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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백성에 대한 올무

    현대 진리를 믿노라고 공언하는 자들 사이에서 유행과 과시를 사랑하는 일이 성행하는 것을 볼 때, 나는 과연 하나님의 백성들이 과거의 역사에서 아무것도 배우지 않을 것인가라는 슬픈 질문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자신의 마음을 바로 아는 사람이 거의 없다. 유행을 사랑하는 허영적이요 경박한 자들이 그리스도를 따르노라고 자처할 수 있으나 그들의 의복과 언어는 무엇이 그들의 마음을 점령하고 있으며 무엇에다 그들의 애정을 쏟고 있는지 드러내 준다. 그들의 생애가 그들이 세상과 짝하고 있음을 드러내며, 세상은 그들을 그의 소유라고 주장한다.MYP 354.3

    일찍이 그리스도의 사랑을 맛본 적이 있는 자가 어찌 부박(浮薄)한 유행에 만족할 수 있을까? 온유하고 겸손한 그리스도를 따르노라고 공언하는 자들이 그처럼 의복에 대한 세상의 표준을 따라가는데 급급하는 것을 볼 때 내 마음은 심히 아프다. 그들은 스스로 경건하다고 공언하지만 불신자와 거의 구별이 어려운 실정이다. 그들은 신앙 생애를 즐기지 않는다. 그들의 시간과 재물은 멋있는 의복을 입는다는 한 가지 목적에 적용된다. MYP 355.1

    의복에 대한 자랑과 사치는 특히 여인이 범하기 쉬운 죄이다. 그러므로 사도의 훈계는 직접으로 여인에게 관계된다. “또 이와 같이 여자들도 아담한 옷을 입으며 염치와 정절로 자기를 단장하고 땋은 머리와 금이나 진주나 값진 옷으로 하지 말고 오직 선행으로 하기를 원하라 이것이 하나님을 공경한다 하는 자들에게 마땅한 것이니라”(딤전 2:9, 10). MYP 3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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