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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전도 -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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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그리스도인 청지기에 대한 기별

    모든 개심자에게 가르치라 ― 회심한 모든 사람들은 십일조와 헌금을 위한 하나님의 요구에 관하여 빛을 받아야 한다. 사람들이 향유하는 모든 것들은 주님의 큰 농장에서 받은 것이며 주님께서는 당신의 유업을 물려받은 자들이 당신의 은사들을 즐길 때에 기뻐하신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임마누엘 왕의 피묻은 깃발 아래 서 있는 모든 자들과 특별한 계약을 맺으시므로 저들의 수입의 일부를 주님의 것으로 주님의 창고에 돌리므로 하나님께 대한 저들의 의존성과 책임감을 나타내 보이게 하셨다. 이 자금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주님께서 당신의 제자들과 헤어지기 직전에 주신 사명을 완수하기 위하여 반드시 해야 할 선교 사업을 보조하는 데 투자되어야 한다.― 원고 123, 1898년Ev 249.3

    각자는 구원의 사슬에 연결된 한 고리임 ― 하나님의 자녀가 된 자는 지금부터 자기 자신을 마치 세상을 구원하기 위하여 늘어뜨린 사슬의 한 고리처럼 생각해야 하며 자비의 계획을 따라 그리스도와 함께 나아가서 잃어버린 영혼을 찾아 구원하는 주님의 동역자로 여겨야 한다.― MH 105 (1905) Ev 250.1

    공중전도자의 책임 ― 그대가 진리 가운데로 인도한 자들로 하여금 그들이 하나님을 의존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하나의 표로서 십일조를 창고에 들이도록 가르치는 것이 그대가 해야 할 사업의 일부이다. 그들은 주님께 속한 것을 주님께 돌리는 것이 저들의 의무임을 철저히 교육받아야 한다. 십일조를 바치라는 명령은 너무도 뚜렷하므로 그것을 등한히 하는데 대한 변명은 있을 수 없다. 만일 그대가 새로운 개심자들에게 바로 이 문제에 대하여 가르치는 일을 소홀히 한다면 그대는 자신이 해야 할 일의 가장 중대한 부분을 이행하지 않고 버려두는 것이다.― 서신 51, 1902년 Ev 250.2

    새로 조직된 교회를 인도함 ― 여기 저기에서 작은 집회소들을 일으키는 사역자들은 새로 믿음 안에 들어온 신자들에게 하나님께서 그들의 개인적인 노력과 재정으로 주의 사업을 돕는 일에 조직적으로 일하는 것을 요구하지 아니하신다는 인상을 주지 않도록 해야 한다…. Ev 250.3

    누구나 주님을 위하여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행하며 주님께서 자기를 번영하게 하신 축복을 따라 주님께 예물을 바쳐야 할 것을 배워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그 수입이 많거나 적거나 간에 그 10분의 1을 하나님의 것으로 요구하시나니 이를 거절하고 바치지 않는 자는 하나님 앞에 도적질하는 자가 되며 그런 사람은 하나님께서 부하고 번영하게 해 주시기를 기대할 수 없다. 교회가 대부분 가난한 형제만으로 조직된 경우에라도 십일금 제도를 분명히 설명하고 기꺼이 그것을 택하여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능히 그의 약속을 이행하실 수 있는 분이시다. 하나님께서는 재물이 무궁무진하시며 그 모든 재물을 그의 뜻을 성취하는데 사용하신다. 그리고 십일금을 신실히 드리는 자를 보실 때에는 당신의 지혜로운 섭리로써 때때로 그 수입이 점점 증가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신다. 그러므로 그에게 주신대로 적은 분량이나마 하나님의 제정하신 대로 다 실행하는 자는 많이 바치는 자와 같은 보상을 받게 된다.― 복음사역자 223, 224 (1915)Ev 250.4

    신령한 교제의 시금석 ― 우리의 하늘 아버지께서는 은사들을 베풀어주시며 그 일부를 돌리라고 요청하시므로 우리가 영생의 은사를 받을 가치가 있는지 없는지 시험해 보실 수 있다.― 교회증언 3권 408 (1875) Ev 251.1

    재치있게 그리고 반복해서 증거해야 할 문제 ―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교사들은 하나님께서 권고하신 말씀의 어떤 부분이라도 은휘(隱諱)해서는 안 되며, 만일 그렇게 하면 사람들은 저들의 의무에 대하여 무지하게 되며 저들에 관한 하나님의 뜻이 무엇임을 분간하지 못하고 실수하여 영원한 멸망에 빠지게 될 것이다…. Ev 251.2

