 중에 선교 본부를 세우기 위해 대지를 구하려고 했던 로빈슨(A.T.Robinson) 목사는 케이프 식민지의 총독이요 마소나랜드(Mashonaland)에서 운영되는 영국 남아프리카 회사의 최고 책임자인 새실 로데스(Cecil Rhodes) 와 면접을 하게 되었다. 로데스는 특별히 그 나라의 본토인들 중에서 선교 본부를 운영하기로 한 계획에 호감을 갖고, 로빈슨 목사에게 봉함한 편지를 주어서 발라와요(Balawayo)에 있는 회사 총무인 제미슨 박사(DR.Jemison)에게 전하도록 했다. 형제들은 땅을 구입할 목적을 갖고 발라와요에 갔으며, 로데스가 제미슨에게 그들이 원하는 모든 땅을 주도록 명령했다는 것을 제미슨에게서 들을 때까지 그 사실을 몰랐다. 만 이천 에이커의 토지가 선택되어, 이것은 비그리스도인 백성들 중에 교단이 처음으로 운영한 솔루시 대회(Solusi Mission) 부지가 되었다. 이렇게 기부를 받은 것을 알게 되자 배틀크릭에 있는 지도자들 중에는 크게 염려하는 형제들이 생겼으며, 그들은 그것을 받은 것이 정교 분리 원칙에 어긋난다고 두려워하였다. 1895년 대총회 회기 중에 이 문제가 토의되어서 다음과 같은 조치를 내리게 되었다. TM 521.34

    “교단으로서 우리는 그 어떤 민간 정부, 추장, 관리, 국왕의 인가를 받은 회사, 최고 통치자. 지방민, 기타 등등으로부터 우리의 종교적 고백이나 종교적인 사업에 대한 어떤 언급도 없이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 공통적으로 부여되어 있지 않는 하등의 기증물, 기부금, 토지 사용권, 혹은 토지와 면허와 특권과 기타 가치 있는 것에 대한 허가를 요청하거나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TM 521.35

    이 다음에 또 다른 조치가 취해졌다. TM 521.36

    “이러한 결의와 조화를 이루기 위해서 아프리카나 그외의 곳에서 확보한 모든 정부 부지에 대하여 적당한 값을 지불하도록 대총회에 권고한다.” ― 대총회 회보, 283.1895.2.21. TM 521.37

    외방선교부는 다음과 같은 기록을 통해 이러한 조치를 승인하였다. “정부로부터 확보한 토지는 구입되어야 하며, 수여받아서는 안 된다.” 그러나 이상의 조치가 실시되기 전인 1895년 1월 30일, 엘렌G.화잇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편지를 한 통 썼는데, 거기에 다음과 같은 구절이 나온다. “이방인이나 이교도로부터 기부받는 일의 타당성에 관하여,” “그들이 주고자 하는 것을 우리는 받아들이는 특권을 누려야 한다.” 다음 날 그는 200-203쪽에 나타나는 기사를 썼으며, 어떤 “지도적인 인물들”이 “극단적인 입장 을 취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엘렌G.화잇에게서 온 두 통의 편지에 비추어서 대총회 회기의 조치는 결코 시행되지 않았다. TM 521.38

    200쪽, 위생병원과 성전의 재산에 대하여 세금을 지불하기 위해 취한 움직임: 189.년의 대총회 회기 때에 다음과 같은 조치가 취해졌다. TM 521.39

    “정교 분리에 대한 우리의 신앙에 비추어 볼 때, 교회가 국가로부터 종교 부지에 대하여 금전적인 기부, 특혜, 면세를 받는 것은 모순된 일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교회나 기타 교회의 부동산은 면세되어야 한다는 신조를 취소하기로 결의했으며, 한걸음 더 나아가 보조금과 면세 등의 법률을 폐기시키는 일에 우리의 영향력을 행사하기로 결의하였다.” ― 대총회 회보, 475.1893.3.5. TM 521.40

