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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에게 보내는 기별 -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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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 과신과 맹목

    청년들의 눈이 열린다면 그들은 사단이 영혼들을 멸망시키는 일에 성공하여 기뻐 날뛰는 그의 음흉한 눈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는 생각해 낼 수 있는 모든 방법으로 자신이 미혹하려고 하는 사람들의 기분과 환경에 맞게 유혹 하려고 노력한다. 그는 온갖 방책을 다 사용할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시험을 받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찾지 아니하는 한 그들은 그의 기만을 간파하지 못할 것이다. 그리하여 그들은 자신을 과신하고 오만하게 되고, 그들의 상황과 위험을 알지 못하게 될 것이다. 그들은 곧 성도들에게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를 멸시하게 될 것이다. MYP 86.2

    나는 알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하나님께서 그들의 행로에 따르는 위험을 보여주신 한 사람으로서 청년들에게 말한다. 자기 과신은 그대들을 마귀의 올무에 걸리게 할 것이다. 청년들은 하나님의 조언을 구하지도 않고 하나님을 그들의 피난처와 힘으로 삼지도 않는다. 그들은 자신들이 이지력(理智力)을 가졌으므로 넉넉히 정의를 선택하고 하나님의 신비를 이해할 수 있으리라고 자신하면서 마치 자력으로 진리를 발견할 수 있을 것같이 자신 만만하게 사회로 나아간다.MYP 87.1

    우리는 다른 어떤 사람들보다도 자기를 과신하는 자들에 대하여 더욱 염려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하나님과 사람의 대적 마귀가 쳐놓은 그물에 걸려들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친한 친구로 삼은, 회의의 부패한 물이 든 사람들은 이러한 부류의 사람의 마음에 그들의 불신의 누룩을 넣을 것이다. 그들의 재질과 우월한 지식을 과찬하고, 그들의 마음 속에 높은 지위에 대한 야망을 고취함으로 그들의 주의를 얻게 될 것이다. 그리하여 도덕적 암영이 그들을 덮칠 것이다. 스스로 높다고 생각하는 자들은 속죄의 희생의 피를 멸시하고 은혜의 성령을 거스릴 것이다. MYP 87.2

    안식일을 지키는 부모의 자녀들, 즉 일찍이 큰 빛을 가졌었고 가장 높은 염려의 대상이 되었던 자들이 수치의 유산을 남기는 자, 바람을 심고 광풍을 거두는 자가 될 수 있다. 심판 때에 큰 빛을 거스려 범죄한 자들의 이름이 하나님의 얼굴과 그의 힘의 영광으로부터 분리되도록 정죄함을 받은 자들과 함께 기록될 것이다. 그들은 멸망을 당할 것이며 그리스도의 은혜를 조소하던 자들과 함께 헤아림을 받을 것이다.MYP 87.3

    나는 나의 자녀들이 사망으로 인도하는 길을 걸어가는 것을 보느니 차라리 그들이 무덤 속에 묻히는 것을 보는 편이 낫겠다. 내가 양육한 자녀들이 하나님을 대적하여 싸우고, 말세에 배교자들의 대오에 가담하여, 사단의 검은 깃발 아래 행군했다는 무서운 사실은 생각만 하여도 끔찍할 것이다. MYP 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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