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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전도 -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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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중류 계급을 위한 전도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부류의 사람들 ―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또 다른 계급의 사람들이 있다. 저들 중의 많은 사람들이 가장 부한 층의 사람들보다 더 큰 가치를 지니고 있다. 대부분의 부자들은 저들의 재산을 철저하게 정직의 원칙에 의하여 벌어 들이지 않기 때문이다. 아무리 많은 금액의 재산이라도 이를 얻기 위하여 원칙이나 정직을 희생시키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이러한 부류의 사람들에게 지혜로운 방법으로 진리가 전해 진다면 저들은 진리를 잘 받아들일 것이며 하나님과 동역하는 믿음직한 일꾼이 될 것이다. 하나님의 지혜를 따라 하는 사업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협력할 수 있는 무리들이 이끌어 들이는 방법으로 행해질 것이다.― 원고 66, 1894년 Ev 564.1

    어떻게 저들에게 접근할 것인가? ― 우리가 어떤 방법으로 서민층을 접촉해야 할 것인가? 그리스도께서는 국가의 높은 지위에 있는 자들과 더불어 일하시고자 애쓰셨다. 그러나 저들은 진리를 말하는 그리스도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들은 저희 자신의 경건에 대한 오만한 사상을 높이 받들고 있었으므로 전혀 가르침을 받고자 하지 않았다. 저들의 생각에는 저희 자신의 임무가 남을 가르치는 것이며 남에게서 배우는 것이 아니었다. 그러나 성경은 가난한 자들에 관하여 “백성이[서민] 즐겁게 듣더라”(막 12:37). “하나님이여 가난한 자를 위하여 주의 은택을 준비하셨나이다”(시 68:10)고 증언하였다.― 원고 125, 1897년Ev 564.2

    그리스도께서 저희 마음에 접촉하심 ― 그리스도께서 하신 것처럼 우리가 일을 한다면 짧은 시간에 많은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도 주님의 가르치신 방법을 따를 수 있다. 주님께서는 서민들의 마음과 접촉하고자 노력하셨다. 주님의 방법은 분명하고 단순하여 이해하기가 아주 쉬웠다. 주님께서는 예화를 들 때에 청중들에게 가장 친밀한 사물을 이용하셨다. 주님께서는 천연계의 사물로 예화를 들어 영원한 진리를 설명하므로 하늘과 땅을 연결시키셨다.― 원고 24, 1903년 Ev 565.1

    그리스도의 단순성을 연구하라 ― “구주께서는 가난한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시려고 오셨다. 그분께서는 당신의 교훈 속에서 가장 단순한 말씀과 가장 분명한 상징들을 사용하셨다. 그래서 백성들이[서민] 즐겁게 들”(막 10:37)었다. 이 시대를 위한 주님의 사업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주님께서 주신 교훈을 더욱 깊이 연구해야 할 필요가 있다.― MH 443 (1905) Ev 565.2

    하나님의 백성들은 주로 서민층에 속함 ― 주님의 백성들은 대부분이 세상의 가난한 자들로 이루어졌다. 지혜가 뛰어나지 않은 사람, 능력이 많지 않은 사람, 전혀 고상해 보이지 않는 사람들이 부르심을 받았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가난한 자들을 택”하신다.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마 11:5)되었다. 어느 의미에서 부자들도 부르심을 받고 있지마는 저들은 초청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러나 이 악한 도시들에 주님께서는 겸손하고 충실한 사람들을 많이 가지고 계신다.― 원고 17, 1898년 Ev 565.3

    만일 하나님의 빛을 존중히 여긴다면 ― 하나님께는 계급이 존재하지 않으며 또한 어떠한 계급도 인정되지 않으신다. 그분께는 모든 영혼이 다 소중하다. 그러므로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서 일하는 것은 가장 높은 영예를 받을 만한 사업이다. 그것은 일의 종류나 신분의 상하를 막론하고 그 대상의 계급을 상관하지 않는다. 하나님 앞에서는 이러한 구별이 참 가치에 영향을 끼치지 못한다. 아무리 무식하더라도 성실하고 열심이 있고 통회하는 영혼을 하나님께서 귀중하게 여기신다. 하나님께서는 지위나 부귀나 지식을 보시지 않고 그리스도와 일치함을 보시고 사람을 인치신다. 무식하고 버림받고 종된 자들이라 할지라도 그가 자기에게 주어진 기회와 특권을 최대한으로 선용하고 또 하나님께서 주신 빛을 소중히 하였을 것 같으면 그 사람은 자기의 할 일을 모두 완수할 것이다. 세상 사람들은 그를 무식자라 일컬을지 몰라도 하나님께서는 그를 착하고 지혜롭다 하실 것이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하늘에서 뿐만 아니라 이 지상에서도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자격을 입혀 주실 것이다.― 복음사역자 328, 329 (1915)Ev 5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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