    이 문제에 관하여 권면하고 있는 1895년 1월 31일자 엘렌G.화잇 서신은 면세된 교회 부동산에 대해 세금을 내는 문제와 관련된 우리의 입장을 제시하는 교훈으로 교회 지도자들에게 받아들여졌다. TM 521.41

    212쪽, 배틀크릭에 모든 것이 집중되어서는 안 됨: 역사적 서언을 참조하라. TM 521.42

    266쪽, 전원 건강 수양소: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회 중에 두번째로 세워진 요양소인 이 기관은 세인트헬레나 근처의 캘리포니아 북부에 위치했다. 후에 이것은 세인트헬레나 요양소로 알려졌으며, 오늘날은 세인트헬레나 위생병원으로 알려지고 있다. TM 521.43

    280쪽, 지배하든지 망하든지 양자 택일의 정신: 역사적 서언을 참조하라. TM 521.44

    291쪽, 통합: 1889년과 1891년의 대총회 회기를 통해서 교단의 출판 사업을 통합하려는 조치가 취해졌다. 그 계획은 배틀크릭에 본부를 둔 한 조직체 안에 출판 사업의 권한을 두려고 할 뿐 아니라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회가 수행하는 교육 사업과 의료 사업까지 통합하려고 했다. 이 방향으로의 움직임에 대한 배경은 역사적 서언을 참조하라. TM 521.45

    331쪽, 현재의 재정적 다툼: 1896년 12월에 기록되어 1897년 대총회 회기 중에 전달된 본 서신은 윌리암 제닝스 브라이안(William Jennings Bryan)의 대총회장 선거 운동과 관련된 일을 다루었다. 브라이안은 그의 지지자들과 함께 매우 유망한 것처럼 보이는 어떤 재정 정책을 여론화 하였다.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인 중에 어떤 이들이 이 문제에 개입되었다. 화잇 부인은 권면을 통해서 우리 사업은 셋째 천사의 기별을 선포하는 것이며, 구별된 특별한 백성으로서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회는 정치적 문제에 개입해서는 안 된다고 거듭거듭 강조하였다. TM 521.46

    342쪽, 증언들에 대한 태도: 상담자로 있었던 어떤 이들은 “주신 증언들을 받아들이고자 하지 않았다”는 진술은 역사적 서언에 기술된 것처럼 1890년대 중반기에 존재했던 상황을 조명한다. 그러나 1901년의 대총회 회기 때에 예언의 신에 대해 확고한 신뢰를 갖는 더 많은 인물들이 지도적인 지위에 앉게 되었다. TM 521.47

    그때의 대총회 회기 개회식에서 엘렌G.화잇이 교회 사업의 재조직을 호소한 후, 다년간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수고하고 이 총회에서 대총회장으로 선출될 다니엘스(A.G.Daniells)는 다음과 같이 자기의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우리 모두는 우리의 유일한 안전책은 우리의 위대하신 지도자를 따르며 순종하는 데 있다고 느낀다. … 만일 우리에게 있는 빚 속에서 우리가 걷는다면, 오늘날 우리가 할 수 있는 데까지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더욱 많은 빛을 주실 것이다. 그분께서는 속박으로부터 영광스러운 자유 속으로 우리를 데려가실 것이다.” ― 대총회 회보, 27.1901.4.3. TM 521.48

    기관 사업에 종사하고 있던 어떤 지도자들은 간청과 경고와 권면의 기별에 호응하지 않았으며, 따라서 호소했던 변화가 일어나지 않았다. TM 521.49