    누구든지 십일조에 관하여 충실하고 분명하게 가르치는 일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주님께서 당신의 것이라고 주장하시는 것을 주님께 돌려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야 한다. 십일조와 헌금으로 주님의 것을 도둑질하는 자들에게 주님의 칭찬이 내리지 않을 것이다. 때때로 하나님께 속한 것을 하나님께 돌리도록 하는 것이 저들의 의무임을 밝히 가르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진리를 증거하는 사람은 먼저 이 문제를 가르치는 일에 성실해야 하며, 구도자들의 뒷처리 문제를 책임맡은 자 역시 십일조에 관한 하나님의 요구를 분명히 가르치므로 사람들이 모든 점에 있어서 사역자들이 가르치는 바가 동일한 진리이며 한 마음 한 뜻으로 저들에게 하나님의 모든 요구에 전적으로 순종할 것을 권고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할 것이다.Ev 251.3

    그러나 사역자들은 신중하게 일해야 하며 갓난 아이들에게 단단한 음식을 먹여서는 안 된다. 저들에게 순전한 말씀의 젖을 먹이라. 어떤 경우에 있어서는 그대 자신의 정신과 사상을 진리와 혼합시켜서는 안 되며, 인간의 유전이나 가설등으로 하나님의 교훈을 가리워 버리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가르치신 그대로의 진리를 배워야 한다.― 원고 39, 1895년 Ev 252.1

    소홀히 여긴 사업 ― 우리는 온 세상에 경고의 기별을 전해야 하는데 어떤 방법으로 우리가 이 사업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인가? 형제들이여, 그대들은 사업의 다른 부분들을 완성하지 않은채 버려 두고 사람들을 즐겁게 해 주는 진리의 부분만을 전하고 있는가? 어떤 자가 그대의 뒤를 따라 다니며 주님의 금고에 모든 십일조와 헌금을 충실히 바쳐야 할 의무를 권고해야만 할 것인가? 이것은 목사가 해야 할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이 사업이 슬프게도 소홀히 되어 왔다. 목사가 자기의 형제들을 불쾌하게 하는 것을 원치 않았기 때문에 사람들은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했으며 과오를 범하게 만들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자들을 악한 청지기라고 부르신다.― 리뷰 앤 헤랄드, 1884년 7월 8일 Ev 252.2

    충실한 십일조와 충분한 자금 ― 만일 하나님의 계획을 따라서 모든 수입의 십일조를 정확히 창고에 들어가게 했다면 주님의 사업을 진전시키기에 충분한 자금이 있을 것이다.― 교회증언 5권 150 (1882) Ev 252.3

    선교지들을 위한 수확 운동 ― 주님의 사업의 짐을 짊어진 자들은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서 봉사하는 일의 낡은 방법에 새 생명을 불어 넣기 위하여 노력해 왔으며 또한 세상 끝까지 미치도록 노력을 연합시킴에 있어서 교인들의 관심을 일으키는 새로운 계획과 방법을 고안해내기 위하여 전력을 다해 왔다. 불신자들에게 접촉하는 새로운 계획 중의 하나는 선교지들을 위한 수확 운동이다. 과거 수년 동안 여러 곳에서 이것은 많은 이에게 축복을 가져다 주고 외방 선교 자금으로 들어오는 자금을 증가시키는 데에 성공적이었음이 입증되었다. 우리의 신앙을 소유하지 못한 이들이 세 천사의 기별이 이방 땅에 확장됨을 알게 되었을 때에 저들의 관심이 일깨워졌으며 어떤 이들은 마음과 생활을 변화시키는 그런 능력을 가진 진리를 더욱 배우고자 했다. 각계각층의 남녀들에게 기별이 알려지고 하나님의 이름이 영광을 받게 되었다.― 청지기에게 보내는 권면 194, 195Ev 252.4

    세속적인 방법을 피하라 ― 우리는 오늘날 교회들이 교회의 재정을 획득할 목적으로 만찬회, 품평회, 댄스, 연회등을 열고 향연과 대식과 유흥을 장려하고 있는 것을 본다. 여기에 희생없이 자금을 모으기 위한 육신의 마음이 고안한 방법이 있다….Ev 253.1

