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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전도 -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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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질의 문답을 위한 집회

    집회 후에 구도자들만 따로 모이게 함 ― 이 시대를 위한 시험하는 진리를 밝히 가르쳐 주고 설명해 주어야 한다. 신분이 높거나 가장 낮거나 간에 모든 계급의 사람들이 이 집회에 나오게 되므로 우리는 모든 영혼들을 위하여 일해야 한다. 경고의 기별을 전한 후에 특별한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스스로 천막에 모이게 할 것이며, 저들의 회심을 위한 노력이 있어야 한다. 이런 종류의 수고야말로 가장 고상한 차원에 속하는 선교 사업이다.― 서신 86, 1900년 Ev 151.3

    그리스도인이 되는 방법을 가르치라 ― 영혼들이 생각에 혼란을 일으키고, 예수님께 저희 의지와 심령을 복종시키는 방법을 몰라서 진리에서 떠나게 되는 일이 없어야 한다는 점을 그대들이 분명히 깨닫게 되기를 바란다. 저들은 그리스도인이 되는 방법에 대해서 특별한 교훈을 받기를 원한다. 이 세상에서 그리스도를 위하여 이루어진 사업은 어떤 위대한 행위나 놀라운 공적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이런 것들도 필요한 때를 따라 있을 것이다. 그러나 성공적인 사업은 가급적 자기 자신의 모습을 전혀 나타내지 않는 데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 사업이야말로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되 여기서도 조금, 저기서도 조금”해야 하는 사업이며 인간의 심령을 깊이 감동시키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예수 그리스도께 하는 봉사이며, 마지막 날에 인정을 받게 될 것이다.― 서신 48, 1886년Ev 152.1

    집회 후에 갖는 면접을 통하여 사람들에게 접근하라 ― 이 문제, 저 문제를 지나치게 빠른 속도로 가르칠 위험이 있다. 짧은 시간에 가르치고, 자주 가르치도록 하라…. 그대들이 보배로운 진리의 광산을 사람들에게 열어 보인 후에, 증거된 문제들에 대한 관심을 가진 사람들을 위하여 아직도 해야 할 큰 사업이 있다. Ev 152.2

    짧은 설교를 한 후에 예배의 순서를 바꾸어 원하는 사람들만을 위해서 이해가 되지 않는 문제들을 질문할 수 있는 별도의 집회나 성경 연구회를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그대들은 이러한 성경 연구 시간에 사람들을 접근하므로 큰 성공을 거둘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목사와 함께 일하는 사람들은 구도자들에게 진리를 깨우쳐 주기 위하여 참을성 있고 친절하게 특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Ev 152.3

    만일 가르칠 영혼이 단 한 사람밖에 없을지라도 그 한 사람을 철저히 깨닫게 할 때에, 그 사람이 다른 사람들에게 빛을 전달하게 될 것이다. 이렇게 진리들을 시험하는 일은 매우 중요한 것이므로 거듭 거듭 반복하여 증거해 줌으로 청중들의 마음에 감명을 주어야 할 것이다.― 특별증언 A, No. 7. 7페이지 (1874).Ev 152.4

    질문할 수 있는 기회를 주라 ― 언제든지 모든 중요한 설교가 있은 후에는 반드시 성경을 연구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바로 이런 시간에 설교 내용에 제시된 문제들을 적용할 수 있으며 의문점들을 물어볼 수 있고 올바른 사상을 깨우쳐 줄 수 있다. 구도자들을 끈기 있게 교육하는 일에 더욱 많은 시간을 바쳐야 하며 저들 자신의 생각을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한다.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는 교육이 사람들에게 요구된다. Ev 153.1

    제시된 진리에 대하여 관심을 갖기 시작한 자들과 가르침이 필요한 자들을 위하여 특별한 집회들을 열어야 한다. 이러한 집회에 사람들을 초청해야 하며 신자들과 불신자들이 다같이 분명히 깨닫지 못한 점들에 대하여 질문할 기회를 가져야 한다. 진리의 기별을 듣는 사람들은 어려운 문제들을 당면하게 될 것이므로 그러한 문제들에 대하여 말할 기회를 모든 사람에게 주라. 모든 설교와 성경 연구를 통하여 “여호와께서 가라사대”라고 말씀하신 모든 요지들이 우리가 주장하는 믿음과 교리들을 위해서 주신 것임을 각 사람들로 하여금 깨닫게 해야 한다. Ev 153.2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께서 가르치신 방법이었다. 주님께서 백성들에게 말씀하셨을 때 저들은 주님께서 하신 말씀의 뜻을 자세히 깨닫기 위하여 질문할 수 있었다. 주님께서는 겸손한 마음으로 빛을 탐구하는 자들에게 항상 당신의 말씀을 설명할 준비를 하고 계셨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비평이나 트집잡는 정신을 조장하지 않으셨으며 우리도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 사람들이 논란이 될 만한 교리 문제들을 토의하고자 나설 때, 집회가 그 목적을 위해서 열린 것이 아님을 저들에게 말해 주라. Ev 153.3

    그대들이 질문에 대하여 답변할 때 청중들이 분명히 깨닫도록 했는지, 제대로의 바른 답변을 했는지 확인하라. 질문을 제대로 듣지 못하여 다시 질문해 달라는 말을 하지 않도록 하라. 차례 차례 그대들이 나갈 길을 더듬어 갈 것이며, 어떠한 수확을 거두었는지 알아야 한다. Ev 153.4

