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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 단순한 의복

    “너희 단장은 머리를 꾸미고 금을 차고 아름다운 옷을 입는 외모로 하지 말고 오직 마음에 숨은 사람을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썩지 아니할 것으로 하라 이는 하나님 앞에 값진 것이니라”(벧전 3:3, 4).MYP 354.1

    인간적 추론은 언제나 단순하고 직접적인 하나님의 말씀의 교훈을 회피하고 제쳐놓으려고 노력해 왔다. 각 시대에 있어서 그리스도를 따르노라고 고백하는 많은 사람들이, 극기와 겸손을 요구하고 말과 행실과 의복에 있어서 겸양과 단순성을 권하는 모든 교훈을 무시해 왔다. 그 결과는 언제나 동일한 것이었다. 즉 복음의 교훈을 떠나는 것은 유행과 관습과 세상의 원리를 채택하도록 이끈다. 죽은 형식주의가 산 경건을 대신한다. 하나님의 임재와 능력이 세상을 사랑하는 이러한 무리들에게서 떠나 성경 말씀의 교훈에 즐겨 순종하는 좀더 겸허한 신도들과 함께 하는 것을 본다. 이러한 과정이 여러 세대를 통하여 계속적으로 진행되어 왔다. 서로 다른 교파들이 줄을 이어 일어났으나 단순성을 포기하였기 때문에 그들의 초창기의 능력을 대부분 상실하여 버렸다. MYP 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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