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Larger font
Smaller font
Copy
Print
Contents
청년에게 보내는 기별 - Contents
  • Results
  • Related
  • Featured
No results found for: "".
  • Weighted Relevancy
  • Content Sequence
  • Relevancy
  • Earliest First
  • Latest First
    Larger font
    Smaller font
    Copy
    Print
    Contents

    성화는 날마다 할 일임

    성화는 매일의 과업이다. 누구든지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을 하나라도 유린하고 있으면서, 하나님께서 그들을 용서하시고 축복하시리라는 믿음으로 스스로 속지 말라. 알려진 죄를 고의로 범하는 것은 성령의 증거하시는 음성을 눌러버리고, 영혼을 하나님과 분리시킨다. 아무리 황홀한 신앙 체험을 한다 할지라도 예수께서는 하나님의 율법을 무시하는 자의 마음 속에는 거하실 수 없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존중히 여기는 자들을 존중히 여기실 것이다. MYP 114.2

    “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은 자의 종이”(롬 6:16) 된다. 만일 우리가 분노나, 정욕이나, 탐심이나, 증오나, 이기심이나, 그 외의 어떤 다른 죄를 품으면 우리는 죄의 종이 된다.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마 6:24). 만일 우리가 죄를 섬기면 그리스도를 섬길 수 없다. 그리스도인은 죄의 충동을 받을 것이다. 왜냐하면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령은 육체를 대적하여 끊임없는 투쟁을 계속하신다. 그리스도의 도움이 필요되는 곳은 바로 이곳이다. 인간의 연약함이 하나님의 능력과 연합되고 믿음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고전 15:57)라고 부르짖는다. MYP 114.3

    우리가 하나님께서 가납하실 수 있는 품성을 양성하기를 원한다면 우리의 신앙 생활에 있어서 바른 습관을 형성해야 한다. 날마다 기도하는 것은 은혜 중에 자라나는데 있어서, 그리고 영적 생애 그 자체에 있어서 필수 불가결한 것이다. 마치 현세의 음식이 육체의 건강에 필요한 것과 같다. 우리는 자주 기도로 우리의 생각을 하나님께 올리는 습관을 양성하여야 한다. 우리의 마음이 미혹되었을 때 그것을 회개하지 않으면 안 된다. 오래 참고 노력함으로 습관이 되어 드디어 그것이 용이하게 될 것이다. 한 순간도 그리스도를 떠나서는 안전할 수 없다. 우리의 매발걸음에 주께서 함께 하시도록 할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은 주께서 친히 정하신 조건들을 이행함으로 그렇게 될 수 있다.MYP 114.4

    Larger font
    Smaller font
    Copy
    Print
    Cont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