    342쪽, 대총회장: 1896년, 대회장과 상담자들에게 전하는 기별을 쓴 해에 그 기별 가운데 엘렌G.화잇은 “대총회장으로 한 명을 선출하는 것은 현명하지 않다”고 기록했다. 1896년 당시 대총회 임원은 (1.회장 1명, (2.통신부장 1명, (3.기록부장 겸 재무 1명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이 특별한 해에 외방 선교 부장과 교육 부장이 대총회 임원으로 기록이 되었지만, 1901년. 우리는 열거된 임원은 단지 회장, 부장. 재무 뿐인 것을 발견하게 된다. 1896년에 엘렌G.화잇이 진술한 내용의 상황은 대총회장이 한 명이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가르치려고 한 것이 아니라. 343쪽에 기술된 것처럼 “하나님께서 모세를 위해 선택하신 성품의 상담자들이 대총회장에게 필요하다”는 것을 지적하려고 한 것이다. 1901년을 전후로 한 엘렌G.화잇의 글이 교단의 조직 계획 속에서 회장이 대표자들에 의해 선출되어서는 안 된다고 지시한 적은 한 번도 없다. 그의 간행, 미간행 글 속에는 대총회장에 대해서, 그의 책임에 대해서, 그가 나타내어야 할 태도에 대해서 언급된 것이 많다. TM 521.50

    1902년, 1901년의 회기 때에 자체를 조직하고 그 임원을 선택하도록 권한을 부여받은 대총회 위원회가 대총회 부회장직을 신설하고 한 사람을 그 지위에 앉혔다. 그 후로 지도자로서의 부담을 한 사람 이상이 짊어지게 되었다. 대총회 헌장은 여러 명의 대총회 부회장과 각각의 세계 지회에서 한 명의 부회장을 두도록 했는데 현재 11개 정규 지회, 대총회 직속 2개 연합회, 선교지 1곳(중국)이 있다(SDA Yearbook 199.참조). TM 521.51

    349쪽, 현재의 사정은 변해야 한다: 여기 언급된 배틀크릭의 상황에 대해서는 역사적 서언을 참조하라. TM 521.52

    359쪽, 대총회가 부패되어 가고 있다: 본장은 1895년에 기록되었으며, 이 표현과 기타의 강한 진술들은 역사적 서언에서 그 배경을 참조하라. TM 521.53

    366쪽, 일종의 노예제도: 1890년대 중반의 배틀크릭 상황에 대해서는 역사적 서언을 참조하라. TM 521.54

    373쪽, 주님께서는 기관들 속에서 뒤엎고 뒤집어엎고자 하신다: 역사적 서언에 설명한 것처럼 배틀크릭의 어떤 기관들은 심령의 헌신을 상실한 인물들에 의해 경영되고 있었다. 거듭거듭 경고가 주어졌으며, 추구하고 있는 정책상의 변화가 촉구되었다. 위원들 중에는 변화를 일으키려고 시도하는 인물들이 있었지만 그 일들은 허지로 돌아갔다. 1901년의 대총회 회기 때에 있은 화잇 부인의 호소에 대해서도 별다른 호응이 없었다. 그 해 말에 가장 엄숙한 경고들이 리뷰 앤드 헤랄드 경영인들에게 보낸 서신에 나타났는데, 그것은 1901년 11월의 위원회에서 읽혀졌다. 엘렌G.화잇은 기록했다. TM 521.55

    “우리 출판소가 어떤 난국에 빠졌는지를 볼 때에 나는 심령에 공포를 느낀다.” ― 교회증언 8권, 91(영문). TM 521.56

    동일한 쪽에서 그는 기술한다: “나는 리뷰지를 열어 보기가 매우 두렵다. 하나님께서 출판소를 불로 정결케 하신 것을 보게 될까봐 무섭다.” TM 521.57

    13개월이 지난 1902년 12월 30일, 출판소는 불로 파괴되었다. 화인은 전혀 밝혀지지 않았으나, 목격자들은 건물 전체가 거의 동시에 화염에 휩싸이는 것처럼 보였다고 말했다. 이 재난에 대해 들었을 때, 엘렌G.화잇은 기록했다. “나는 그 슬픈 소식에 놀라지 않았다. 왜냐하면 밤의 계시 속에서 나는 한 천사가 배틀크릭을 향해 화염검을 뻗쳐들고 서 있는 것을 보았기 때문이다.” ― 교회증언 8권, 97(영문). TM 521.58

