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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에게 보내는 기별 -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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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5. 세상 쾌락을 사랑함

    세상을 사랑하는 정신이 청년들의 마음을 압도적으로 지배하는 것은 우려할 만한 사실이다. 많은 청년들은 자비가 아직 떠나지 않은 이 귀한 은혜의 시간이 무슨 큰 휴일이나 되는 것처럼 생각하고, 끊임없이 반복되는 흥분으로 단순히 자신을 즐겁게 하기 위하여 이 세상에 태어난 것처럼 행동한다. 그들은 세상과 세상 사물 중에서 즐거움을 찾으며 하늘 아버지와 성령의 열매에 대해서는 외인이다. 많은 청년들은 조심성 없이 함부로 이야기한다. 그들은 그들의 언사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받거나 혹은 정죄함을 받는다는 사실을 잊어버리고 있다. 많은 청년들의 생애를 특징지우는 경박한 행동과 허무하고 헛된 담소는 하나님을 욕되게 한다. …MYP 367.1

    사단은 청년들로 하여금 세속적 오락에서 기쁨을 발견하게 하고 그리고 이러한 오락이 폐해와 과실이 없을 뿐 아니라 건강상 중요한 것임을 나타내 보이려고 애씀으로써 스스로를 정당화시키려는 노력을 기울인다. 사단은 성결의 길은 험하고 세속적 쾌락의 길은 꽃을 뿌려놓은 것처럼 제시한다.MYP 367.2

    거짓되고 과장적인 색채를 사용하여 사단은 청년들 앞에서 이 세상을 세속적 쾌락으로 단장한다. 그러나 지상의 쾌락은 멀지 않아서 끝날 것이며 스스로 심은 것을 거두게 될 것이다. 개인적인 매력들과 능력과 재능은 우리의 몸을 창조하시고 매 순간 우리를 지켜주시는 하나님께 바치기에는 너무나도 고귀하다는 말인가? 우리의 모든 능력은 하나님께 바치기에는 너무나 귀중하다는 말인가? MYP 3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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