    그러한 집회에서 기별을 깨달은 사람들은 진리의 요점들을 밝혀 낼 질문들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이 문제를 처리할 만한 지혜를 갖고 있지 못하다. 어떤 사람들이 정신을 혼란케 하고 의혹의 씨앗을 심는 데만 도움이 되는 질문을 할 때는 그러한 질문들을 삼가도록 충고해야 한다. 우리는 말해야 할 때와 침묵을 지켜야 할 때를 알아야 하며, 믿음의 씨를 뿌리는 방법을 배워야 하고, 어두움이 아닌 빛을 나누어 주는 법을 깨달아야 한다.― 교회증언 6권 68, 69 (1900)Ev 153.5

    질문으로 사람들을 끌게 됨 ― 내용이 새로운 짧은 설교를 한 후에 그대들은 설교의 내용에 관련된 문제들에 관하여 성경 연구 시간을 가질 수 있으며, 질문의 형식으로 청중의 관심을 끌 수 있다. 청중들의 심령에 직접적으로 호소하여 저들이 당면한 어려운 문제들을 그대들에게 제시하도록 권고하여 저들이 밝히 깨닫지 못하는 성경의 말씀들을 설명해 줄 수 있어야 한다.― 서신 8, 1895년 Ev 154.1

    잘 수호해야 할 점 ― 주님께서 당신의 백성들 사이에서 특별한 사업을 행하시고 저들의 마음을 각성시켜 중대한 진리들을 깊이 생각하게 하실 때, 사단은 견해 차이가 있는 중요치 않은 문제들을 들추어 내므로써 사람들의 관심을 딴 데로 돌리게 하며, 당장에 깨달을 필요가 없는 덜 중요한 교리들에 관하여 문제를 일으킴으로써 분열을 조장시키고, 중대한 문제에서 관심을 흐트러지게 한다. 이러한 일이 생길 때 주님께서는 사람들의 심령에 그들의 구원에 필요한 문제에 관하여 감명을 주신다. 그 때에 만일 사단이 어떤 중요치 않은 문제들을 일으켜 사람들의 정신을 흐트러지게 하고, 어떤 부수적인 문제들에 대해서 사람들을 분열시키므로 저들의 마음이 빛과 진리에 대하여 담을 쌓게 될 때, 그는 심술궂은 승리감으로 기뻐 날뛰게 된다.― 리뷰 앤 헤랄드, 1892년 10월 18일 Ev 154.2

    투쟁의식이 생기고 마음의 각성이 식어짐 ― 사단은 사람들의 관심을 세속적인 사물에 돌리도록 계속적으로 활동하므로 심령에 미치는 진리의 힘을 잃어버리게 한다. 그렇게 될 때에 더욱 큰 빛과 더욱 큰 지식을 향한 진보와 발전이 없을 것이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이 진리를 실천하기 위하여 계속적으로 분발하지 않는 한 저들은 진리로 말미암아 성화되지 않을 것이다. 의문, 쓸데없는 공론, 중대하지 않은 문제 등이 사람들의 마음을 차지할 것이며 그런 것들이 대화의 재료가 되고, 트집잡는 일과 말다툼이 생기고, 하찮은 문제들에 관하여 견해 차이가 생길 것이다.Ev 154.3

    하나님을 위하여 수고하는 일꾼은 원수의 계획을 간파하고 오류로 이끌리거나 관심을 빼앗기지 않을 만큼 지혜로워야 한다. 청중의 영혼을 회개시키는 일이 그의 사업의 목적이 되어야 하며 그는 논쟁에 휘말리는 일 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해야 한다…. Ev 155.1

    특수하고 기만적인 사단의 작용은 논쟁을 일으키는 것이어서 아무 유익이 없는 말다툼을 하도록 만든다. 그는 이러한 일이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시간을 낭비하게 하리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말다툼은 투쟁의식을 불러 일으키며 마음의 각성을 식어지게 한다. 많은 사람들은 견해가 다른 여러 가지 의견들을 갖게 되며 비난과 편견의 정신으로 진리를 향한 마음 문을 닫게 한다.― 리뷰 앤 헤랄드, 1888년 9월 11일 Ev 155.2

    개종의 결심을 한 자들과 함께 기도함 ― 목사들과 공중전도자들은 진리를 깨닫고 돌아온 사람들과 함께 간절한 기도 시간을 더욱 많이 가져야 한다. 그리스도께서 그대들과 항상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주님께서는 성실하고 겸손한 사역자에게 힘과 용기를 주시기 위하여 가장 고귀한 당신의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자 항상 준비하고 계시다.― 원고 78, 1900년 Ev 155.3

    고민하는 자를 도와주라 ― 집회에 나오는 많은 사람들은 죄로 말미암아 지쳐 있으며 무거운 짐을 지고 있다. 저들은 종교적인 신앙만으로 안정감을 갖지 못한다. 번민 중에 정신적인 안정을 바라는 마음으로 도움을 구하려는 사람들에게 기회를 주어야 한다. 설교가 끝난 후에 그리스도를 따르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저들의 소원을 나타내기 위하여 초청을 받아야 한다. 그리스도의 재림을 위하여 준비되지 못하였다고 생각하는 모든 사람들과 무거운 짐에 눌린 기분으로 사는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스스로 나오도록 초청하라 영성을 가진 사람들은 그러한 영혼들과 대화를 가질 것이다. 저들과 함께 또한 저들을 위하여 기도하라. 기도하는 일과 말씀을 면밀히 연구하는 일에 많은 시간을 써라. 저들이 진정으로 의를 사모하여 주리고 목말라 할 때에 성령을 부어 주실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저희 자신의 영혼 속에 믿음의 실체를 간직해야 한다. 하나님께 저들 자신을 복종시키는 법, 믿는 법, 허락들을 주장하는 법을 저들에게 가르치라. 격려의 말과 중보의 표현 가운데 하나님의 깊으신 사랑을 나타내야 한다.― 교회증언 6권 65 (1900)Ev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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