    374쪽, 하나님의 음성으로 받아들여지는 인간의 음성: 사람들이 하나님보다도 인간을 바라보았던 1890년대 중반기의 배틀크릭 상황에 대한 배경에 대해서는 역사적 서언을 참조하라. TM 521.59

    397쪽, 잘못된 경영 때문에 약화된 사업의 심장부: 여기 묘사된 상황의 배경에 대 해서는 역사적 서언을 참조하라. TM 521.60

    398쪽, 자전거와 기타 불필요한 것: 83쪽에 대한 부록의 해설 사항을 참조하라. TM 521.61

    400쪽, 집단적으로 모여들지 말라: 배틀크릭의 이점 때문에 수많은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인들이 그 중심지로 몰려들었다. 엘렌G.화잇은 우리 백성은 흩어져서 그들의 빛을 비추어야 한다고 매우 많이 권면했다.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인의 밀집을 경고하는 이 권면은 해를 거듭하면서도 일관되게 주어졌다. 동시에 그는 배틀크릭을 떠나려는 이들을 향해서도 경솔히 움직이지 말도록 권면했다. 이러한 권면들에 대해서는 가려뽑은 기별 2권, 361-364(영문)을 참조하라. TM 521.62

    401쪽, 목회자 수련회: 160쪽에 대한 부록의 해설 사항을 참조하라. TM 521.63

    427쪽, 음란이 우리 대열 속에 있다: 404쪽에 있는 엘렌G.화잇의 말은 의미 심장하다. “사단의 특별한 노력이 목회자들을 겨냥하고 있다는 것을 모든 사람은 명심해야 한다.” 불행하게도 어떤 이들은 그들의 신임을 배반했다. 본란에서 발견되는 엄숙한 기별은 해를 거듭해서 경고 역할을 하고 있다. 일곱째 계명을 범한 것이 일단 발견된 목사에게 또 다시 신성한 신임장을 주는 일이 불가능하도록 한 현재 시행중인 엄격한 정책은 엘렌G.화잇에 의해 교회 지도자들에게 여기 제시된 상황을 대처하는 효과적인 수단이 되어 왔다. TM 521.64

    460쪽, 살라망카에서 본 계시: 살라망카에서 주어진 계시에 대한 이야기와 이 계시가 주는 교훈에 대해서는 엘렌G.화잇 자서전, 309-318쪽을 참조하라. TM 521.65

    462쪽, 통합과 모의에 대한 언급: 출판 사업과 교단의 다른 사업을 통합하기 위해 1889년부터 시작해서 밟게 된 계단들에 대해서 살펴보기를 원한다면 역사적 서언을 참조하라. TM 521.66

    467쪽, 미네아폴리스에서 팽배하였던 편견과 견해: 1888년의 미네아폴리스 대총회의 배경에 대해서는 역사적 서언을 참조하라. TM 521.67

    468쪽, 무시와 반박과 조롱과 거절을 당함: 1888년의 대총회 회기 때와 그 후에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의 기별이 강조되자 이에 대해 저항한 사람들의 태도가 언급되었다. 여기 언급된 것과 같은 태도를 취한 사람들이 있었던 반면에 기별을 받아들임으로 개인적으로 큰 축복을 체험한 이들이 많았다는 사실을 지적해 주는 좀더 충분한 진술에 대해서는 역사적 서언을 참조하라. TM 521.68

    469쪽, “미국의 파수꾼(American Sentinel)”: 패시픽 출판소에 의해 발간된 이 주간 지는 종교 자유 문제를 다루었다. 이것은 리버티(Liberty) 지의 전신이었다. TM 521.69

