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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생을 통한 싸움

    그대들은 매가 겁에 질린 비둘기를 쫓아가는 것을 본 일이 있는가? 비둘기는, 매가 먹이를 잡기 위해서는 그의 희생물보다도 더 높이 날지 아니하면 안 된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알고 있다. 그러므로 그는 높이 오르고 한층 더 높은 푸른 하늘로 올라간다. 그리고 유리한 공격 위치에 서려고 노력하는 매는 그를 쫓아간다. 그러나 무위로 끝난다. 어떤 일이 있어도 비둘기가 날아가는 일을 멈추거나 하강하지 않는 한 그는 안전하다. 그러나 그가 한 번 멈칫하여 아래로 향하는 때에는 그를 주목하고 있던 적이 그의 희생물을 급습한다. 여러 번 반복하여 우리는 거의 숨을 죽이고, 그 작은 비둘기를 동정하는 마음으로 이 광경을 주목하였다. 그가 잔인한 매의 희생이 되는 것을 본다면 얼마나 우리는 슬펐겠는가!MYP 103.2

    우리 앞에는 전쟁 곧 사단과 그리고 그의 유혹하는 시험과 더불어 싸우는 일생의 전쟁이 있다. 원수는 영혼을 횝쓸어가기 위하여 모든 이론과 모든 기만을 사용할 것이다. 그러므로 생명의 면류관을 쟁취하기 위하여 우리는 열렬하고 인내 있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우리가 승리를 얻고 또한 우리 구주 안에서 의기 양양할 수 있을 때까지 우리는 우리의 갑주를 벗거나 전장을 떠나서는 안 된다. 우리가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에게 우리의 시선을 고정시키는 한 우리는 안전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애정은 “땅엣 것”이 아닌, “위엣 것”에 두어야 한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더욱 더 높이 올라감으로 그리스도의 모든 은혜에 도달하지 아니하면 안 된다. 날마다 비할 데 없는 그의 매력을 명상함으로 우리는 더욱 더 그의 영광스러운 형상을 닮아가야 한다. 우리가 이와 같이 하늘과 교통하는 생애를 사는 한 사단이 우리를 잡기 위해 그물을 펼지라도 헛수고에 그칠 것이다.―청년 지도자, 1898년 5월 12일 MYP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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