    청년들과 장년들에게 타락시키는 영향력을 가진 이 모든 유흥과 환락의 연회와 부패를 제거하자. 우리는 그 재물이 교회의 목적을 위하여 사용된다는 것 때문에 이것들 위에 신성의 외투를 뒤집어 씌울 권리가 없다. 이런 재물은 저는 것, 병든 것으로서 하나님의 저주를 받는다. 이것들은 영혼들의 값이다. 교회의 재정을 얻기 위하여 환락과 댄스와 복권추첨, 자선시, 사치스런 잔치 등을 설교단에서 변호한다. 그러나 우리는 이 모든 것 중에 하나도 가담하지 말자. 왜냐하면 만일 우리가 가담한다면 하나님의 진노가 우리 위에 임할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따르노라고 하는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위탁하신 재물을 바치도록 하는 수단으로 식욕의 욕망이나 육체적인 쾌락에 호소해서는 안 된다. 만일 저들이 그리스도를 사랑하므로 즐겨 바치지 않는다면 그 예물은 어떤 경우라 하더라도 하나님께 가납되지 못할 것이다.― 청지기에게 보내는 권면 206, 207 (1878) Ev 253.2

    유혹적인 잔치와 환락 ― 거룩하고 영원한 문제들이 그리스도를 따른다는 자들의 마음을 열어서 복음을 유지하기 위하여 자원하는 재물을 드리도록 할 능력이 없어서 유혹적인 잔치와 통속적인 환락에 의존한다는 것은 통탄할 사실이다. 거룩하고 영원한 사물들이 자비의 사업에 참가하도록 마음에 영향을 줄 힘이 없을 때 이런 유혹들이 더 우세할 것이라는 것은 슬퍼할 현실이다.Ev 254.1

    광야에서 재물을 모으는 모세의 계획은 매우 성공적이었다. 그곳에는 강제의 필요성이 없었다. 모세는 큰 잔치를 배설하지도 않았다. 그는 환락, 댄스, 일반적인 오락의 장소로 백성을 초대하지 않았다. 그는 하나님의 성막을 광야에 세울 재물을 모으기 위하여 복권이나 이런 세속적인 제도를 창설하지도 않았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예물을 가져오도록 하라고 모세에게 지시하셨다. 모세는 자기의 마음에서부터 우러나서 자원해서 바치는 모든 사람의 예물을 받아야 했다. 이 자원하는 예물이 너무 많이 들어온고로 모세는 이제는 충분하니 그만 두라고 선포했다. 저들은 바치는 것을 중지해야 했다. 왜냐하면 사용할 수 있는 분량보다 더 많이 흡족히 드렸기 때문이다.― 청지기에게 보내는 권면 208, 209 (1874) Ev 254.2

    그리고 불신자들의 마음에 어떤 영향을 끼치겠는가? 하나님의 말씀의 거룩한 표준은 땅에 떨어졌다. 하나님과 그리스도인의 이름에 모욕을 가져왔다. 가장 부패한 원리가 재정을 모으는 이 비성서적 방법으로 말미암아 강화되었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사단이 원하는 것 그대로이다. 사람들은 나답과 아비후의 죄를 반복하고 있다. 저들은 하나님을 봉사하는데 거룩한 불 대신에 속된 것을 사용하고 있다. 주께서는 그런 예물을 받지 않으신다. Ev 254.3

    주의 금고에 재물을 거두는 이 모든 방법은 주 앞에 가증하다. 그런 모든 고안을 촉진하는 것은 가짜 헌신이다. 오! 그리스도인이라고 주장하는 많은 사람들이 이 얼마나 눈 멀고 얼마나 얼빠진 것이냐? 교인들은 마음의 생각이 항상 악할 뿐이었던 노아 당시의 거민들이 하던 것과 꼭 같이 하고 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모든 자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종교를 그릇 나타내는 그런 행실을 증오할 것이다.― 청지기에게 보내는 권면 210 (1896)Ev 254.4

    인간의 청지기 직분 ― 그리스도께서 교훈하신 황금률에는 한층 더 깊은 의미가 있다. 하나님의 은혜의 청지기로 부르심을 받은 자들은 무지와 암흑 가운데 있는 사람들에게 은혜를 나누어 주기 위하여 부르심을 받았으므로 그들의 처지에 있었다면 그가 은혜 받기를 얼마나 원하였을는지 그만큼 나누어 줄 것이다. 사도 바울이 말하되 “헬라 사람이나 야만이나 지혜있는 사람이나 어리석은 사람에게 다 내가 빚진 자라”(롬 1:14)고 하였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한 선물을 받으므로서 이 세상에 가장 우매하고 타락한 사람에게 이 은혜의 선물을 주어야 할 빚을 진 것이다.― 산상보훈 193 (1896) Ev 2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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