    472쪽, 사단의 올무: 출처에 언급된 것처럼 이 장은 원래 1884년, 예언의 신, 제4권 속에 출판된 것이다. 이것은 교회를 위해 기록된 책이었다. 현재 우리가 “각 시대의 대 쟁투” 총서로 알고 있는 이야기를 제시할 계획을 엘렌G.화잇이 세웠을 때, 그는 1888년에 출판된 대쟁투에서 특별히 교회를 위해 기록한 어떤 부분들을 빼기로 결정했다. 그는 비교인들에게보다는 교인들에게 말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판단되는 것이 몇 가지가 있음을 인식하였다. TM 521.70

    475쪽, 누군가가 엘리야의 정신과 능력으로 올 것이다: 어떤 이들은 이 말씀을 화잇 부인의 생애와 사업을 이어서 선지자적 기별을 갖고 나타났다고 생각되는 어떤 개인에게 잘못 적용해왔다. 본 기사에 있는 “하늘의 인도를 받으라”는 세 단락의 말씀은 엘렌G.화잇이 1890년 1월 29일 아침, 미시간 주 배틀크릭에서 한 연설의 작은 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1890년 2월 18일자 리뷰 앤드 헤랄드에 이것이 출판되었을 때, “교리상의 논쟁점을 대처하는 법”이란 제목을 달고 있었다. 본서 23.104.111.119.158.277.288.387쪽에는 이 기사로부터 발췌한 내용들이 수록되어 있다. 이 기사 전체는 가려뽑은 기별 1권, 406-416(영문)쪽에 다시 게재되었으며, “하늘의 인도를 받으라”에 해당하는 발췌문은 413.414쪽에 나타난다. 기사 전체를 읽게 되면, 미네아폴리스 대총회가 있은 지 바로 일년이 약간 지나서 배틀크릭에 있는 무리에게 준 이 진술에서, 엘렌G.화잇은 자기 자신의 봉사에 대해 말하고 있음이 분명해진다. 어떤 이들은 그녀의 봉사에 대해 비평적이 되었다. 본서 475쪽에 나타나는 내용의 앞 문단을 참조하라. 엘렌G.화잇은 진술한다. TM 521.71

    “우리는 모든 차이가 녹아 사라지는 위치로 들어가야 한다. 만일 내가 내게 빛이 있다고 생각한다면, 나는 그것을 제시하는 데 나의 의무를 다해야 한다. 주님께서 백성들에게 전파하도록 내게 주신 기별에 관하여 다른 이들과 상의한다고 해보자. 문이 닫혀져 하나님께서 그것을 보내신 이들에게 빛이 도달할 수 없을 것이다.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나귀를 타고 들어가실 때, ‘제자의 온 무리가 자기의 본바 모든 능한 일을 인하여 기뻐하며 큰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여 가로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이로다 하니 무리 중 어떤 바리새인들이 말하되 선생이여 당신의 제자들을 책망하소서 하거늘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만일 이 사람들이 잠잠하면 돌들이 소리지르리라 하시니라’(눅 19:37-40). TM 521.72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예언된 기별의 선포를 중단시키기 위해서 노력했다.” TM 521.73

    그 다음에 그는 다시 한번 자기의 경험을 언급한다. TM 521.74

    “예언은 성취되어야 한다. 주님은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라고 말씀하신다. 누군가가 엘리야의 정신과 능력으로 와야 하며, 그가 나타날 때, 사람들은 그대는 너무 열렬하고, 그대는 적당하게 성경을 해석하지 않는다고 말할지 모른다.” ― 가려뽑은 기별 1권, 412쪽(영문). TM 521.75

    그 다음에 나오는 문단에서도 그가 자기의 경험을 언급하고 있음이 명백해지는데, 거기에서 그는 선언한다.“나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시는 그대로 진리를 말해야 한다 ….” TM 52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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