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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에게 보내는 기별 -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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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앙의 감화

    지혜자 솔로몬은 “너는 청년의 때 … 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전 12:1) 고 말하였다. 그러나 단 한 순간이라도 신앙이 그대들을 슬프고 침울하게 만들고 성공에 이르는 길을 막아 버릴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그리스도교 신앙은 단 하나의 재능도 말살시키거나 약화시키지 않는다. 신앙은 결코 그대들로 어떤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없게 만들지 않는다. 그것은 인생에 대한 그대들의 흥미를 감소시키거나 그대들로 하여금 친구들과 사회의 모든 요구에 무관심하게 만들려고 계획된 것이 아니다. 또한 그것은 인생을 상포(喪布)로 싸매지 않는다. 이것은 긴 한숨과 신음으로 표현되는 것이 아니다. 그렇지 않다. 결코 그렇지 않다. 모든 일에 있어서 하나님을 처음과 나중과 으뜸으로 삼는 자들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스러운 사람들이다. 미소와 쾌활함은 그들의 얼굴에서 떠나지 않는다. 신앙은 그것을 받아들이는 사람을 야비하고 거칠고 단정하지 않고 무례한 사람으로 만들지 않는다. 그와 반대로 신앙은 그를 향상시키고 고상하게 하며, 그의 취미를 품위 있게 만들고 그의 판단력을 성화시키고 그가 하늘 천사들의 교제와 및 예수께서 예비하러 가신 집에 들어갈 수 있도록 자격을 갖추어 준다.MYP 38.1

    우리는 예수께서 기쁨의 원천이 되신다는 사실을 결코 잊지 말도록 하자. 그는 사람들의 불행을 기뻐하지 않으시고, 그들이 기뻐하는 것을 보기 좋아 하신다. 그리스도인들은 자유로이 누릴 수 있는 여러 가지 행복의 근원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들은 틀림없는 정확성을 가지고 어떠한 쾌락이 합법적이고 바른지 말할 수 있다. 그들은 마음을 방탕하게 하거나, 혹은 심령을 저열하게 하거나, 실망을 느끼거나, 혹은 자신을 파괴하는 슬픈 감화를 남기거나, 유용한 인물이 되는 길을 막지 않을 그런 휴양을 즐길 수가 있다. 만일 그들이 예수와 동행하며 또한 기도하는 정신을 유지한다면 그들은 온전히 안전하다. MYP 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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